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82美 컨슈머리포트 50개 전기차 1년 평가, 최종 14개 추천 모델에 포함된 국산차는?
조회 3,20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23 17:00
美 컨슈머리포트 50개 전기차 1년 평가, 최종 14개 추천 모델에 포함된 국산차는?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최대 비영리 소비자 단체 컨슈머리포트가 지난 1년간 테스트한 약 50개 순수전기차 중 최종 14개 모델의 추천 목록을 공개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이번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전기차는 BMW iX로 100점 만점에 84점을 기록했다. 또 해당 모델은 럭셔리 SUV 부문에서도 제네시스 GV60(75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높은 점수를 기록한 모델은 렉서스 RZ 74점, 아우디 Q4 e-트론 71점, 아우디 Q8 e-트론 70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컨슈머리포트 전기차 평가에서 대중차 부문에선 현대차 아이오닉 6가 100점 만점에 83점 이라는 인상적 점수를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아이오닉 6에 대해 '승차감이 우수하고, 고속 급속 충전을 제공하며 실내가 조용해 부드럽고 빠른 가속을 제공한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아이오닉 6에 이어 대중차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모델 역시 현대차그룹의 니로 일렉트릭으로 71점을 기록했다.
한편 럭셔리 자동차 부문에선 BMW i4가 83점으로 우수한 평가를 보였다. 이밖에 SUV 부문에서 기아 EV6는 77점으로 테슬라 모델 Y의 72점 보다 높은 점수를 보였고, 이어 닛산 아리야와 포드 머스탱 마하-E가 각각 70점으로 추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또 3열 SUV 부문에선 기아 EV9이 98점으로 유일하게 추천 전기차에 등록됐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 그룹, 한국 시장 판매량 증가 비롯해 2024년 전 세계 시장에서 226만 대 판매
[0] 2025-01-23 17:25 -
현대차,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매출 46조 원, 영업이익 2.8조 원 기록
[0] 2025-01-23 17:25 -
[영상] 레벨 2부터 레벨 3까지, 자율주행의 대중화 시점은 언제?
[0] 2025-01-23 17:25 -
르노그룹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적중, 작년 1.3%증가한 226만대 기록
[0] 2025-01-23 17:25 -
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5.9% 감소... 연간 배당 주당 1만 2000원
[0] 2025-01-23 17:25 -
타타대우모빌리티, 판매 네트워크 공격적 확장... 2월 5개소 신규 오픈
[0] 2025-01-23 17:25 -
MZ 세대 주머니 꽉 닫았다...작년 신차 판매 2013년 이후 최저
[0] 2025-01-23 17:25 -
현대차,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 추진
[0] 2025-01-23 14:25 -
[EV 트렌드] 전동화 시대 소환되는 역사속 전설의 자동차 '시트로엥 2CV'
[0] 2025-01-23 14:25 -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로 '2025 데이토나 롤렉스 24' 우승 도전 출사표
[0] 2025-01-2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그룹, 2억 1,000만 달러에 프로테라 인수
-
폭스바겐 '중국산 ID.6 獨 역수입' 발끈, 딜러 고소하고 전량 폐기할 것
-
'컬러부터 평범하지 않아' BMW 코리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
르노, 닛산 버리고 스텔란티스의 품으로?...소문이라지만 된다면 현대차 제치고 3위
-
페라리, 한국 유망 차세대 공학도 이탈리아 본사 초청...타국 학생 초정 처음
-
볼보트럭 FH16, 최대 출력 780마력 D17 엔진 장착...바이오 연료 운행 가능
-
현대차, 엔트리 트림도 쓸 만해진 '2024 코나' 출시...가격 인하 또는 동결
-
기아, 스포티지만 4239대, 포드 푸마 제치고 英 시장 월간 베스트셀러 1위
-
[김흥식 칼럼] 현대차, 앨마배마 공장 노조 결성을 막아 낼 수 있을까?
-
GM 한국사업장, 2024년 설 연휴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295. 현대차그룹의 SDV와 수소 시대라는 화두에 대한 기대와 우려
-
한국타이어, 모노마스와 협업 ‘아이온 모노’ 콘셉트로 ‘아이온 기술력 홍보
-
美 경찰, 현대차ㆍ기아 '애플 에어태그ㆍ갤럭시 스마트태그' 무상 제공 왜?
-
'2024년 용의 해에서 영감' 롤스로이스모터카, 한정판 비스포크 컬렉션 공개
-
르노코리아, 설 명절 앞두고 중소 협력사 73곳에 물품대금 앞당겨 지급
-
기아, 맞춤형 제작 가능 중형표준차량ㆍ소형전술차량 'WDS 2024’ 방산전시회 참가
-
설 연휴 전기차ㆍ수소차 장거리 걱정 마세요. 환경부 충전 특별대책
-
'얼굴 바꾼 대형 PHEV 세단'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 인증 중고차 100일, 올해 1만 5000대...물량 확보 총력, 3월부터 전기차도
-
GM 실판 아민 부사장 韓, 핵심 시장 창출...올해 이쿼녹스 EV 등 신차 4종 출시
- [유머]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악의 생물독
- [유머] 실눈캐가 무서운 이유
- [유머] 오싹오싹 모든 질문에 대답해야하는 남자
- [유머] 전세계 역사상 지지율 1위 대통령
- [유머] 일베가 언제 파란색이?
- [유머] 비흡연자가 보는 일반적인 흡연자의 모습
- [유머] 빨리 종료시키는 방법
- [뉴스] '1000만 유튜버' 쯔양 공갈 협박한 구제역·카라큘라, 보석 석방됐다
- [뉴스] '조카의 이름을 기억하면 5만원, '너'라고 부르면...' 박명수가 정리한 세뱃돈 적정 금액
- [뉴스] 손흥민, '멀티골'로 토트넘 승리 이끌었다... 9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 완성
- [뉴스] 남편 강경준 용서한 장신영 '편스토랑'으로 복귀... 1월 31일 첫 방송(공식)
- [뉴스] 혜리,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합의·선처 없이 강경 대응'
- [뉴스] '나혼산' 김대호, 고급 호텔 같은 '대호 뉴하우스' 최초 공개
- [뉴스] '트럼프 인맥' 신세계 정용진 회장, K-브랜드지수 CEO 부문 1위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