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289시트로엥, 호주 시장 철수 발표
조회 88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16 18:00
시트로엥, 호주 시장 철수 발표
시트로엥이 호주에서 신차 판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호주 전역에 있는 9개의 딜러는 이제 차량 서비스와 유지보수 지원만 제공하게 된다.
호주에서 시트로엥 차량을 수입하는 대형 차량 유통업체 인치케이프(Inchcape)는, 시트로엥 브랜드를 중국 포톤(Foton) 모델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톤은 2024년 말까지 픽업 트럭, 밴, 트럭 등의 내연기관 및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갖춘 다양한 모델로 호주 시장에 재진출할 예정이다.
시트로엥의 호주 현지 라인업은 C3, C4, C5 에어크로스 SUV, C5X 등의 소형차와 SUV로 구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2024년 7월, 시트로엥은 호주에서 단 13대의 차량을 판매해, 올해 총 87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9% 감소한 수치다.
시트로엥 호주의 총괄 매니저 데이비드 오웬(David Owen)은 '호주에서 시트로엥 신차 판매를 중단하기로 한 결정은 가볍게 내린 것이 아니다. 현지 시장 상황과 호주 신차 구매자들의 선호도와 요구사항을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배터리 기술 역량 강화 인재 확보 '배터리 개발 기술인력' 신규 채용
[0] 2024-10-18 11:25 -
아우디, FC 바이에른 해리 케인 SQ8 e-트론 등 새시즌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제공
[0] 2024-10-18 11:25 -
밀라노 감동을 성수에서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 전시 개최
[0] 2024-10-18 11:25 -
현대차 넥쏘, 수소 가스 누출 화재 우려...건물과 멀리 떨어진 곳 주차 권고
[0] 2024-10-18 11:25 -
799대 한정판, 페라리 슈퍼카 역사의 신규 페이지 '페라리 F80' 공개
[0] 2024-10-18 11:25 -
美 리콜왕은 '포드', 2010년 이후 545건으로 1위...파워트레인 결함 최다
[0] 2024-10-18 11:25 -
올리버 집세 BMW CEO, EU 2035년 내연기관차 금지 더 이상 현실성 없어
[0] 2024-10-18 11:25 -
롤스로이스, 럭셔리 SUV '컬리넌 시리즈 II' 공개...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변화
[0] 2024-10-18 11:25 -
재고 비상, 스텔란티스 3분기 출고량 20% 감소…가장 큰 난제는 '마세라티'
[0] 2024-10-18 11:25 -
'파나소닉 때문에…' 혼다, CR-V 하이브리드 배터리 화재 가능성 리콜
[0] 2024-10-18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 모비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모비스 모빌리티데이 개최
-
지프, 첫 글로벌 BEV 왜고니어 S 미국 공개
-
중국 니오, 교체형 150kWh 초 장거리 배터리팩 공식 공급한다
-
쉐보레, ‘6월,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제공
-
현명한 전동화 틈새 전략의 사례들 제네시스 EREV, BYD Dolphin
-
현대차 N, 녹색지옥 9년 연속 완주...아반떼 N TCR, 클래스 포디엄 독식
-
르노-지리, 내연기관 ·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생산 위한 신규 합작사 설립
-
중립으로 인기 끌었던 '제네바모터쇼' 119년만 영구적 취소...재단도 해산
-
2024년 6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아틀리에 리릭’ 방문
-
SUV 쿠페의 진화와 디지털 혁신, BMW 2세대 X2 xDrive 20i 시승기
-
볼보그룹코리아, 디지털 운영 관리 솔루션 모바일 앱 ‘마이 스마트 머신’ 출시
-
한국타이어, 미쓰비시 MPV 모델 ‘엑스팬더’에 벤투스 프라임 3 신차용 타이어 공급
-
美 노동부, 현대차 아동 불법고용 혐의로 고소 '주당 최대 60시간 일한 13세'
-
100kWh 배터리팩 탑재, 지프 순수전기 SUV '왜고니어 S' 최초공개
-
기아 EV3 4주 연속 구입의향 10% 돌파
-
란치아, 2028년 델타 부활시킨다
-
BYD 신형 PHEV 모델,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가격 경쟁 예고
-
유럽연합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인상에 대한 논란 확대
-
BMW, 중국 합작공장 누계 생산 600만대 돌파
- [유머] 알래스카에서 찍힌 눈모양 사진
- [유머] 인종차별을 방패로 쓰는 여자
- [유머] 나무꾼의 근력
- [유머] 쌀국수
- [유머] 미국인이 만든 중독성 강한 김치
- [유머] 피자배달
- [유머] 전설의 도박갤 명문
- [뉴스] 세상 떠난 지 1년... 故 변희봉이 AI로 등장해 전한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공로상 소감
- [뉴스] '우린 순수한 사랑'... 본처 옆집에 '12살 연하' 내연녀 위해 집 짓는 80대 할아버지
- [뉴스] '유튜브 영상 찍을래요'... 73일간 몰래 '조기퇴근'하다 걸린 공기업 직원
- [뉴스] 끝내 회생절차 개시한 해피머니... '상품권 구매했다면 변제접수하세요'
- [뉴스] 업무 스트레스 호소하던 현직 경찰관, 여수 야산서 숨진 채 발견
- [뉴스] 판팔은 장롱에 넣고 '패딩' 꺼내야... 비 쏟아진 뒤 '서울 최저 9도'로 기온 뚝 떨어진다
- [뉴스] 정몽규 회장, 국감 불출석 한다더니... 한강 작가 옆에서 웃고 있는 모습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