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61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23 11:45
그 사운드, 기아 EV6 GT에서도 들린다. 아이오닉 5 N 'N e-시프트' 탑재
기아 EV6 GT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5 N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사운드를 기아 EV6 GT에서도 들을 수 있게될 전망이다.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스는 최근 기아 소식통을 인용해 올해 말 기아 EV6 GT에 아이오닉 5 N의 N e-시프트와 여기에 맞춰 가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다.
N e-시프트는 가상의 변속 시스템으로 시프트 패들 제어로 내연기관과 유사한 변속감을 제공한다. 기어의 변화와 엔진 회전수에 따라 가상의 사운드를 제공해 고성능 내연기관차와 다르지 않게 운전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시스템이다.
N e-시프트를 최초로 탑재한 현대차 아이오닉 5 N은 지난 6월 독일과 영국 유력 자동차 매체인 ‘아우토자이퉁’과 ‘카매거진’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벌인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아이오닉 5 N이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 BMW i5 M60,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루시드 에어드림 퍼포먼스 등 7개의 고성능 전기차 가운데 최고의 평가를 받은 비결이 바로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N e-시프트와 같은 특화 사양이었다.
EV6 GT에 고성능 전기차 사양이 보태지면 아이오닉 5 N 이상의 운전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전기택시의 멀미 특성, 소비자의 부정적인 요소를 확실히 줄여라!
-
[EV 트렌드] BMW, 노이어 클라쎄 X 티저 공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로 800km'
-
테슬라, 로보택시로 가는 'FSD v12' 정식 업데이트 시작...사용 후기는 '평범'
-
슈퍼레이스, CJ대한통운과 ‘9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대회 명칭 변경
-
'더욱 스포티한 실내외' 아우디 24년형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ㆍ기아,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15년 만에 친환경차 500만대 돌파
-
[칼럼] 멀미 유발하는 전기차 택시 '운전 습관 문제도 있지만 기술 보완 필요'
-
토요타 4세대 알파드 2.5 하이브리드 AWD 시승기
-
미 정부,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한 정책 강화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세브링 12시간 레이스 데뷔
-
中 니오 · CATL '10년을 써도 80%' 더 긴 수명 배터리 개발 동맹 강화
-
닛산, 美 전기차 생산에 SK온 배터리 공급 추진 '신형 리프에 탑재되나?'
-
월스트리트저널, “피스커 파산 신청 가능성 대비”
-
23년 만에 최대 실적, 렉서스는 '왜' 잘 팔리는 걸까?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4분기 고객 서비스 최우수 정비소 ‘고대모터스’ 선정
-
환경지수 최악의 차, 벤츠 AMG G63...연간 연료비 도요타 프리우스의 7배
-
배터리 전면 교체까지 75% 초과 충전 금지...재규어 I-페이스 총체적 난국
-
현대차, SDV 체제 전환 가속화 연구개발 부문 등 6개 분야 월간 경력직 채용
-
[EV 트렌드] '335마력 전기 미니밴' 폭스바겐, ID. 버즈 GTX 21일 데뷔 예고
-
테슬라, 5년간 5조 원 벌어 고위 임원 급여로 3조 원...소득세 환급까지
- [유머] 생활 속의 좋은 아이디어들
- [유머] 28년후
- [유머] 기분이 좋은 시바견
- [유머] TV 볼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
- [유머] 개 안전밸트 매는 법
- [유머] 샴 고양이 머리에 '앉아'를 입력시킨 결과
- [유머] 미국에서 자기 컵을 지키는 이유
- [뉴스] 홀연히 사라졌던 개그맨 김시덕 '강직성 척추염 앓아 치료받았다'
- [뉴스] '무도' 시절 갈등 고백한 유재석...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박명수도 인정
- [뉴스] 강사→통역사→대학원생... '고등래퍼' 하선호의 놀라운 인생 2막
- [뉴스] 한국 U-19 女농구, 월드컵 첫 경기 81점 차 대패... '미국의 높은 벽 실감'
- [뉴스] 한국 양궁 컴파운드, 역사 썼다... 7년 만에 월드컵 남자 단체전 우승
- [뉴스] 16년 동안 키운 반려견과 이별한 이민호... '초코가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어요'
- [뉴스] 황보라 아들, 장보는 엄마 따라갔다가 카트서 '쿨쿨'... '우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