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BMW, 노이에 클라쎄를 위한 배터리 공장 3개 대륙 5개 시설 건설 중
조회 5,56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31 13:25
BMW, 노이에 클라쎄를 위한 배터리 공장 3개 대륙 5개 시설 건설 중

BMW AG의 생산 담당 이사회 멤버 밀란 네델코비치가 2024년 7월 30일, 6세대 고전압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 3개 대륙에 5개 시설을 설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를 생산하는 지역에서 배터리도 생산한다는 원칙이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2025년 출시 예정인 신세대 배터리 전기차 노이에 클라쎄에는 원통형 셀을 탑재하는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이라고 한다. 대폭 향상된 에너지 밀도와 짧아진 충전 시간 및 확대된 주행 거리가 특징이다.
6세대 고전압 배터리를 위한 조립 공장은 현재 독일 니더 바이에른의 이를바흐 스트라스키르헨과 헝가리 데브레첸, 미국 스파르탄버그 공장 근처의 우드루프, 중국 센양, 멕시코의 산루이스 포토시에 건설 중이다. 이는 예상치 못한 정치적 또는 경제적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생산을 계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배터리와 자동차 공장 간의 거리가 짧으면 자동차 생산의 탄소 발자국이 줄어든다.
첫 번째 노이에 클라쎄는 2025년부터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고전압 배터리와 자동차 생산이 병행된다. 2023년 가을부터 데브레첸의 교육 센터가 문을 열고 2024년 2월부터 통신 센터를 운영하면서 이미 많은 직원이 현장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한편, 생산팀은 BMW 그룹 생산 네트워크의 다양한 위치에서 새로운 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 하반기에 사전 양산을 순조롭게 시작하고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최종 건물이 완공 단계에 있다.
BMW 그룹은 또한 독일에서 노이에 클라쎄용 고전압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2026년부터는 중국 선양에 있는 BMW브릴리언스에서도 생산된다. BMW 그룹은 노이에 클라쎄 출시를 준비하면서 베이징, 상하이, 선양, 난징에 시설을 두고 독일 외 지역에서 가장 큰 R&D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멕시코의 산루이스포토시에서는 2027년부터 생산이 시작된다. 공장 내 태양광 시스템을 확장하여 태양광에서 생성되는 전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현재 전기 수요의 20% 이상을 공장 구내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미국 스파르탄버그 우드루프 공장은 2026년 완공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EV 에브리(EVery) 케어’ 출시
-
더클래스 효성 윤기연 PE, 메르세데스-벤츠 '최고의 CSI PE' 선정
-
현대차ㆍ기아, KAIST와 차세대 라이다 개발 위한 공동연구실 설립
-
현대모비스 ‘K-전동화 동맹’ 산·학·연 전문가 모여 신기술 아이디어 공유
-
중국, 1월 신차 판매 57.4% 증가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2024 올해의 차에 선정
-
정체된 전기차 시장, '제품수명 주기'에 따른 일반적인 현상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200만원 가격 인하 단행
-
北 김정은, 러 푸틴 선물 '아우루스 세나트 리무진' 받고 벤츠와 헤어질 결심?
-
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만족도 향상 위한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개최
-
현대차 '최대 160만 충전 크레딧' 끝까지 책임지는 EV 에브리 케어 출시
-
국토부, 19개 차종 5만 4792대 리콜...테슬라 모델 3 '계기판 글씨 작다'
-
'자율주행 고도화' 현대차ㆍ기아, KAIST와 차세대 라이다 공동연구실 설립
-
슬기로운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보조금 전액 수준으로 가격 인하
-
지리 갤럭시, 올해 3개 모델 출시
-
BYD, 인도네시아에 8개 쇼룸 동시오픈
-
애스턴마틴, 고성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신차 3종 공개
-
한온시스템, 히트펌프 솔루션으로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 문제 해결
-
콘티넨탈 타이어에 담긴 지속가능성 전략
-
현대차 5개 차종만 전기차 보조금 전액 지원, 수입차ㆍ인산철 대부분 줄어
- [유머] 진취적인 여성
- [유머] 파티에서 추방당했다
- [유머] 눕방하면 큰일나는 녀석
- [유머] 고양이를 귀찮게하면 안되는이유
- [유머] 문신한 사람 출입 금지시킨 헬스장 사장님
- [유머] 효녀 되려다 망한 버튜버
- [유머] 요즘 교권 상황..
- [뉴스] K-아이돌 서바이벌인데 일본인이 1등, 안중근 의사 후손이 꼴등?... '보플2 안 보는데 투표했어요'
- [뉴스] 신화 이민우, 예비 신부 정체 공개... 6세 딸 키우는 '싱글맘'
- [뉴스] '단발좌' 최양락도 못 피했나... 결국 '이 수술' 결심
- [뉴스] '김병현 선수에게 배웠어요'... 메이저리그서 시구로 해외팬 쓸어 모으고 온 한국 걸그룹
- [뉴스] '성적 부진' 등의 이유로 사퇴 의사 밝혔던 김광국 울산HD 대표이사, 자리 지킨다
- [뉴스] 버스 손잡이에 '맨발' 올려놓은 중년 남성... '옆 자리 비어있는데 발 때문에 못 타'
- [뉴스] 구급대원 도착했는데 이송 거부한 할머니... 돌아가려는 구급대원 폭행한 30대 손자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