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24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조회 52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13 11:25
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BMW 그룹이 2024년 8월 7일, 2024 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 Seminar의 지속 가능한 프로세스 부문에서 BMW M Visionary Materials Seat의 차세대 시트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인정받아 인라이튼드 어워드(Enlighten Award)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물과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며, 자재 재사용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경량 구조 및 지속 가능성 솔루션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BMW M Visionary Materials Seat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시트 디자인과 전체 제품 수명주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며 지속 가능한 개발 중 하나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BMW M은 BMW 그룹 디자인웍스(BMW Group Designworks)와 함께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디자인, 색상 및 소재 컨셉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여러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시트는 원형 디자인, 경량 구조 및 매력적인 제품이 주제다. 식물 기반 재료의 사용을 촉진하고, 2차 원료의 비율을 늘리고, 수명 주기가 끝날 때 재활용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외관, 품질, 경량 구조 및 기능면에서 매력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목표다. 미니멀한 디자인은 경량 시트 구조를 드러내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현재의 틀 안에서 미래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2차 원료의 비율이 높은 재료 등급을 평가한 결과, 천연 재료가 이상적인 보완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천연 섬유, 섬유 복합 재료, 가죽 대체품 및 조류 기반 폴리머가 시트에 사용된다.
이 시트의 CO2e 발자국은 현재 BMW M 카본 버킷 시트에 비해 90% 낮다. 이는 초 경량의 로봇 권선 섬유 복합 시트 지지 구조, 천연 유래 재료 및 높은 재활용률 덕분이다. 또한 모듈의 복잡성을 줄이고 재료를 유형별로 그룹화하여 수명 주기가 끝날 때 더 쉽게 재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지 구조, 화학적 후처리 및 마감을 완전히 제거하는 새로운 기술이 사용된다.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수평적인 가치 창출 체인과 최소한의 마감 단계도 우선시됐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빈패스트, 전기차 시장에서의 존재감과 그 뒤에 숨은 불확실성
[0] 2024-09-20 17:25 -
H2MEET 수소충전소 특별관에서 수소모빌리티의 미래 그려
[0] 2024-09-20 17:25 -
[스파이샷] 알핀 A390, 포르쉐 마칸과 경쟁할 전기 SUV
[0] 2024-09-20 17:25 -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 협업 24FW 컬렉션 출시
[0] 2024-09-20 17:25 -
올해 20주년 맞이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4' 개최
[0] 2024-09-20 17:25 -
포르쉐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세일즈 및 경영 전문가 '마티아스 부세' 임명
[0] 2024-09-20 17:25 -
BYD, IAA 2024에서 새로운 전동 야드 트랙터 'EYT 2.0' 공개
[0] 2024-09-20 17:00 -
메르세데스-벤츠, 2024년 매출 이익률 하향 조정
[0] 2024-09-20 17:00 -
독일 하베크 부총리, 폭스바겐 지원 방안 검토 중
[0] 2024-09-20 17:00 -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의 디자인
[0] 2024-09-20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보급형 전기차 무한 확장, 기아 'EV4 해치백' 스파이샷 포착
-
중국 자동차 소비자. '스마트 드라이빙 기능은 필수'
-
맥라렌, 향후 30년동안 내연기관 공존할 것으로 전망
-
BMW, 중국 선양에 부품 센터 확장 건설 개시
-
정말로 중요한 운전석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
르노코리아 '뉴 그랑 콜레오스', 디자인ㆍ성능 등 높은 평가 8월 '이달의 차' 선정
-
볼보 XC90, 엄격해진 美 IIHS 충돌 안전테스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획득
-
현대차, 고객 정보 몰래 팔았다 美서 집단 소송...차주 동의없이 거래 주장
-
아우디, 중국시장용 EV에 4링 엠블럼 없앤다
-
[EV 트렌드] 리비안 CEO...테슬라 모델 Y와 R2 비교 말라, 유일무이 제품
-
KPGA 투어 신설 대회 총 상금 10억원 ‘2024 렉서스 마스터즈’ 8월 29일 개최
-
현대차 신형 싼타페 미국서 '제멋대로' 2열 에어백 문제… 5만 여대 리콜
-
수입차, 7월 2만 1977대...BMW 최다, 반전 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
한국 양궁 퍼펙트 골드 신화, 현대차그룹 진심 가득한 40년 후원 결실
-
'무법지대' 개인형 이동장치, 단독 사고 치사율 5.6배...면허 절실
-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선수들 노력 이상으로 잘할 수 있도록 도운 것 뿐
-
[칼럼] 도요타 아키오의 '일본 탈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했다면?
-
[EV 트렌드] 기아 EV4, 콘셉트카와 매우 흡사한 프로토타입 테스트 현장 포착
-
中 BYD, 우버에 전기차 10만 대 공급 '유럽 · 뉴질랜드 · 중동에서 달려'
-
BMW, M만의 폭발적 퍼포먼스 선사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ㆍ컨버터블' 출시
- [유머] 성공한인생
- [유머] 천운
- [유머] 메뉴통일
- [유머] 일본에서 먹힌다는 아이돌 팬서비스
- [유머] 버츄얼 문화 좋아하며 추천
- [유머] 배테랑 의사
- [유머] 배테랑 의사2
- [뉴스] '사인해달라'는 요구 못 들어줄 때 카리나가 짓는 '이 표정'... 팬들 실망했다가도 귀여워 웃는다
- [뉴스] '수건돌리기 vs 꼬리잡기 vs 굴렁쇠'... '오징어게임2' 티저 본 누리꾼들이 추측한 새 게임
- [뉴스] 목줄 안 한 반려견 3마리가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견주는 멀뚱히 서서 구경만 했다
- [뉴스] '베테랑2'서 경찰 맡더니 벌크업한 정해인... 마동석 뺨치는 반전 등 근육 공개했다
- [뉴스] 오후 3시부터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 '우산 써도 무릎 아래 젖어'
- [뉴스] 추석, 부산 한 병원 응급실 실려온 30대 女... 상급병원 이송 거부당해 숨졌다
- [뉴스] 서경덕 '조선족 앞세워 침탈'... '돌솥비빔밥' 중국 무형 유산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