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리막, 하드코어 트랙 버전 '네베라' 공개 전망… 1900마력도 부족해?
조회 3,08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16 11:00
리막, 하드코어 트랙 버전 '네베라' 공개 전망… 1900마력도 부족해?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하이퍼카 및 전기차 전문 브랜드 리막 오토모빌리가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2024 몬터레이 카 위크'를 통해 트랙 주행에 초점을 맞춘 '네베라(Nevera)'의 하드코어 버전을 선보일 전망이다.
현지시간으로 13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리막은 최근 자사 소셜미디어를 신규 업데이트하며 기존 공개되지 않았던 슈퍼카 티저 이미지와 비디오 클립 10개를 추가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카본 리어 스포일러와 네베라에서 변경된 후드 디자인의 신모델이 담겼다.
앞서 리막의 창립자이자 현 CEO 메이트 리막은 네베라에 대해 '트랙을 염두하고 설계됐기 보단 하이퍼 GT에 가깝다'라고 언급하며 향후 더 극단적 버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앞서 공개된 리막 네베라는 어드밴스드 모노코크 차체와 최고 출력 1914마력, 최대 토크 2360Nm의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1.97초 만에 100km/h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 412km/h를 자랑한다.
여기에 첨단 냉각시스템을 갖춘 'H' 형태의 120kWh 용량의 배터리는 2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되며, 최대 547km 주행이 가능하다.
주요 외신은 리막이 이번 몬터레이 카 위크를 통해 하드코어 버전 네베라 공개로 기존 실망스러운 판매를 늘리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기존 네베라 4륜 모터에 추가 마력을 더하고 차체를 더 가볍게 설계하며 극단적 주행 성능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2022년 7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최초 공개된 리막 네베라는 150대 한정 생산되지만 아직까지 판매 완료가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요타코리아, ‘2023 토요타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 실시
-
보그워너,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에 OEM 전기차 플랫폼용 고전압 수가열 히터 공급
-
맥라렌, 750S만을 위한 비스포크 컬러 ‘스펙트럼 테마’ 공개
-
7월 국내 친환경차 판매 하이브리드 · 순수전기차 '엇갈린 운명'
-
일론 머스크, 테슬라 FSD에 적용되는 AI 퍼즐의 마지막 조각만 남아
-
한 때 '왜건의 명가' 볼보, 영국서 왜건 단종하고 SUV 판매에 집중
-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우라칸 인기 힘입어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
만트럭버스코리아, 하반기 시장 확대 위한 전략적 행보로 고객 만족 높인다
-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고객 대상 ‘럭키패스 H 하이웨이+’ 론칭
-
현대차그룹, Tenstorrent에 전략투자... ‘맞춤형 반도체’ 확보
-
'독점 개발한 멀티톤 도색' 맥라렌 750S 위한 비스포크 컬러 스펙트럼 테마
-
'SUV 치여 안 팔리는 세단' 스팅어 따라 고개 내미는 제네시스 G70 단종설
-
KG 모빌리티, 상반기 영업益 282억 원...7년 만에 반기 흑자 달성
-
미래차 디자인 이 정도는 되어야, 피닌파리나 '푸라' 비전 콘셉트 공개
-
현대모비스, 무릎에 걸리지 않는 '8ℓ 파라볼릭 모션 글로브 박스’ EV9 첫 적용
-
[김흥식 칼럼] 현기차 비싸다는 사람들은 뇌구조 들여다 봐야함
-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우라칸 없어서 못 판다.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
마일드 하이브리드 적용 BMW 'X5 M 컴페티션 & X6 M 컴페티션' 국내 출시
-
'자율주행 맞춤형 반도체 확보' 현대차그룹, 텐스토렌트에 5000만 달러 투자
-
[EV 트렌드] 출시 앞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된 테슬라 '프로젝트 하이랜드'
- [유머] 목숨을 건 뿅망치 게임
- [유머]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에 정부가 답하다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유머] 과학자들도 극복 못한 자연의 섭리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뉴스] 결혼 4개월차 나솔 17기 상철♥현숙... 신혼생활 '따끔따끔'하다고 한 이유
- [뉴스] IMF 금모으기 운동 때 '가수왕'으로 받은 트로피 순금 50돈 기부했던 故송대관
- [뉴스] '이지아, '조부 친일 행적' 자문 구했다...연좌제 없어져야'
- [뉴스] 파이터 추성훈, '잘생긴 트롯'서 가수 도전... '끝까지 남을 것'
- [뉴스] '우리농가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밀키트 홍보한 백종원... 주재료 닭 '브라질산'이었다
- [뉴스] '운전해보고 싶었어'... 차량 절도후 20km 달린 '무면허' 10대
- [뉴스] 트럼프 '관세 폭탄' 장벽 넘기 위해 미국 날아간 최태원... 백악관 '가장 생산적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