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12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16 11:00
현대차, 美서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브레이크등 오작동 리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브레이크등 오작동을 이유로 미국에서 약 4만 여대가 리콜된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10월 18일에서 올해 6월 12일 사이 제작된 2024년형 모델이 포함됐다.
14일, 미국 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이번 리콜 목록에 오른 현대차 2024년형 쏘나타는 소프트웨어 오류를 이유로 브레이크등이 깜박거리거나 제대로 켜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NHTSA에 제출된 리콜 보고서에는 48km/h 이상의 속도에서 차량이 급제동 시 브레이크등이 깜박거릴 수 있다고 표시됐다.
또 이 같은 이유는 일부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가 장착된데 따른 것으로 일부에선 급제동 시 브레이크등이 점멸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미국의 경우 이 같은 상황은 뒤따르는 차량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고 이로 인한 충돌과 부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 결과 현대차는 오는 10월부터 관련 법규에 맞는 브레이크등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계획으로 총 리콜 규모는 3만 8331대에 이르며 이로 인한 충돌 및 부상 사고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 S90, 컨슈머인사이트 ‘올해의 차’ 유럽 브랜드 세단 부문 1위
 - 
                                    
                                        
                                        ES 300hㆍ라브4, 컨슈머인사이트 올해의 차 수입 세단 및 SUV 선정
 - 
                                    
                                        
                                        [EV 트렌드] 테슬라, 사이버트럭 '레인지 익스탠더'...내년 중반 출시 연기
 - 
                                    
                                        
                                        예측 불가능,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11월 더블 라운드 진행
 - 
                                    
                                        
                                        현대차·기아, 로보틱스 시장 선도 위한 발걸음 '양팔로봇 경쟁력 강화'
 -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3개 대륙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 
                                    
                                        
                                        벤츠 2025년형 EQS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로 감성 UP'...배터리는?
 - 
                                    
                                        
                                        BMW, 2시리즈 그란쿠페 부분 변경 모델 공개
 - 
                                    
                                        
                                        르노, 2024 파리오토쇼에 육해공 네 가지 전기차 컨셉 공개
 - 
                                    
                                        
                                        프랑스, 2025년 전기차 보조금 30% 줄인다
 - 
                                    
                                        
                                        스텔란티스, EU 배출 목표 달성 위해 내연기관차 생산 줄인다.
 - 
                                    
                                        
                                        중국 체리자동차, 배터리 자회사 설립 추진
 -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데이터에 대한 인식 오류
 - 
                                    
                                        
                                        르노의 미래를 엿보다, 테크노 센터와 파리 플래그십 매장 방문기
 - 
                                    
                                        
                                        [영상] 다양한 기술이 해법이다: BMW, 전기차 전환 속도조절 요구
 - 
                                    
                                        
                                        현대차 장재훈 사장 '인도, 내수 뿐 아니라 전기차 포함한 수출 기지 역할'
 - 
                                    
                                        
                                        정의선 회장 '인도 시장 가능성 무궁무진… EV 시장으로 변하는 건 시간 문제'
 - 
                                    
                                        
                                        [컨슈머인사이트] 기아 ‘니로(SG2)’,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 
                                    
                                        
                                        JLR 코리아, 디펜더와 함께 모험 정신 일깨운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성료
 - 
                                    
                                        
                                        현대차그룹, 국내 최초 건립 루게릭요양병원 지원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