조회 5,24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21 11:45
후드 열려도 경고 못하는 테슬라 전 모델 등 4개사 10만 3000여대 리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국토부가 테슬라, 기아 등 총 4개사 7개 차종 10만 3543대가 리콜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테슬라는 후드 소프트웨어 오류로 열려 있는 상태로 주행을 해도 경고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결함으로 전 모델이 리콜을 실시한다. 제대로 닫히지 않은 후드가 주행 중 완전히 열리게 되면 운전자 시야를 가려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다.
테슬라는 22일부터 무상 수리를 시작한다. 리콜 대상은 총 6만 6489대로 모델 Y, 모델 3, 모델 X, 모델 S 등 테슬라가 2020년 12월부터 국내에서 판매한 대부분 차량이 포함됐다.
기아 프라이드 3만 6351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돼 합선을 유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지난 19일부터 리콜 수리를 하고 있다. 리콜 대상은 2011년 9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판매한 모델이다.
포드 링컨 MKX 402대는 브레이크 부스터 부품의 내구성 부족으로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으로 리콜한다. 대상은 2013년 4월부터 11월까지 판매한 모델이다.
캐딜락 순수 전기차 리릭은 전자식 브레이크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마른 노면에서 저속(40km/h 이하) 주행 중 제동 시 브레이크 잠김 방지 시스템(ABS) 오작동으로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 리콜한다. 리콜 대상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6월까지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만트럭버스코리아, 순정 부품 415개 항목 대상 '2024년 여름 스페셜 부품 캠페인' 실시
-
KG 모빌리티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 개관...맞춤형 시승 프로그램 제공
-
부분변경 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전 계약, P400 다이내믹 HSE 1억 2420만원
-
7년 만에 만나는 완전변경 '뉴 미니 컨트리맨' 혁신적 디지털 사양으로 무장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0] 아뿔싸! 양평 개군할머니토종순대국...feat BMW X5
-
[시승기] 1억원대 럭셔리의 가성비를 보여준 캐딜락 첫 순수전기차 '리릭'
-
유럽연합의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38.1% 추가 관세 부과/중국 즉각 반대 입장 표명
-
GM, 크루즈에 8억 5,000만 달러 추가 투자
-
테슬라, 사이버트럭 판매로 평균 가격 인상
-
美 최강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지프 랭글러 4xe’ 국내 출시...하드탑 9730만원
-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장착 기아 EV3, 8개 스피커 통해 최상의 프리미엄 청취
-
현대차그룹-숭실대학교, 4차 산업혁명시대 대응 국내 최초 첨단융합안전공학과 설립
-
이르면 10월, 사람 필요없는 완전 무인 자율주행차, 국내 첫 일반도로 달린다
-
국토부, 기아 포르테 유압장치 내구성 결함 등 17차종 3만 6897대 리콜
-
볼보트럭, D17 엔진 탑재 'FH16' 신모델 공개...100% 바이오디젤 사용 인증
-
제네시스 GV60 마그마… 미묘한 디자인 변화 · 아이오닉 5 N 파워트레인 차용
-
BMW 그룹 코리아, 신형 M4와 iX2 부산모터쇼서 공개
-
동일 연식 BMW 3시리즈보다 저렴해진 테슬라 모델 3...중고 전기차 시세 뚝
-
교통사고로 연간 43조 7669억 원 사라져...車보다 사람 먼저 인식 전환 필요
-
음주 사망사고 낸 벤츠녀, 천재적 재능 갖추고 국위 선양...황당한 선처 호소
- [유머] 유기견의 지혜
- [유머] 인도, 러시아 출신 아이돌 멤버가 한국인 다됐다고 느낀 순간 ㅋㅋ
- [유머] Gpt의 자존심을 무너트렸습니다
- [유머] 모르는 집에 파리떼 붙어있다고 신고한 사람
- [유머] 화제의 헬스녀
- [유머] 부대찌개가 아니고 소시지 부대나베
- [유머] 오싹오싹 원피스 속의 블리치
- [뉴스] 전북 익산, 코스트코 입점 확정 소식에 소상공인들 '경제 직격탄, 절대 반대'
- [뉴스] 2평 독방에 갇힌 수용번호 'OOOO' 尹... '침대 없어 바닥에서 잔다'
- [뉴스] 보이스피싱 당해 3000만원 뜯긴 20대 남성, 혼자 모텔 들어가 4일 동안 '셀프 감금' 한 이유
- [뉴스] 폭염 불평등, '냉방권' 사각지대 놓인 쪽방촌... 서울시가 하고 있는 노력 보니
- [뉴스] '토요일, 약속 있으신 분들 각오하세요'... 주말 날씨, 그야말로 '절정'
- [뉴스] 동해 펄펄 끓자 '백상아리 먹이' 황새치 올라와... '상어 몰려올 수도'
- [뉴스] '검찰 고발' 방시혁의 하이브, '김건희 문고리' 남편 채용했다가 돌연 '취소'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