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테슬라, 경고 메시지 없는 보닛 잠금장치 '185만 대' 미국서 리콜
조회 5,26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31 13:45
테슬라, 경고 메시지 없는 보닛 잠금장치 '185만 대' 미국서 리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보닛 잠금장치 해제 경고 메시지를 운전자에게 알리지 않는 오류가 확인되어 미국에서 185만 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현지시간으로 29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13년에서 2024년 사이 제작된 테슬라 모델 3, 모델 S, 모델 X, 모델 Y 차량 184만 9638대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
이번 리콜 대상은 보닛 잠금장치가 해제됐음을 감지하는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것으로 주행 중 보닛이 열릴 경우 운전자 시야를 가려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테슬라는 리콜에 앞서 문제 해결을 위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이 결과 리콜 대상 소유주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이번 리콜은 지난해 12월 테슬라의 주행 보조시스템 '오토파일럿' 관련 203만 대의 리콜 이후 가장 큰 규모로, 테슬라는 올 상반기에만 약 440만 대의 차량을 리콜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美 환경보호청, 2035년 가솔린차 단계적 폐지 승인… 트럼프 대응 주목
-
2025년 중고차 시장 3대 이슈 '전기차 화재ㆍLPG 화물차ㆍ팰리세이드'
-
BMW 노이어 클라쎄, 개인화 중점 차세대 '파노라믹 iDrive' CES 공개
-
현대차그룹, 까다로워진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EV 트렌드] 지리-바이두 합작 中 스타트업 '지유에' 판매 부진 파산 임박
-
美 자동차 내년 팬데믹 이후 최대 실적 전망, 친환경차가 수요 이끌 것
-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 업데이트… 독일서 자율주행 승인
-
중국, 브라질에 신에너지차 14만 대 수출… BYD 시장 점유율 73% 기록
-
아우디, 중국 창춘공장 배터리 전기차 생산 개시
-
[영상] 테슬라와 토요타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본 자동차 산업 혁신의 과정
-
[EV 트렌드] 그린 NCAP, LFP 배터리 탑재 테슬라 모델 3 '인상적 효율성'
-
[2025 미리 보는 맞수 3] 보급형 전기 SUV 대결 '볼보 EX30 Vs 기아 EV3'
-
혼다 아이콘 '프렐류드' 내년 말 출시, S+ 시프트 탑재한 하이브리드 쿠페
-
러시아의 '카마 아톰 EV' 전쟁 속 강력한 경제 제재에도 전기차 개발
-
르노 '팽' 당하나 '혼다-닛산' 합병 추진...성사되면 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
-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부분변경 출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적용
-
충격적, IIHS 올해 마지막 충돌 테스트에서 등급조차 받지 못한 모델은
-
K7 내구성 부족 · 쏘렌토 HEV 안전기준 부적합 등 22개 차종 30만 대 리콜
-
안전도까지 완벽해진 中 자동차, 픽업트럭도 유로 NCAP 최고 등급 획득
-
[2025 미리 보는 맞수 2] 사느냐 죽는냐 '기아 타스만 Vs KGM 렉스턴 스포츠'
- [유머] 캣맘들을 도망가게 한 안내문
- [유머] 누르면 약 10억을 줌..
- [유머] 브라질 피자 배달부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유머] 토끼의 점프력
- [유머] 환장의 콤비
- [유머] 친오빠를 거래사이트에 판매한 여동생
- [뉴스] 尹 부부 재산 70억 넘는데... 전한길, '따뜻한 영치금으로 응원·사랑 전해달라' 홍보
- [뉴스] 요즘 '한국男·일본女' 부부 늘었다는데... 알면 사랑 더 깊어지는 한일 '연애방식' 차이 5가지
- [뉴스] '대통령께 감사' 의대생들, 복귀 선언... 박주민 '전공의 위해 군복무 허들 제거'
- [뉴스] 요즘 내가 즐기던 사케·위스키... 진로·테라 만드는 '하이트진로' 때문에 마실 수 있었다고?
- [뉴스] 한국인 대학생, 일본 '유명 폭포'서 숨진채 발견... 무슨일인지 봤더니
- [뉴스] 맨몸으로 '남산타워' 꼭대기까지 올라간 남성, 검찰 송치... 등반 이유 들어봤더니
- [뉴스] '군부대가 30인분 주문? 수상한데?'... 삼계탕집 '노쇼 피해' 막은 단골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