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닛산, “e파워용 엔진 열효율 50%가 목표”
조회 1,71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20 11:25
닛산, “e파워용 엔진 열효율 50%가 목표”
대부분의 완성차회사들이 엔진 수를 간소화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내연기관차를 단종해 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위한 엔진은 개발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의 수요 증가로. BYD 등은 그에 대응하는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물론 대부분 저 배기량 터보차저가 주다.
그런데 e,파워라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 닛산이 새로운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닛산은 2020 년 기준 e-POWER 4종, 내연기관차 45종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2030각각 3종, 16종으로 줄여 나갈 예정이다.
닛산은 e-POWER 자동차용 엔진은 발전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미니밴 세레나의 e-POWER 버전에 사용된 1.4리터 직렬 3기통 엔진도 같은 개념이다. 닛산 e-POWER 모델에서는 발전기를 사용하여 엔진을 시동해 스타터를 제거할 수 있다. 엔진과 구동 모터 사이의 연결 강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엔진들은 모두 롱 스트로크 타입이라고 밝혔다.
궁극적인 목표는 열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닛산은 2021년 차세대 e-POWER 차량 엔진에서 50%의 열 효율을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이를 위해 STARC(Strong Tumble and Appropriately stretched Robust Ignition Channel)라는 새로운 연소 개념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개념은 실린더로 흡입되는 공기-연료 혼합물의 흐름과 점화를 향상시키고 희석된 공기-연료 혼합물이 높은 압축비로 연소되도록 하여 열 효율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린 번과 배기가스 후처리 기술의 개발 등으로 가능한 기술로 e파워의 존재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펀 투 드라이브가 우울증 해소에 도움?' 아이오닉 5N으로 실험해 봤더니
-
기아 EV9 '신박한 디스플레이' 美 NBA 응원 팀별 상징으로 꾸미는 업데이트
-
마세라티 한국법인 7월 스타트, 첫 모델 2도어 스포츠카 '그란투리스모' 낙점
-
현대차그룹, 신소재 선도 도레이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모빌리티 혁신 주도
-
한자연, 미국 버클리대 PATH 연구소와 협력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향상 기술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현대차그룹, 도레이그룹과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
-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 4개 색상 에디션120대 한정 출시
-
한국앤컴퍼니,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4년 연속 1위
-
타타대우상용차, 고군분투 우수 딜러 및 대리점 시상 ‘2024 딜러 컨퍼런스’ 개최
-
니오, 반고체 배터리 탑재한 ET7 실주행에서 '최대 1070km 달렸다'
-
로드스터 아이콘 SL에 특별함을 입힌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 에디션 출시
-
현대모비스, 양산 가능 핵심 기술 14종 북경모터쇼 참가로 中 공략
-
글로벌 전기차 최대 이벤트 'EVS37' 세계적 석학과 기업 참여...24일 코엑스
-
[EV 트렌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풀고레' 플랫폼 변수로 출시 연기
-
스파크ㆍXM3ㆍ티볼리 중고차 때아닌 특수...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성비 모델 강세
-
특장 시장 공략 강화 ‘만트럭버스코리아 특장 세미나 2024‘ 역대 최대 규모 개최
-
재규어 TCS 레이싱 닉 캐시디, 미사노 E-프리서 네 번째 포디움 달성...팀 순위 1위
-
한국타이어 벤투스 장착하고 펼치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유럽 대회 개막
-
슈퍼레이스, 브리지스톤 합류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포텐자 RE-71RS 독점 공급
-
디자인 기아,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수상...경쟁 후보 BMWㆍ도요타 제쳤다
- [유머] 쿠팡 일용직 다니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죽음 앞둔 반려견의 마지막 행동
- [유머] 손님에게 돼지라고 대놓고 저격한 분
- [유머] 의외로 트럼프도 좋아하는 한국 문화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유머] 이웃간 탄도미사일
- [유머] 공중을 날아다니는 제비는?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추가 소송 계획 밝혔다... 이유 봤더니
- [뉴스] '현역 가기 싫어'... 식단표 만들어 몸무게 105kg로 불린 20대 남성 최후
- [뉴스] 5년간 '대마초' 흡입해 가요계 퇴출됐던 유명 아이돌 멤버... '부활'했다
- [뉴스] 도로 한복판서 자기 '벤츠' 파괴한 음주운전 女... 같은 날 저지른 충격 만행
- [뉴스] '성추행 피해' 폭로한 걸그룹... '메이딘' 멤버가 소속사 대표 향해 남긴 발언 '재조명'
- [뉴스] 오늘, 로또 사세요... 김예지, 23일 로또 추첨방송에 '황금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