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GM 한국사업장 '고품질 서비스' KSQI 자동차 A/S부문 6년 연속 1위
조회 3,43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24 11:25
GM 한국사업장 '고품질 서비스' KSQI 자동차 A/S부문 6년 연속 1위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열린 ‘2024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자동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 기념행사, 왼쪽부터 차례대로 윌리엄 헨리(William Henrie)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 이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CCO, 박정수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상무다.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에서 자동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KSQI 고객접점 조사는 고객과 직접 대면해 서비스가 전달되는 과정의 서비스품질 수준을 평가해 이를 지수화한 것이다. 올해는 총 34개 산업군에서 140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자동차 A/S부문에서 종합점수 94점을 획득해 업계 1위로 평가받았다. 특히 업무지식과 설명 태도 항목에서 최고점수인 100점을 받았으며, 응대 태도와 말투/어감/호칭, 경청 태도 부문에서도 99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윌리엄 헨리(William Henrie)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는 23일 가진 수상 기념 행사에서 “GM 한국사업장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기업임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천하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M 한국사업장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상시 교육과 고객 편의서비스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A/S 분야에서 전기차 시대를 대비한 정비기술 진단과 정비 중장기 로드맵 구축 등 철저한 교육을 통해 기술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첨단기기 개발 및 적용, 빅데이터에 기반한 정비 진단분석 시스템 도입 등 하이테크 서비스 역량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비 서비스 편의를 높이기 위한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도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쉐보레부터 GMC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정비 및 점검 서비스를 전국 약 400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브랜드 별 픽업&딜리버리,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전담 콜센터로 구성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마련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프리미엄 제품군의 국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품 경험, 구매, 서비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서비스센터를 완공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파이샷] 포드 쿠가 F/L( 유럽 버전)
-
'너무 강렬해' BMW, 1월 온라인 한정판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등 3종 출시
-
[역대급 반전] 기아 EV9, 미국 시장 출시 첫 달 '도요타 전기 SUV 판매량 2배'
-
현대차·기아, 미국 고어社와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
토요타코리아, ‘2024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
지프 더 뉴 랭글러, 미스터카멜과 협업 스페셜 데칼 차량 및 본격 마케팅 전개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고체 배터리 개발...최근 테스트 결과 고무적 성능 확인
-
강렬한 ‘에스프레소 샷' 볼보코리아 EX30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 쇼케이스
-
현대차ㆍ기아, 美 고어사와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 전해질막 개발 협약
-
[수입차] 올해 반백살 맞는 폭스바겐 골프...지금까지 3700만 대 팔렸다.
-
[신차 디자인] 인도에선 '리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크레타 놀라운 근황
-
국산차 위상 높인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대상은 도요타 프리우스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
[김흥식 칼럼] '현대차 혹은 BMW'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자동차 내수 시장
-
[철통 방어] 기아, 틱톡 '기아 보이즈' 공격에 신규 실린더 프로텍터 보급
-
[아롱 테크] 수천 대 드론쇼, 어떻게 충돌을 피할까? 자율주행차 '군집 제어' 기술
-
수입차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유턴, 지난해 전년比 4.4% 감소한 27만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4,276대 판매
-
[EV 트렌드] 테슬라 2023년 총판매 180만 대 달성 '모델 3 · Y 집중도 96%'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유머] 10글자의 사직서
- [유머] 목숨을 건 뿅망치 게임
- [유머]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에 정부가 답하다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뉴스] 홍상수 감독, 베를린 영화제 기자회견서 김민희 언급... '내 프로덕션 매니저'
- [뉴스] '14세 연하와 결혼' 앞둔 배성재... '여자 관심 구걸하고 싶지 않아'
- [뉴스] 몸무게 42.8kg이라는 박성광 아내 이솔이 '가족력으로 '당뇨' 있어... 사과도 안 먹어'
- [뉴스] '대낮에 귀신 나온줄'... 인도 놔두고 '지하차도'로 터벅터벅 걷는 남성
- [뉴스] 지체장애 극복하고 대학 내내 350시간 봉사한 서울대생의 특별한 졸업식
- [뉴스] 원조 K-오컬트 '퇴마록', 드디어 영화로 떴다... 개봉 첫날 흥행 1위
- [뉴스] 노사연, 지상렬의 과거 연애사 폭로... '데이트하다가 '개밥' 주러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