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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콘디다 광산, 임금 합의로 파업 종료…구리 공급 우려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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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4-08-19 17:25
에스콘디다 광산, 임금 합의로 파업 종료…구리 공급 우려 완화

호주의 자원 대기업 BHP 그룹이 권익을 보유한 칠레의 에스콘디다 광산에서 주요 노동조합이 회사 측의 임금 인상안을 수용하고 파업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이로 인해 국제 시장에서 구리 공급 불안이 완화되었다.
에스콘디다 광산은 세계 최대의 구리 생산량을 자랑하며, 약 2,400명이 가입한 노동조합 '유니온 NO.1'이 임금 협상 결렬로 13일 파업에 돌입하면서 국제 구리 가격 상승 압력이 발생한 바 있다.
BHP는 협상 재개 후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BHP는 조합원 1인당 약 32,000달러의 일시금과 2,000달러의 추가 저금리 대출 한도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BHP가 제시했던 일시금은 1인당 28,900달러였으나, 이에 대해 노동조합 측은 광산에서 발생하는 주주 배당금의 1%, 즉 1인당 약 35,000~36,000달러를 요구했었다.
노동조합은 이번 회사 측 제안이 조합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계약이 성립될 것이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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