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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출시 1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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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25 11:00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출시 1년 연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출시를 불과 당초 계획보다 늦췄다. 이는 지난 봄 로봇과 인공 지능을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의지를 강하게 제시했던 발언을 고려하면 의외의 결정이다. .
테슬라는 다양한 산업 또는 상업적 목적으로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범용 로봇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발전된 못브을 공개하기도 했다. 2023년애는 옵티머스 젠 2를 공개했다.
일론 머스크는 불과 몇 달 전 옵티머스가 올해 말까지 테슬라 공장 내에서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더불어 2025년 말까지는 로봇을 외부 사용자에게도 판매할 것이라고 했었다.
그런데 내년에 테슬라 내부용 생산량을 줄일 것이며 2026년에 다른 회사를 위한 생산량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당초 계획의 변경을 알린 것이다. 이는 기존 일정에 비해 약 1년 지연된 것이다.
FSD 의 지연에 이어 로보택시도 두 달을 미뤘고 이번에는 옵티머스도 연기했다.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비용 문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잦은 지연으로 테슬라의 신뢰는 떨어져 가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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