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06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21 11:45
후드 열려도 경고 못하는 테슬라 전 모델 등 4개사 10만 3000여대 리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국토부가 테슬라, 기아 등 총 4개사 7개 차종 10만 3543대가 리콜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테슬라는 후드 소프트웨어 오류로 열려 있는 상태로 주행을 해도 경고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결함으로 전 모델이 리콜을 실시한다. 제대로 닫히지 않은 후드가 주행 중 완전히 열리게 되면 운전자 시야를 가려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다.
테슬라는 22일부터 무상 수리를 시작한다. 리콜 대상은 총 6만 6489대로 모델 Y, 모델 3, 모델 X, 모델 S 등 테슬라가 2020년 12월부터 국내에서 판매한 대부분 차량이 포함됐다.
기아 프라이드 3만 6351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돼 합선을 유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지난 19일부터 리콜 수리를 하고 있다. 리콜 대상은 2011년 9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판매한 모델이다.
포드 링컨 MKX 402대는 브레이크 부스터 부품의 내구성 부족으로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으로 리콜한다. 대상은 2013년 4월부터 11월까지 판매한 모델이다.
캐딜락 순수 전기차 리릭은 전자식 브레이크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마른 노면에서 저속(40km/h 이하) 주행 중 제동 시 브레이크 잠김 방지 시스템(ABS) 오작동으로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 리콜한다. 리콜 대상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6월까지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8월 전동화 모델 3,676대 판매, 캐스퍼 일렉트릭이 선도
-
[영상] 전동화 시대, 자동차 헤드램프의 진화와 미래
-
폭스바겐, 한 번도 멈추지 않았던 獨 공장 폐쇄 추진...극도로 심각한 상황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 기념 7시리즈 매력 담은 골프 패키지 한정 판매
-
현대차·기아, 전국 서비스 거점 3일간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
렉스턴 스포츠&칸 ‘블랙 엣지 패키지’...블랙 포인트ㆍ커스터마이징 사양 구성
-
현대차, 전기차 구매 장벽 낮춘 실속형 엔트리 트림 3종 'E-Value + 트림' 출시
-
현대차그룹 '한ㆍ미ㆍ일 경제대화' 후원...정재계 주요 리더와 상호이익 논의
-
현대차, 전기차 구매에서 매각까지 맞춤 지원 'EV 에브리 케어 플러스' 출시
-
최대 60% 종경사, 기아 전천후 군용차 캡샤시...방산 전시회 'MSPO' 참가
-
애스턴마틴 플래그십 신형 '뱅퀴시' 공개...V12트윈터보 835마력 발휘
-
8월에도 내수 · 수출 동반 '약세' 국내 완성차 판매 전년비 6.4% 감소
-
'케즘 이겨낸 캐스퍼 EV 돌풍' 현대차 지난달 연중 최다 전기차 판매 달성
-
'그릴 변화에 주목' 볼보, 부분변경 XC90 디자인 온라인 사전 유출
-
'한편의 영화라도?' 테슬라 로보택시 이벤트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개최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내년 1분기 공개… 4분기 7인승 버전도 추가
-
[EV 트렌드] 양산 요구 빗발쳤던 현대차 'N 비전 74' 2030년 이전 출시 확정
-
현대차ㆍ기아 '혁신과 창의적 디자인'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등 다수 획득
-
르노코리아, 2024년 8월 총 8,451대 판매
-
KGM, 8월 내수, 수출 포함 총 8,128대 판매
- [유머] 한여름에 양산을 써야 되는 이유
- [유머] 제발 좀 닥쳐
- [유머] 간식먹다 흘린 고양이
- [유머] 못마땅한 물범
- [유머] 완벽한 휴가
- [유머] 초코바 쟁탈전
- [유머] 스케이트보드 금지
- [뉴스]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먹고, SBS 가요대전 가자!
- [뉴스] 브랜드지수 7위서 43위로 급락한 에스파 카리나... '정치색 논란 때문'
- [뉴스] 무보정 사진이 더 예쁘게 나온 박봄... 산다라박과 함께 찍은 '워터밤' 인생네컷 공개
- [뉴스] 73세 윤미라, '얼굴 이제껏 한 번도 안 고쳤다... 있는 그대로가 예뻐'
- [뉴스] 김승현, 미혼부로 키운 첫딸과 오랜만에 만나 데이트.. '남자친구랑 즐겨야 하는데 미안'
- [뉴스] 현커된 '나솔' 26기 영식♥현숙, 지난 주말 '결혼식장'으로 데이트 떠났다
- [뉴스] '범죄자 프레임 씌워 논점 흐리고 있다'... 송하윤 학폭 유포자, 3차 입장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