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아우디, 네카줄름 공장, 360팩토리 전략으로 2025년 탄소중립 달성한다.
조회 4,81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14 11:00
아우디 네카줄름 공장, 360 팩토리 전략으로 2025년 탄소중립 달성

아우디가 2024년 8월 2일, A5라인업을 통해 부분 전기 구동 시스템과 새로운 전자 아키텍처를 갖춘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를 기반으로 하는 첫 번째 모델이 네카줄룸 공장에서 출고된다고 발표했다. 목표는 360팩토리 생산 전략에 따라 2025년부터 네카줄름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모델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인 생산 라인,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 및 혁신적인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년부터 개조된 도장 공장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공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우디는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해 공장을 현대화, 디지털화 및 혁신하고 있다. 2025년까지 네카줄름은 전 세계 모든 아우디 공장과 현장과 마찬가지로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년에 완공될 개조된 도장 공장은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도장 공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많은 프로세스가 이미 최적화되었으며 A5 출시를 위해 환경 친화적인 절차가 도입됐다고 한다. 지속 가능한 수성 페인트는 오랫동안 아우디의 표준이었지만 최신 모델도 새로운 페인트 공정을 거친다. 필러는 웻 온 웻(wet-on-wet)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프리존 페인트로 교체된다. 이전의 필러를 별도로 건조할 필요가 없어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차 한 대 당 최대 140kWh를 절약할 수 있다.
아우디는 새로운 페인트 분리 공정 덕분에 차 한 대 당 약 50kWh의 추가 에너지 절약을 달성했다. 이전에는 페인트 미스트를 100% 신선한 공기가 있는 물에 포집하여 폐기했다. 새로운 건식 분리 공정에서는 대신 최첨단 필터로 포집된다.
한편 아우디는 모든 사업장에서 귀중한 수자원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35년까지 생산 과정에서 생태학적으로 가중된 물 소비를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장에 인접한 폐수 협회의 폐수 처리장을 사용하는 폐쇄형 물 순환에 의존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부터 담수의 최대 70%를 절약할 수 있다. 아우디는 폐수 처리장에서 정화된 물을 필터 시스템과 멤브레인을 이용해 추가로 처리할 예정이다. 그런 다음 공정수는 처리장으로 다시 흘러 들어간다. 지난해 아우디는 AWS(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에 가입하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물 사용에 대한 약속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리콜도 소용없다, 심각한 상해 위험...기아 카니발 슬라이딩 도어 집단 소송
-
정의선 회장, 아키오 회장 드리프트 동승...심장이 뛰는 고성능으로 즐거움을
-
회장님 쇼런! 경쟁을 넘어서 하나된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
-
[칼럼] 생사의 기로, 열 수 없는 문...불타는 전기차, 바라만 봐야 하는 소방관
-
내 차 타이어는 윈터일까? 섬머일까? [차트뉴스]
-
기아, 3분기 총 76만 3693대 판매...매출액 감소ㆍ영업이익 2조 8813억원 0.6%↑
-
'이상을 현실로 미래 모빌리티 여기에' 현대차기아, 2024 아이디어 페스티벌
-
국산·수입 중고차 11월 시세 하락, SUV 수출 호황에 쏘렌토·스포티지·투싼 상승
-
한국타이어, '2024 현대 빅타운' 참가...스마텍 소개 및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시
-
할리데이비슨코리아, 2024 경찰청장배 경찰대형오토바이 경진대회 지원
-
하만, 뱅앤올룹슨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협찬...버추얼 베뉴 라이브 체험 존 운영
-
현대차, 주말에 서울랜드에서 상용차 라인업 매력 체험 ‘현대 빅 타운’ 개최
-
BMW와 벤츠의 중국 합작 브랜드 이온치 출시
-
태국, 9월 자동차 생산 25% 감소… 8개월 연속 하락
-
테슬라, 새로운 슈퍼차저 프로젝트 오아시스 계획 발표
-
중국 샤오미, 판매 호조에 생산용량 확대 예정대로
-
테슬라, 3분기 매출액 8% 증가/영업이익은 10.8%
-
2024 DIFA - [영상] 히어 테크놀러지, '자율주행의 핵심은 정밀 지도'
-
[영상] 현대차와 손잡은 GM, 소형 전기차로 승부수 띄운다
-
'트림별 합리적 판매가 책정' 현대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
- [유머] 직장인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
- [유머] 도내 S급 귀족영애가 날 너무 좋아해서 곤란합니다
- [유머] 오징어 게임 시즌3
- [유머] 왕년에 인기 많으셨다는 50대 일반인 아저씨
- [유머] 이연복 셰프가 설명하는 옛날 식당 음식이 더 맛있었던 이유
- [유머] 그시절용산
- [유머] 지니 JPG
- [뉴스] 박보영, '미지의 서울' 촬영 당시 한 '이 행동'... 대역 배우가 직접 글 올렸다
- [뉴스] 오정연, 알고 보니 6.25 참전 유공자 손녀... ''대통령 초대 행사' 영광'
- [뉴스] '하트페어링' 찬형♥채은·우재♥지원·지민♥제연, 3커플 탄생... 현커 공개했다
- [뉴스] [속보] 내란 특검 '윤석열, 조사실 입실 거부... 오후 조사 재개하려 했지만 문제제기'
- [뉴스] 길 못 찾는다고 택시기사 살해하고 달아난 20대... 흉기 3개 들고 있었던 이유
- [뉴스] 부부싸움 중 10대 자녀가 경찰 신고... 결국 남편·아내 모두 사망
- [뉴스] 대변 묻힌 채 쓰러진 남편 방치해 사망... 법원서 '무죄' 판결 받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