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25'최고속도 320km/h, 640마력'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 최초 공개
조회 1,47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19 12:00
'최고속도 320km/h, 640마력'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 최초 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마세라티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2024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몬터레이 카 위크의 하이라이트인 '더 퀘일: 모터스포츠 게더링'에서 공개된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는 GT 대회 복귀를 위해 탄생한 'GT2'와 독창적인 스타일을 지닌 'MC20'의 기술력 및 디자인 DNA가 결합됐다.
이를 통해 GT2의 레이싱 성능과 MC20의 디자인을 동시에 연상시키며, 모든 주행 조건에서 편안함을 보장하면서도 마세라티가 제공하는 탁월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의 최고 속도는 레이싱 DNA를 품은 모델답게 시속 320km를 뛰어넘는다. 최대 출력은 MC20보다 10마력 높은 640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8초를 자랑한다. 이처럼 뛰어난 성능 덕분에 운전대를 잡으면 트랙카를 모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전 세계 어디서든 최고의 퍼포먼스를 누릴 수 있다.
대담하고 진취적인 디자인을 지닌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는 다양한 옵션 사양을 제공하며, 성능 향상을 위한 전용 패키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독점적인 마세라티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Fuoriserie)’를 통해 개인의 취향을 담을 수 있다.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가 공개된 더 퀘일에서는 최근 국내 단 1대 한정 출시된 MC20 이코나가 북미 최초로 전시됐으며, ‘웨더텍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에서 첫 고객 인도식을 가진 가장 강력한 트랙카 MCXtrema 또한 무대에 올랐다.
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CEO는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는 브랜드 최고의 스포츠 유산을 그대로 계승하는 동시에 마세라티의 가장 상징적인 차량인 MC20의 진화를 보여주는 특별한 제품으로, 도로를 달리는 고객에게 기술, 혁신, 디자인 및 감성 측면에서 더 많은 것을 제공하고자 하는 열망을 바탕으로 탄생했다”며 “가장 수준 높은 마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자 브랜드의 모든 본질을 표현하는 새로운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콘티넨탈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아우토빌트 외 다수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
[0] 2024-11-07 12:25 -
BMW 그룹 코리아, 한국전력과 전기차 ‘플러그 앤 차지’ 충전 서비스 계약식 진행
[0] 2024-11-07 12:25 -
로터스 에메야(Emeya) 출시... 1억4,800만 원부터
[0] 2024-11-07 12:25 -
토요타 사토 코지 사장, “자율주행은 교통사고 제로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
[0] 2024-11-07 12:25 -
닛산, 10월 중국 판매 16.5% 감소
[0] 2024-11-07 12:25 -
토요타, 상반기 순이익 26% 감소
[0] 2024-11-07 12:25 -
샤오펑, 항속거리 연장 전기차 2025년 양산 돌입
[0] 2024-11-07 12:25 -
중국 둥펑 자동차, 신에너지차 판매 82.3% 증가
[0] 2024-11-07 12:25 -
중국 지리자동차, 슈퍼 하이브리드 기술 노드토르 EM-I 출시
[0] 2024-11-07 12:25 -
토요타, 포니에이아이와 공동개발한 bZ4X 로보택시 컨셉트카 공개
[0] 2024-11-07 12: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미국 켄터키 주, 테슬라의 EV 충전 규격 도입 의무화
-
상하이 자동차, 유럽 EV 생산 공장 건설지 선정
-
BYD, 브라질 산업시설에 6.2억 달러 투자
-
지프, 7월 개소세 혜택 추가 지원
-
볼보자동차, CO2 배출량 84% 감축을 위해 업계 최초 해상 운송에 화석 연료 대신 재생 연료 도입
-
현대차 쏠라티, 국회 로보셔틀 운행 개시...3.1km 레벨4 자율주행
-
혼돈의 수입차, 6월 BMW가 달렸다...상반기 최고 성장은 렉서스
-
[기자수첩] 픽업의 나라 미국에서 전해온 섬뜩한 경고 '국내는 괜찮은가?'
-
길바닥에 뚝 떨어진 고전압 배터리, 제대로 드러난 중국 전기차의 한계
-
[스파이샷] 마쓰다 CX-80
-
2023년 6월 국내 5사 판매실적, 기아 역대 최대 상반기 실적 기록
-
중국, 신에너지차 누계 생산대수 2,000만대 돌파
-
닛산, BEV SUV 아리아 미국시장에서 리프 추월
-
현대차·기아 전기차 특별안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영상] 느슨해진 경차시장에 긴장감을, 기아 더 뉴 모닝
-
[김흥식 칼럼] 지금까지 알려진 도요타 차세대 배터리 제원...달랑 '10분, 1200km'
-
볼보자동차, CO2 배출량 84% 감축 위해 해상 운송에 재생 연료 도입
-
제네시스, 롤스로이스 닮은 '코치 도어' 특허 출원… 향후 선보일 신형 SUV 적용?
-
5시리즈 · ID.4 · EQS · 팰리세이드 · 그랜드 체로키 등 116개 차종 9만 2088대 리콜
-
'보이지 않는 긴 터널' 상반기 국산차 업계의 놀라운 판매 실적 뒤 르노코리아
- [유머] 강아지와 병아리의 달리기 시합
- [유머] 싱글벙글 고양이의 전력 생산능력
- [유머] 님들 입냄새는 내가 해결해드림
- [유머] 백종원이 집에서 닭다리만 먹는 비법.jpg
- [유머] 방금 어떤 사람이 올린 글 봤는데...
- [유머] VPN업체가 만든 인터넷 검열 지도
- [유머] 선넘은 bhc 근황
- [뉴스] 소녀시대 수영, 외조모상 비보... '할머니 천국에서 만나'
- [뉴스] 주병진, 꽃뱀 사건 언급 '그 기억들이 트라우마...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 [뉴스] 이다해, 세븐에 프러포즈 받다가 반지 보고 눈물... '너무 받고 싶었다'
- [뉴스] '영원한 국민 아버지' 故 송재호, 오늘(7일) 4주기
- [뉴스] 1700만원 샤넬백에 신곡 'POWER' 낙서하고 바닥에 던져둔 '영앤리치' 지드래곤 일상
- [뉴스] 아이유, 자립 준비 청년 기부 위해... 14년 만에 '드림하이' OST 다시 부른다
- [뉴스] 초6인데 키 180cm 다 되어가는 삼둥이... 작아져 못 입는 옷 '40대 배우'에게 물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