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3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조회 1,37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13 11:25
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BMW 그룹이 2024년 8월 7일, 2024 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 Seminar의 지속 가능한 프로세스 부문에서 BMW M Visionary Materials Seat의 차세대 시트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인정받아 인라이튼드 어워드(Enlighten Award)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물과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며, 자재 재사용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경량 구조 및 지속 가능성 솔루션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BMW M Visionary Materials Seat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시트 디자인과 전체 제품 수명주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며 지속 가능한 개발 중 하나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BMW M은 BMW 그룹 디자인웍스(BMW Group Designworks)와 함께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디자인, 색상 및 소재 컨셉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여러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시트는 원형 디자인, 경량 구조 및 매력적인 제품이 주제다. 식물 기반 재료의 사용을 촉진하고, 2차 원료의 비율을 늘리고, 수명 주기가 끝날 때 재활용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외관, 품질, 경량 구조 및 기능면에서 매력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목표다. 미니멀한 디자인은 경량 시트 구조를 드러내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현재의 틀 안에서 미래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2차 원료의 비율이 높은 재료 등급을 평가한 결과, 천연 재료가 이상적인 보완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천연 섬유, 섬유 복합 재료, 가죽 대체품 및 조류 기반 폴리머가 시트에 사용된다.
이 시트의 CO2e 발자국은 현재 BMW M 카본 버킷 시트에 비해 90% 낮다. 이는 초 경량의 로봇 권선 섬유 복합 시트 지지 구조, 천연 유래 재료 및 높은 재활용률 덕분이다. 또한 모듈의 복잡성을 줄이고 재료를 유형별로 그룹화하여 수명 주기가 끝날 때 더 쉽게 재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지 구조, 화학적 후처리 및 마감을 완전히 제거하는 새로운 기술이 사용된다.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수평적인 가치 창출 체인과 최소한의 마감 단계도 우선시됐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4 16:45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EV9 '신박한 디스플레이' 美 NBA 응원 팀별 상징으로 꾸미는 업데이트
-
마세라티 한국법인 7월 스타트, 첫 모델 2도어 스포츠카 '그란투리스모' 낙점
-
현대차그룹, 신소재 선도 도레이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모빌리티 혁신 주도
-
한자연, 미국 버클리대 PATH 연구소와 협력자율주행 및 VRU 안전도 향상 기술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현대차그룹, 도레이그룹과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
-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 4개 색상 에디션120대 한정 출시
-
한국앤컴퍼니,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4년 연속 1위
-
타타대우상용차, 고군분투 우수 딜러 및 대리점 시상 ‘2024 딜러 컨퍼런스’ 개최
-
니오, 반고체 배터리 탑재한 ET7 실주행에서 '최대 1070km 달렸다'
-
로드스터 아이콘 SL에 특별함을 입힌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 에디션 출시
-
현대모비스, 양산 가능 핵심 기술 14종 북경모터쇼 참가로 中 공략
-
글로벌 전기차 최대 이벤트 'EVS37' 세계적 석학과 기업 참여...24일 코엑스
-
[EV 트렌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풀고레' 플랫폼 변수로 출시 연기
-
스파크ㆍXM3ㆍ티볼리 중고차 때아닌 특수...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성비 모델 강세
-
특장 시장 공략 강화 ‘만트럭버스코리아 특장 세미나 2024‘ 역대 최대 규모 개최
-
재규어 TCS 레이싱 닉 캐시디, 미사노 E-프리서 네 번째 포디움 달성...팀 순위 1위
-
한국타이어 벤투스 장착하고 펼치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유럽 대회 개막
-
슈퍼레이스, 브리지스톤 합류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포텐자 RE-71RS 독점 공급
-
디자인 기아,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수상...경쟁 후보 BMWㆍ도요타 제쳤다
-
신형 싼타페 · 그랜저 · 제네시스 G80 등 23개 차종 제조 불량 리콜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유머] 훌쩍훌쩍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어머니의 절규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뉴스] 두집 살림 중인 아이비, 시골집 한 달 전기세 '48만 원' 나와... '도와주세요'
- [뉴스] 정용진에겐 다 계획 있었네... 스타필드, 현대百 나가는 구로 디큐브시티 차지
- [뉴스] '우리가 콜택시냐'... 지각 수험생·수능 수험표 실어 나른 현직 경찰관들 불만 터졌다
- [뉴스] '8년 열애' 라도, 윤보미와 데이트할 때 현미밥 챙겨 다녀... '내 것만'
- [뉴스] 김준수, 아프리카TV 여성 BJ에게 '사생활 유출' 협박 당해... 8억 원 건넸다
- [뉴스] 故 송재림의 유작... '루나코인' 사태 다룬 영화 '폭락: 사업망한남자' 내년 1월 개봉
- [뉴스] 괌으로 출산하러 간 한국인 산모 사망에도... 원정출산 업체 '안전하다'며 계속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