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90캐딜락 리릭, 지나치게 민감한 ABS 소프트웨어 미국서 2만 1000대 리콜
조회 1,51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16 11:00
캐딜락 리릭, 지나치게 민감한 ABS 소프트웨어 미국서 2만 1000대 리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캐딜락 순수전기차 '리릭' 일부 모델에서 ABS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브레이크 성능 저하를 이유로 미국에서 리콜이 실시된다. 현재까지 이로 인한 총 2건의 사고가 보고되고 제너럴 모터스는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시간으로 14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순수전기차 리릭이 최근 미국에서 리콜을 실시한다.
2022년 12월 14일에서 2024년 8월 5일 사이 제작된 총 2만 1469대에 해당하는 이번 리콜은 리릭 AWD 일부 모델의 경우 지나치게 민감한 ABS 소프트웨어가 장착되었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된 보고서에서 GM은 시속 40km 미만의 건조한 노면에서 제동이 발생하는 동안 ABS가 잘못 작동해 제동 압력을 지속적으로 방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즉 제동 압력으로 인해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되거나 전혀 작동하지 않을 것을 의미하며 해당 문제는 브레이크 제어 모듈의 소프트웨어 결함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또 GM 측은 이번 결함으로 총 2건의 사고를 보고받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폭스바겐, 3분기 순이익 64% 감소
[0] 2024-11-05 11:25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판매 증가세 여전
[0] 2024-11-05 11:25 -
파리시, 시 중심부에 교통 제한구역 설정
[0] 2024-11-05 11:25 -
노르웨이 오슬로, 11월 1일부터 택시는 모두 전기차
[0] 2024-11-05 11:25 -
한국타이어, SUVㆍ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라인업 ‘2024 세마쇼’ 참가
[0] 2024-11-05 11:25 -
소름 돋는 존재,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 아틀라스...해외 미디어 극찬
[0] 2024-11-05 11:25 -
현대트랜시스 파업 여파, 현대차 울산 1공장 일부 라인 운영 중단
[0] 2024-11-05 11:25 -
'압도적 상품성' 기아, 부분변경 스포티지 사전계약...시작가 2836만원
[0] 2024-11-05 11:25 -
스텔란티스, 쌓이는 재고 가격 승부수... 지프 '왜고니어' 최대 7000달러↓
[0] 2024-11-05 11:25 -
국내 완성차 판매 2.1% '소폭 반등' 르노코리아 신차 효과 '쏠쏠'
[0] 2024-11-0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자 수첩] 섬뜩한 경고, 중국 전기차 공세에 유럽 자동차 산업 황폐화
-
[영상] 압도적 퍼포먼스 X 데일리카의 편안함, 맥라렌 GT
-
자율주행기업 모셔널, 한국 주재 첫 아시아 임원에 마이클 세비딕 임명
-
[EV 트렌드] OTA 업데이트 때문에 집단소송 직면한 테슬라 '배터리가 줄고 있다'
-
애스턴마틴, F1의 다이나믹함 표현한 'DBX707 AMR23 에디션' 출시
-
기아 EV9 사전계약 8영업일 만에 1만대 돌파 '역대 플래그십 중 최다 성적'
-
열선 시트 월 사용료 내라고? 10명 중 7명, 그런 차 안 사겠다
-
기아, 이 없으면 잇몸으로...美 시장 정면 돌파...EV6 공격적 리스 상품 출시
-
[EV 트렌드] 하이랜드, 테슬라 '모델 3' 첫 부분변경 확률 높은 예상 디자인
-
토요타, 2023회계연도 주주수 22% 증가
-
테슬라,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
BMW 그룹 코리아, 청라국제도시 내 신규 BMW R&D 센터 건립사업 착공
-
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
캐딜락, 여름철 가족 나들이 대비 무상점검 캠페인
-
만트럭버스코리아, 성장 가속화를 위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3' 개최
-
테슬라, 모델 Sㆍ모델 X '오른쪽 운전석' 생산 중단, 혼란에 빠진 영국
-
현대차·기아, 세계 3대 車 시장 인도 급성장...익스터 등 중소형 SUV 훈풍
-
美 NHTSA, 현대차 등 6700만 대 불량 에어백 리콜...제조사 결함 인정 거부
-
현대차 '포니 쿠페, 포니 데이' 뜬금 반응, N 비전 74 콘셉트 양산 계획 없다
-
르노, “얼라이언스 내 자본관계 정리가 경영에 도움”
- [유머] 싱글벙글 물리학이 자신있어서 공부 안한 사람
- [유머] 길거리 화가가 살아가는 법
- [유머] 등산하는 자동차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뻔;;
- [유머] 국밥집 8대 호불호
- [유머] 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
- [유머] 싱글벙글 하나은행 직원의 급식대가 급식 후기
- [뉴스] 율희, 더 이상 안 참는다... 전 남편 최민환에 양육권·재산분할 등 청구
- [뉴스] 원주시 암벽공원 코스 이름이 '돌림X·형수'... '길을 옆으로 돌아가는 루트' 황당 해명
- [뉴스] 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 '10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10월 결혼
- [뉴스] 영국 매체 '토트넘, 손흥민에 재계약 아닌 '1년 연장' 옵션 발동'
- [뉴스] 한국, 베트남 노동자에 월급 제일 많이 주는 나라였다... 한 달 월급 수준 보니
- [뉴스] 중국 누리꾼들 '한국이 부채춤 훔쳐가'... 중국 민간 전통무용 주장
- [뉴스] 개그맨 이동윤, '250억' 규모 폰지 사기 혐의... 검찰 송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