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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2분기 손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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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09 11:00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2분기 손실 확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2024년 8월 6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최종 손실은 14억 5,700만 달러 적자로 전년 동기보다 손실폭이 더 커졌다.

리비안은 비용 효율성 개선, 제품 개선, 대차대조표 강화, 기술 스택 차별화 검증,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또한 일리노이주에 있는 노멀 공장의 업그레이드가 완료됐다고 한다. 2분기에는 9,612대를 생산하고 1만 3,790대를 인도했다.

2분기 매출액은 11억 5,800만 달러로, 탄소 배출권 판매 수익은 1,700만 백만 달러였다고 밝혔다. 매출 총 이익은 4억5,100만백만 달러 적자로 마찬가지로 전년 동기보다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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