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67현대차, 美서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브레이크등 오작동 리콜
조회 3,28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16 11:00
현대차, 美서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브레이크등 오작동 리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브레이크등 오작동을 이유로 미국에서 약 4만 여대가 리콜된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10월 18일에서 올해 6월 12일 사이 제작된 2024년형 모델이 포함됐다.
14일, 미국 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이번 리콜 목록에 오른 현대차 2024년형 쏘나타는 소프트웨어 오류를 이유로 브레이크등이 깜박거리거나 제대로 켜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NHTSA에 제출된 리콜 보고서에는 48km/h 이상의 속도에서 차량이 급제동 시 브레이크등이 깜박거릴 수 있다고 표시됐다.
또 이 같은 이유는 일부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가 장착된데 따른 것으로 일부에선 급제동 시 브레이크등이 점멸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미국의 경우 이 같은 상황은 뒤따르는 차량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고 이로 인한 충돌과 부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 결과 현대차는 오는 10월부터 관련 법규에 맞는 브레이크등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계획으로 총 리콜 규모는 3만 8331대에 이르며 이로 인한 충돌 및 부상 사고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동서분열 키운 독일 총선결과,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은?
[0] 2025-02-26 17:25 -
테슬라, 주가 8% 하락… 시가총액 1조 달러 아래로
[0] 2025-02-26 17:25 -
루시드, SUV 시장 공략 가속… 생산 두 배 확대 전망
[0] 2025-02-26 17:25 -
美 컨슈머리포트 '2025 최고의 차' 점령한 일본, 한국 브랜드는 '제로'
[0] 2025-02-26 17:25 -
폭스바겐 ID.4, 미국 시장에서 반등… 1월 판매 4,979대 기록
[0] 2025-02-26 14:25 -
[스파이샷] 포르쉐 718 카이맨 EV,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시대
[0] 2025-02-26 14:25 -
기아, 리그 오브 레전드 '아라비안 리그' 신규 후원
[0] 2025-02-26 14:25 -
사이드미러 툭, 6개월 통원치료 합의금 300만원... 나이롱환자 사라진다
[0] 2025-02-26 14:25 -
타스만은 럭셔리 픽업트럭...레커차의 뜨거운 관심이 부담스러운 기아
[0] 2025-02-26 14:25 -
페라리,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 '슈퍼카' 엔초 페라리 박물관 전시
[0] 2025-02-2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자율주행기업 하오모, 1억 위안 이상 자금 조달
-
배터리다이브, “2040년 중국의 전고체시대 야심 보인다.”
-
미국 리비안, 10% 인력 감축 등으로 주가 15% 하락
-
[영상] 에어매틱 서스펜션의 부드러움, 벤츠 E300 4매틱 AMG라인
-
정의선 회장, 브라질 롤라 대통령 면담...친환경 수소분야와 기술 등에 투자할 것
-
오로라 프로젝트를 위하여, 르노코리아 · 네이버클라우드 · 드림에이스 업무 협약
-
벤츠 전기차 사면 안되겠네, 전동화 전환 5년 늦추고 내연기관 라인업 주력
-
티커 'LOT' 나스닥 상장… 로터스, 美 증시 진출로 8억 8000만 달러 조달 계획
-
현대차 아이오닉 5 N, 자동차전문기자들이 뽑은 '2024 올해의 차' 수상
-
HL만도-중국 텐륜 합자 법인 공식 출범
-
日 정부, 부정행위 드러난 도요타 일부 모델 인증 취소 검토...하이럭스 등 거론
-
고성능 집념 鄭심이 통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N, 여기저기서 '올해의 차'
-
볼보, 순수 전기차 라인업 깔끔하게 정리 '리차지 대신 EC40 · EX40'
-
경제적 · 지정학적 불확실성 직면...리비안, 생산 목표 하향 · 인력 감원 직격탄
-
'이걸 믿어 말어?' CATL, LFP 2.0 션싱 배터리 영하 20도 24분 만에 80% 충전
-
현대모비스 ’학교스포츠클럽 주니어 양궁교실’,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수상
-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전문기자協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수상
-
르노와 스텔란티스 합병 가능성, 그리고 중국 전기차의 위협
-
쉐보레, 2023년 車 수출 1위 트랙스 크로스오버 '올해의 내연기관 크로스오버' 수상
-
GMC 시에라, 車전문기자 선정 '올해의 픽업트럭'...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장 개척
- [유머] 싱글벙글 잘못 보낸 문자로 생긴 인연
- [유머] 싱글벙글 한국 장인이 만든 나전칠기 엘리베이터
- [유머] 군침군침 미국 소세지 피자
- [유머] 싱글벙글 더 나은 도로교통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
- [유머] 눈이 5m 온 일본의 어느 지역 체감
- [유머] 하겐다즈가 비싼이유
- [유머] 직업병에 희생된...
- [뉴스] 27세 외국인 노동자 매일 괴롭혀 '우울증'으로 죽게 만든 악덕 사장
- [뉴스] 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 성공했지만... 아직 안심하면 안 되는 이유
- [뉴스] '버틸 수 있음 버텨 봐, 멍청한 거냐'... 숨진 BMW 딜러사 영업사원이 상사에게 받은 카톡
- [뉴스] '도플갱어' 김동준 만나고 입원한 한가인... ''너도 조심하라' 문자 보내'
- [뉴스] 서희원 떠난 지 한 달 '구준엽, 살 많이 빠지고 매일 울어... 서희원 매장지 찾아 헤매'
- [뉴스] '하루 40명 스스로 목숨 끊어'... 지난해 자살건수 13년 만에 최대
- [뉴스] 70대 기초수급자, 힘들게 모은 20만원 기부...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