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094BMW, 2024년부터 차량 내 UNO 게임 플레이 가능
조회 3,72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19 17:25
BMW, 2024년부터 차량 내 UNO 게임 플레이 가능

BMW 그룹이 마텔(Mattel), 에어콘솔(AirConsole)과의 협력을 통해 마텔의 클래식 카드 게임 'UNO'를 차량 내 디스플레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게임 'UNO Car Party!'는 2024년 8월 21일부터 에어콘솔을 통해 50만 대 이상의 BMW와 MINI 차량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 발표는 8월 21일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비디오 게임 이벤트 '게임스컴 2024'에서 공식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 방문객들은 에어콘솔 부스에 전시된 신형 'X3' 차량 내에서 'UNO Car Party!'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UNO Car Party!'는 차량 내에서 UNO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제공한다. 가족이 로드트립 중 휴식을 취하거나, 친구들끼리 다음 목적지를 정할 때, 정차한 차량 내에서 최대 4명이 개인 기기를 이용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이 게임은 차량이 주차된 상태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BMW 그룹과 에어콘솔의 파트너십은 202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BMW 차량에 직관적이고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를 제공해왔다. 에어콘솔 플랫폼을 통해 '누가 백만장자가 될 것인가?' 등의 인기 게임도 제공되며, BMW/MINI 오퍼레이팅 시스템 9 및 BMW 디지털 프리미엄/MINI 커넥티드 패키지, 또는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 및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프로페셔널과 연동하여 이용할 수 있다.
UNO는 지난 50년간 예측 불가능한 재미와 경쟁심, 포괄성을 지닌 게임으로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왔으며, 다양한 제품, 모바일 게임, 라이브 게임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비스테온-퀄컴, AI 기반 차세대 콕핏 시스템 공동 개발
[0] 2025-04-30 17:25 -
닛산, 중국 우한 공장 생산 중단…실적 부진 및 경쟁 심화 영향
[0] 2025-04-30 17:25 -
창안자동차, 상하이 모터쇼서 미래 전략 발표…신에너지·지능화·글로벌 확장 '삼각편대' 구축
[0] 2025-04-30 17:25 -
한국자동차연구원, '탄소중립 모빌리티 센터' 준공
[0] 2025-04-30 14:25 -
차량 구매부터 유지관리 '모두 하나로' JLR코리아 원(One) 전략 공개
[0] 2025-04-30 14:25 -
벤틀리, 마지막 W12 '바투르 컨버터블' 두바이 최초 공개...무한 비스포크 옵션
[0] 2025-04-30 14:25 -
로터스, 엘레트라 등 럭셔리 EV 전략 적중...지난해 글로벌 인도대수 74% 증가
[0] 2025-04-30 14:25 -
제네시스ㆍ테이트 모던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 Walk the House'
[0] 2025-04-30 14:25 -
GM 한국사업장, 사내 장애인 운영 베이커리 오픈 2주년...지역사회 기여 재다짐
[0] 2025-04-30 14:25 -
시트로엥, 순수 전기 SUV 'C5 에어크로스' 공개... 13인치 대형 스크린 탑재
[0] 2025-04-3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피엠그로우, 전기차 배터리 ‘안전 알림 서비스’인 ‘WattSafe’출시
-
BYD, 처음으로 라이다 센서 탑재한 씰 EV 출시
-
현대차·기아, EV 배터리 공급처 공개로 안전 우려 대응
-
이탈리아, 동펑자동차와 협상에서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호 조건 제시
-
위라이드, 미국 상장 앞두고 1억 1940만 달러 모금 계획
-
베트남, 전기차 충전소 전기요금 보조 계획...2050년 탄소중립 목표
-
[EV 트렌드] 테슬라, 마침내 캐나다 · 멕시코에서 사이버트럭 주문 개시
-
현대차 이어 기아와 BMW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정부, 추가 보조금 지원
-
'가격은 오르고 기능은 빠지고' 볼보, EX90 美 판매가 조용히 인상
-
'바르면 낮아진다' 닛산, 전자기파 이용 자동차 외장 페인트 개발 중
-
BYD에 이어 지커도 일본 시장 진출, 한국시장에도 2026년 출시 전망
-
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
[김흥식 칼럼]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유럽은 여권, 미국은 도어 라벨'
-
현대차, 전자잉크 LCD 디스플레이 적용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 국내 최초 개발
-
맥라렌, F1 월드 챔피언십 우승 50주년 기념 'M23' 몬터레이 카 위크 전시
-
KG 모빌리티, 액티언 양산 돌입...새로운 성장 기회이자 재도약의 발판
-
BYD, 전기 SUV '위안 UP' 콜롬비아 시장에 출시
-
[영상] BMW 노이에 클라쎄 ix3와 모듈러 플랫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
벤츠, EQS SUV 중국산 배터리 논란에 中 기업도 탑재도 하지 않았다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하반기 사활 건 핵심 신차, 액티언 Vs 그랑 콜레오스
- [유머] 영화 촬영 도중 리얼하게 찍힌 장면들의 비밀.jpg
- [유머] 당근에 뜬 SKT 유심 판매
- [유머] 연예인 이름 가로 세로해도 같은 이름
- [유머] 토스트 창업 이름 레전드
- [유머] 바닥도 개판이네
- [유머] 일본에서 실제로 판매 중인 인도인 완전 무시 카레
- [유머] 자기 컴퓨터 선 정리 한 거 자랑하는 레딧 유저
- [뉴스]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 36시간 만에 '완전 진화'
- [뉴스] '서부지법 난동' 가담 증권사 임원, '서울대 나와... 사회적 책임 다했다' 석방 호소
- [뉴스] '마약 투약 자수' 래퍼 식케이,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 [뉴스] 미성년 성범죄 온상된 '오픈채팅'... 부모 요청으로 '차단' 가능해진다
- [뉴스] 함께 술 마시던 지인 '말다툼' 끝에 살해한 40대 남성
- [뉴스] 교사 10명 중 6명 '수업 시간에 휴대전화 사용하는 학생과 갈등 겪었다'
- [뉴스] 술에 취한 상태로 어머니와 말다툼하다 '홧김'에 분신 시도한 50대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