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올 해 유럽자동차 시장, 성장률 둔화 예상
조회 6,78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20 11:25
올 해 유럽자동차 시장, 성장률 둔화 예상

대부분의 시장조사회사들이 유럽 자동차 시장의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다. HSBC 글로벌 리서치는 2023년에는 서유럽의 자동차 판매는 13.9% 급증한 1,156만백만대를 기록하했지만 올해 들어 점차 시들해졌고 더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데이터(GlobalData)는 3개월 전 5% 미만의 성장률을 예측했었으나 지금은 전년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 활동에 대한 역풍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는 조만간 크게 완화될 것 같지 않다고 보았다. 최근 몇 년 동안 차량 가격의 급격한 상승을 초래한 공급 제약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단기적으로 큰 하락 조정의 징후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전기차 시장도 탄력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피치 솔루션의 자회사 BMI는 2024년 전체 유럽 시장의 매출이 4.6% 성장한 1,930만 백만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
HSBC 글로벌 리서치는 2볼보와 BMW는 EU 배출 목표 위반 잠재적 벌금이 총 50억 십억 유로에 달하고 폭스바겐과 르노는 그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비용 절감을 위한 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폭스바겐은 직원 수를 줄이고 공장을 폐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의 예측 기관 IFO 인스티튜트는 설비 가동률은 77.7%로 떨어져 장기 평균보다 9% 포인트 낮다고 분석했다. 43.1%의 기업이 주문이 부족하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4월의 29.2%보댜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수출 기대치도 마이너스 16.8포인트로 떨어졌는데, 이는 전월보다 13포인트 이상 낮아진 것이라고 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G80 시청역 역주행 사고 '급발진' 아니다...경찰, 운전자 과실에 무게
-
6월 공개 빗나간 현대차 3열 전기 SUV '아이오닉 9' 언제 나오나?
-
폭스바겐그룹, 2분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 전년과 비슷
-
충격에 휩싸인 미국 대선 레이스,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은?
-
현대차·기아, 여름 휴가철 대비 장거리 운행 필수사항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5.4초 빨랐다!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뉘르부르크링 그린 헬 '7분 24.17초' 신기록
-
기아, 2025년형 봉고Ⅲ 출시..조건부 1종 보통 교습용 '자동변속기' 탑재
-
국내 최초 '2024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17일 개막...인지 등 4개 핵심 기술 전시
-
기아 최초 픽업 타스만 '1777종, 1만8000번 시험' 개발 히스토리 영상 공개
-
[공수전환] 쉐보레 콜로라도 Vs 지프 글래디에이터 '한국서 벌어질 픽업 맞수 경쟁'
-
명장에서 변호사까지, 조회수에 미쳐서 급발진 공포 조장...또 하나의 살인
-
[EV 트렌드] 中 137개 전기차 브랜드 중 2030년 수익 창출 가능 단 19곳
-
[영상] 패러다임의 전환, 청정 에너지원의 가능성과 도전 과제
-
아우디, 굿우드페스티벌에서 아우토유니온 '타입 52' 컨셉 공개
-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선언... 총격사건 후 입장 밝혀
-
기아, 2분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 신기록 달성… EV3 출시 앞두고 강력한 모멘텀
-
장마 끝나면 진짜 폭염, 휴가 떠나기전 반드시 챙겨야 할 자동차 점검 내역
-
[칼럼] 전기차 게임체인저, 배터리가 아닌 '다단 변속기'에 있다.
-
JLR, 재규어 세단 XF와 순수 전기 I-페이스 등 밥벌이 못하는 5개 모델 단종
-
현대차 노조 임금 합의안 58.93% 찬성으로 가결...최장 기간 무파업 타결
- [유머] 굉장한 안경
- [유머] 곧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거다 JPG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유머] 하늘 갈랐다고
- [유머] 엄청난 짓을 저지른 아이
- [유머] 리트리버의 실체
- [유머] 한,중,일 남자 구분 테스트
- [뉴스] '목줄 없이 맹견 방치'... 4차례 인명사고 낸 견주가 받은 판결
- [뉴스] 김유정, 순백 원피스+블루 트위드 자태... 단아함에 러블리까지 완벽
- [뉴스] 검찰, 故이선균 수사정보 유출한 경찰관에 '징역 3년' 구형
- [뉴스] '신기할 정도로 닮았었는데'… 3년 전 결혼한 부부, 알고보니 '6촌' 관계
- [뉴스] '응급환자 이송 중' 방송까지 했는데... 차선 양보 1도 없는 경찰차 (영상)
- [뉴스] 모모랜드 출신 연우, 배우상 다 됐다... 우아함 터지는 근황 공개
- [뉴스] 올데이 프로젝트, 5개월 만에 돌아온다... 17일 '원 모어 타임'으로 컴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