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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포함, 국내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대부분 공개...정부, 특별 안전 점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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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11:00

수입차 포함, 국내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대부분 공개...정부, 특별 안전 점검 권고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대부분이 공개된다. 현대차에 이어 기아와 BMW, 벤츠, KG 모빌리티, 르노, 볼보, 폴스타도 13일 자사 홈페이지 등에 기존 전기차와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를 공지했다.

포르쉐와 스텔란티스, 재규어 랜드로버는 8월 중, 테슬라와 GM, 폭스바겐도 본사와 협의를 마치는 대로 전기차에 탑재한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소비자들이 배터리 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자동차 리콜센터 누리집을 통해 배터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국토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등록된 제작사별 전기차는 현대차가 24만 1691대로 가장 많았다.

기아가 16만 6274대, BMW 1만 9868대, 벤츠 1만 8775대, KG 모빌리티 6002대, 포르쉐 4642대다. 수입차 가운데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이는 테슬라 등록 대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정부는 또 각 제작사에 전기차 무상 특별 안전 점검 실시를 권고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 벤츠코리아는 13일부터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한 무상 점검을 시작했다. 볼보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테슬라와 BMW, 르노, KG모빌리티는 8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아우디를 포함한 폭스바겐코리아는 연중 상시 무상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 GM, 포르쉐, 폴스타, 스텔란티스, 재규어랜드로버 등 5개사는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하되,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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