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08자동차의 근본 프랑스에서 태어난 패밀리카 ‘푸조 3008∙5008 SUV’
조회 1,52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8-01 17:25
자동차의 근본 프랑스에서 태어난 패밀리카 ‘푸조 30085008 SUV’
지구촌이 열광하는 스포츠 축제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랑스’는 보통 문화나 예술처럼 낭만 가득한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국가로 생각된다. 하지만, 프랑스는 유럽에서 자동차의 시작과 대중화를 이끌어온 자동차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자동차의 시초인 증기 자동차를 처음 발명하고, ‘자동차(automobile)’라는 단어를 처음 정립했으며, 인류 최초의 자동차 경주가 열린 나라가 바로 프랑스라는 점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최초의 자동차를 탄생시킨 국가 프랑스에서 자동차의 대중화를 이끌며 자동차 산업을 발전시켜 온 브랜드가 있다. 바로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을 시작한 푸조다. 1891년 푸조 자동차의 창립자인 아르망 푸조는 사륜차 ‘타입 3’로 파리-브레스트(Paris – Breast) 사이클 대회에 출전, 약 2000km를 성공적으로 주행했다. 이를 통해 내구성을 입증한 푸조는 당시로서 대량 생산에 준하는 64대의 차량을 생산하게 됐으며, 이후로 푸조는 세계적으로 다양한 레이싱 경주에 출전하며 차량의 성능과 내구성을 알리는 전략을 채택해 대중화와 모터스포츠 활약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자동차로 135년의 역사를 쌓아온 푸조는 대중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과 탄탄한 기술을 갖춘 제품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의 복잡한 교통 환경을 극복하며 다져온 뛰어난 기동성과 안전성, 주행 성능이 균형을 이루며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 왔다.
푸조의 ‘3008•5008 SUV’는 이러한 역사와 기술이 집약된 대표적인 패밀리카 라인업이다. 좁고 복잡한 도심을 달릴 수 있는 도심형 SUV로 설계돼 탄탄한 차체 셋팅, 민첩한 움직임, 경제성, 공간성 등 다채로운 특장점은 물론 오랜 모터스포츠 노하우로 쌓아온 ‘운전의 재미’까지 선사한다.
먼저 프랑스 구도심 특유의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서스펜션은 높은 직진 안정성과 흔들림 없는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푸조 브랜드의 강점인 넓은 조향 각도와 짧은 회전각 등 기민한 기동성은 SUV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도심의 좁은 도로와 골목에서 빛을 발한다.
연료 효율성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푸조 3008•5008 SUV는 12.9km/L(복합 기준)의 탁월한 연비와 경제성을 갖춰 도심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도 부담이 없다.
이와 더불어 3008•5008 SUV는 푸조를 대표하는 패밀리카로서 탑승객을 위한 공간성과 넓은 적재 공간을 갖췄다. 3008 SUV는 2,675mm의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넉넉한 레그룸은 물론 최대 1,670L의 트렁크 공간과 약 32L의 추가 수납공간을 마련해 거주성과 실용성을 확보했다.
3열 좌석을 갖춘 5008 SUV는 3008 SUV 대비 165mm 긴 휠베이스와 190mm 긴 전장을 갖춰 공간성이 더욱 뛰어나며 최대 7인까지 수용할 수 있다. 특히 2열 시트는 등받이 각도를 개별 조절할 수 있어 동급 최고 수준인 최대 2,150L까지 적재 가능하다. 조수석 시트까지 접으면 최대 3.2m의 긴 짐도 실을 수 있어 캠핑과 레저 장비 등을 운반하기에 적합하다.
프랑스 자동차의 근본을 경험할 수 있는 패밀리카 푸조 3008 SUV 및 5008 SUV는 현재 최대 200만원 상당의 프로모션 혜택으로 국내 소비자를 겨냥한다. 프로모션 적용 시 푸조 3008 SUV 알뤼르 트림은 4,020만원에, GT 트림은 4,320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5008 SUV의 경우 알뤼르 트림과 GT 트림 각각 4,400만원, 4,70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공수전환] 현대차 투싼 Vs 기아 스포티지 '준중형 SUV 절대강자는 누구?'
[0] 2024-11-06 14:25 -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오로라 프로젝트' 공로 인정 산업포장 수상
[0] 2024-11-06 14:25 -
테슬라, 사이버트럭 캐나다 고객 인도 돌입 '공공도로 사용 불법인데?'
[0] 2024-11-06 14:25 -
포르쉐 E-퍼포먼스 매력, '타이칸 로드트립 파워 테스트' 시즌 2 영상 공개
[0] 2024-11-06 14:25 -
'이전 대비 20마력 향상' BMW, 뉴 M3 컴페티션 세단 · 투어링 출시
[0] 2024-11-06 14:25 -
렉서스, 출시 앞둔 7세대 ES 부분변경 디자인 사전 유출'실내 변화가 특징'
[0] 2024-11-06 14:25 -
'출고부터 사후관리까지' 기아, 인증 중고차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 출시
[0] 2024-11-06 14:25 -
구입 1년 내 전기차 초기품질 '문제점 수' 내연기관 대비 1.6배
[0] 2024-11-06 14:25 -
미쉐린, 佛 공장 두 곳 폐쇄 및 직원 해고...유럽 자동차 산업 위기감 고조
[0] 2024-11-06 14:25 -
세마쇼에 등장한 만랩 캠핑카, 기아 EV9 어드벤처·PV5 위켄더 공개
[0] 2024-11-0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우디, FC 바이에른 해리 케인 SQ8 e-트론 등 새시즌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제공
-
밀라노 감동을 성수에서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 전시 개최
-
현대차 넥쏘, 수소 가스 누출 화재 우려...건물과 멀리 떨어진 곳 주차 권고
-
799대 한정판, 페라리 슈퍼카 역사의 신규 페이지 '페라리 F80' 공개
-
美 리콜왕은 '포드', 2010년 이후 545건으로 1위...파워트레인 결함 최다
-
올리버 집세 BMW CEO, EU 2035년 내연기관차 금지 더 이상 현실성 없어
-
롤스로이스, 럭셔리 SUV '컬리넌 시리즈 II' 공개...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변화
-
재고 비상, 스텔란티스 3분기 출고량 20% 감소…가장 큰 난제는 '마세라티'
-
'파나소닉 때문에…' 혼다, CR-V 하이브리드 배터리 화재 가능성 리콜
-
애스턴마틴, 제임스 본드 파트너십 60주년 기념 DB12 골드핑거 에디션 공개
-
롤스로이스, 컬리넌 시리즈 II 및 블랙 배지 컬리넌 시리즈 II 국내 공개
-
타타대우상용차, 2025년 준중형전기트럭 출시 예고
-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와 24F/W 2차 컬렉션 출시
-
콘티넨탈 코리아, 여성 임직원 리더십 및 전문성 공유의 장 제9회 ‘KWE 컨퍼런스’ 개최
-
아날로그 축음기와 디지털 자율주행 자동차
-
대동모빌리티, 전기스쿠터 고객 대상 윈터 패키지 증정 프로모션 진행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대회장 곳곳에 모터쇼에 버금가는 다양한 차량 전시
-
애스턴마틴, 제임스 본드 007 스타일 반영 'DB12 골드핑거 에디션' 공개
-
국내 물류 시장 대변화 예고...타타대우상용차, 내년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 출시
-
25년형 모델 출시에 따른 숨고르기? 벤츠 10월 판매조건 정리
- [유머] 오싹오싹 유영철 괴담
- [유머] 초창기 짱구는 못말려 수위
- [유머] 뒤차를 편안하게 해주는 차
- [유머] 인도에서 벌어진 막장 드라마급 살인 사건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 뻔한 썰
- [유머]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뉴스] '신세계 상품권, 이마트에서 쓸 수 없나요?'... 계열분리 소식에 소비자들 '궁금증' 폭주
- [뉴스] '전자발찌 부끄러워' 가위로 자르려 한 20대 여성, 전자발찌 찬 이유 보니...
- [뉴스] '제주도 상징' 야자수, 골칫덩어리로 전락해 퇴출... 없애는 이유 봤더니
- [뉴스] '창문만 열면 보여'... 조두순 집 맞은편에 월세 구한 세입자의 정체
- [뉴스] 다른 차 주차 막으려 아스팔트 뚫어 자리 사수한(?) 주민... '이래도 되나요?'
- [뉴스] 데이트 비용 1000만원 걸자 남녀 참가자 1600명 몰린 '서울시판 나는 솔로'
- [뉴스] K리그1 3연속 우승했는데, '아챔'서는 0득점으로 전패... '안방 호랑이' 된 울산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