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34BYD, 청두 모터쇼에서 Seal 06 GT 프로토타입 첫 공개 예정
조회 1,10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14 17:00
BYD, 청두 모터쇼에서 Seal 06 GT 프로토타입 첫 공개 예정
BYD의 Ocean Series 마케팅 부문 총괄 매니저 Zhang Zhuo는 Seal 06 GT 모델의 프로토타입이 2024년 8월 30일 열리는 청두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모델은 모터쇼 기간 중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9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Seal 06 GT는 '업계 최초의 후륜구동 순수 전기 핫해치백'으로 평가받으며, BYD의 Ocean Series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면서도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중국 산업정보기술부(MIIT)에 따르면, 차량의 등록된 명칭으로 Seal 06 GT, Seal MINI, Seal 05 EV, Seal X 등이 있으며, 최종 명칭은 차량 공개 시 확정될 예정이다.
Seal 06 GT의 외관은 BYD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미니멀하면서도 스포티한 미학을 강조한다. 전면부는 폐쇄형 그릴과 대담한 하단 범퍼를 결합해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차량의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외관을 완성한다. 특히 풀-와이드 열 방출구와 날카로운 측면 디자인이 적용된 전면 범퍼는 차량의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화한다.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Seal 06 GT는 225/50 R18 타이어와 함께 18인치 대구경 휠 세트를 옵션으로 제공하며, 이는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차량의 스타일리시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더욱 강조한다.
후면부에는 대형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으며, 통일감 있는 테일라이트와 함께 고속 주행 시 안정성을 높인다. 후면 디퓨저와 환기구는 차량의 공기역학적 성능을 최적화해 주행 안정성을 보장한다.
Seal 06 GT의 크기는 길이 4,630mm, 너비 1,880mm, 높이 1,490mm이며, 휠베이스는 2,820mm다.
차량의 내부는 BYD의 전통적인 정교함과 첨단 디자인을 이어받아 중앙 콘솔에 독립형 풀 디지털 계기판과 플로팅 멀티미디어 터치스크린이 배치되어 있다. 이 구성은 차량의 현대적인 감각을 더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에게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의 시트는 일체형 스포츠 스타일로 설계되어 시각적인 역동성을 제공하면서도 탁월한 지지력과 편안함을 제공해 승객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Seal 06 GT는 기존 정보에 따르면 후륜구동 단일 모터 및 사륜구동 듀얼 모터 버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단일 모터 후륜구동 모델은 각각 160 kW 및 165 kW의 출력을 제공하며, 듀얼 모터 사륜구동 모델은 전륜에 비동기 모터(최대 출력 110 kW), 후륜에 영구 자석 동기 모터(최대 출력 200 kW)를 탑재한다. 차량은 59.52 kWh 또는 72.96 kWh 용량의 배터리 팩을 장착할 예정이며, CLTC 기준으로 각각 505 km, 605 km, 550 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포티한 매력 배가' 2세대 부분변경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출시
[0] 2024-11-08 14:25 -
[기자 수첩] 中 이륜차도 받는 '전기차 보조금' 한 푼도 없는 국산 전기 트럭
[0] 2024-11-08 14:25 -
로터스, 486km 달리는 하이퍼 GT '에메야' 국내 출시… 공격적 판매가 책정
[0] 2024-11-08 14:25 -
'전기차로 변신한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출시
[0] 2024-11-08 14:25 -
머스크와 트럼프 사이 '긴밀한 관계'… 테슬라 시총 1.5조 달러 전망
[0] 2024-11-08 14:25 -
[EV 트렌드] 작년 판매 달랑 22대, 美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23% 감원
[0] 2024-11-08 14:00 -
벤츠 차세대 전기차 CLA '24시간 3717km', 포르쉐 타이칸 기록 경신
[0] 2024-11-08 14:00 -
[오토포토] 제로백 2.78초, 로터스 전기 하이퍼 GT '에메야' 출시
[0] 2024-11-08 14:00 -
빛 내서 성과급 달라는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줄도산 호소하는 협력사
[0] 2024-11-08 14:00 -
콘티넨탈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아우토빌트 외 다수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
[0] 2024-11-07 12: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사이버트럭 2만 7,000대 리콜… 후방 카메라 지연 문제
-
중국, EU의 전기차 관세 결정에 반발… 협력 관계 손상 우려
-
미쉐린코리아, 모터사이클 고객 대상 ‘2024 미쉐린 트랙 데이 및 라이딩 스쿨 시즌 2’ 성료
-
브리지스톤, 게이밍 세계에 데뷔하는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와 협력
-
美 토종 브랜드 4개 합산보다 더 잘 팔려… 현대차 투싼의 반전 매력
-
수입차 日ㆍ美 강세, 올해 신규 등록 증가한 6개 브랜드 중 5곳 차지
-
상반기에만 50만 대 이상 팔린 美 전기차 시장, 포비아 · 캐즘은 어디에?
-
[김흥식 칼럼]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그 이상...이것 고치면 '급가속' 잡는다
-
수입차 판매 9월 10.1% 증가, 왕좌에 복귀한 벤츠...베스트셀링카 'E 클래스'
-
[영상] 테슬라 주가 변동, 애널리스트와 저널리스트는 어떻게 바라보는가?
-
'르노의 미래 비전' 파리모터쇼에서 수소로 달리는 미래형 크로스오버 예고
-
나만의 취향대로 맞춤형 주문 서비스 ‘BMW 인디비주얼’ 프로그램 선보여
-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 오픈, 자연 지형 활용한 상설 오프로드 코스
-
브랜드 출범 80주년 맞이한 기아, 영국서 '프라이드' 리스토어 공개?
-
현대차-기아, '준중형이 1억 원대' 싱가포르 판매 두 배로 급증한 비결
-
연간 270만 그루 소나무...현대차 '일렉시티 FCEV' 누적 판매 1000대 달성
-
[칼럼] 전기차 화재, 일반 소화기 진화 가능할까?...일률적 의무화 재고해야
-
이 것도 기록이라면 기록, 테슬라 사이버트럭 5번째 리콜...후방카메라 결함
-
현대차 · 웨이모, 전략적 파트너십… 자율주행 적용 '아이오닉 5' 투입
-
[영상] 미래를 위한 수소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
- [유머] 고양이로 발전기 돌리기
- [유머] 트럼프한테 쪽지 보내고 답장받은 디시인
- [유머] 스압) SM 출신 천상지희 천무 스테파니 근황.jpg
- [유머] 트럼프 주요공약
- [유머] 멋진 아버지
- [유머] 강아지와 병아리의 달리기 시합
- [유머] 싱글벙글 고양이의 전력 생산능력
- [뉴스] 빈지노♥스테파니 부부, 드디어 아빠·엄마 됐다... 오늘(9일) 자연분만으로 득남
- [뉴스] 동네 후배와 술마시다가 참혹하게 살해... 자수 직전 성매매 하러 간 동네 선배
- [뉴스] 13살 차이 나는 배우 신현빈·정우성의 '열애설'... 양측 소속사가 초고속으로 밝힌 입장
- [뉴스] '한국 일자리 빼앗을 것'... 당선 직후 재조명되고 있는 '트럼프'의 발언
- [뉴스] 시민 2명 뿔로 찌른 수원 '광교산 사슴'... 나흘 만에 붙잡혔다
- [뉴스] '온몸에 퍼지면 치명적'... 최근 3주간 환자 8배 급증했다는 '감염병'
- [뉴스] 8만원짜리 파마받고 '엄마 사고났다'며 그대로 먹튀한 30대 남성... 연락처는 '없는 번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