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21닛산, 2030년까지 BEV 19개 등 27개 전동화 모델 출시한다
조회 3,00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28 11:25
닛산, 2030년까지 BEV 19개 등 27개 전동화 모델 출시한다
닛산자동차가 223년 2월 27일, 2021년에 발표한 장기 비전인 Nissan Ambition 2030에 대해 2030년까지 19개의 배터리 전기차를 포함해 27개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수정 발표했다. 닛산은 배터리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 e-POWER를 채용한 모델을 개발해 전동화 전략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당초 발표했던 것보다 배터리 전기차가 4개 더 많은 것이다.
이로 인해 닛산의 전동화 모델 비율은 당초 예상했던 50%에서 2030년까지 55%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럽과 일본에서 2026년에 대한 중간 목표를 조정했다. 시장별로 전기 차량의 판매 믹스에 대해 2026년까지 유럽은 당초 75%에서 98%로, 일본은 55%에서 58%로 늘었고 중국은 40%에서 35%로 오히려 줄었으며 미국은 40%로 수정했다. 미국은 2030년까지 배터리 전기차만 판매한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전체적으로 글로벌 판매 비율은 2026 회계연도까지 40%에서 4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속화된 전기화 전략에는 2024년에 출시될 중국 시장 전용 배터리 전기차 개발이 포함된다.
2021년에 리프로 초기 전기화 성공에 대한 후속 조치를 원하는 로드맵을 발표했던 닛산은 그러나 다른 주요 OEM에 비해 계획된 전동화 전략에 신중했으며 무엇보다도 하이브리드-전기 이중 전략을 취했다. 그러면서 2021년 Ambition 2030을 통해 회사 내에서 그리고 제품의 수명 주기 관점에서 2050년까지 CO2 중립이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불과 몇 주 전에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는 향후 15년동안의 제휴 방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발표했다. 그 중 주목을 끈 것은 800볼트 아키텍처의 공동 개발이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1-20 14:25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0] 2024-11-20 14:25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0] 2024-11-20 14:25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0] 2024-11-20 14:25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0] 2024-11-20 14:25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0] 2024-11-20 14:00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0] 2024-11-20 14:00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0] 2024-11-20 14:00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0] 2024-11-20 14:00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0] 2024-11-20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독일 자동차 제조사, 전기차 보조금 지급 중단에도 자체 지원 이어간다
-
11월 수입 상용차 428대 신규등록
-
덴마크, 재생에너지기업 오스테드, 세계 최대 해상 풍력발전소 건설
-
중국 체리자동차 엑시드 브랜드, 첫 BEV 세단 스테라 ES 출시
-
2024년 유럽과 미국 전기차 판매 증가속도 둔화 전망
-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환 속도낸다
-
미국 IRA, 2024년부터 우려 외국 기업 배터리 부품 사용 모델 혜택 제외
-
미국 정부, 전기차 등 중국산 제품 관세 인상 논의 중
-
일본 킨토 전기차관심도조사, 다음차는 배터리 전기차가 33.4%
-
다임러트럭, 수소연료전지트럭 실증 실험 개시
-
현대차, 저가 전기차 아이오닉2 신형 IMA플랫폼 베이스로 한다
-
LG화학, 미국 테네시에 양극재 공장 착공
-
중국 니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올 해 2,300개 설치
-
포드 569만 대, 작년 이어 올해도 美 리콜 챔피언 2관왕 향해 순항 중
-
도요타, 이번에는 '다이하츠 스캔들'...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충돌안전성 조작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유머] 두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 [유머] 비누를 신속히 주워야 하는 이유
- [유머] 싱글벙글 아기돼지촌
- [유머] 혹성탈출 현실화
- [유머] 용기는 모두의 속에 있습니다
- [유머] 훌쩍훌쩍 미국 여고생의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 [유머] 어느 작가가 발견한 소행성
- [뉴스] 대법, '부산 180억원대 전세 사기' 50대 남성 징역 15년 확정
- [뉴스] 김병만 전처, '30억 요구·사망보험 대리가입' 의혹 전면부인... '말도 안되는 주장들, 전부 증거있다'
- [뉴스] 아이가 싹싹 비는데도 무자비하게 폭행... 인천에서 포착된 길거리 '아동학대' 장면 (영상)
- [뉴스] '넷플릭스 게 섰거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토종 OTT 1위 차지한 쿠팡플레이
- [뉴스] 아쉽게 '1대1 무승부' 거뒀는데... '주장' 손흥민이 팔레스타인 예우하며 한 말
- [뉴스] 국감서 눈물로 호소했던 뉴진스 하니... 노동부 '근로자 아냐'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
- [뉴스] BJ로 24억 벌고 은퇴한 '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오랜 남자 친구와 유튜버 데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