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34상반기 친환경차 29만 3000대 늘고 내연기관차 10만 7000대 감소
조회 3,908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4-07-23 11:45
상반기 친환경차 29만 3000대 늘고 내연기관차 10만 7000대 감소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를 필두로 친환경차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유차와 같은 내연기관차 감소는 더욱 가파르게 진행됐다.
23일 국토교통부는 올 6말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2613만 4000대로 지난해 말 대비 0.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 인구 1.96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자동차 신규 등록은 82만 3000대로, 차종별로는 승용차 71만 3000대, 승합차 1만 2000대, 화물 9만 4000대, 특수 4000대였다.
누적등록수는 올 상반기 2613만 4000대가 등록되고 차종별로는 승용 2158만 9000대, 승합 67만 9000대, 화물 372만 5000대, 특수 14만 1000대로 집계됐다.
또한 경형 223만 7000대, 소형 32만대, 중형 1355만 3000대, 대형 714만 4000대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휘발유 1239만대, 경유 929만 9000대, LPG 184만 9000대, 하이브리드 177만 1000대, 전기 60만 7000대, 수소 3만 6000대, 기타 18만 2000대로 내연기관 차량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에 친환경(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29만 3000대 증가해 누적 241만 3000대가 등록되고 내연기관 자동차는 10만 7000대 감소해 2353만 9000대가 등록됐다.
이를 전년과 비교하면 친환경차 중 전기차는 6만 2000대 증가, 수소차 2000대 증가, 하이브리드 22만 9000대 증가로 나타났다.
임월시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경유차가 ’21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했는데 최근 감소세가 가팔라지고 있고, 반면 친환경 자동차 중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증가세가 뚜렷하다'라며 '자동차 등록 추세를 기준으로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지프, 윌리스 MB 기념 헌정 모델 '랭글러 ’41 에디션' 선보여
[0] 2025-02-13 17:25 -
현대차 아이오닉 9, 올해 판매 목표 6500대 '미국 판매분 현지 생산'
[0] 2025-02-13 17:25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차봇모터스, 부산 전시장 공식 파트너사 모집
[0] 2025-02-13 17:25 -
[기자 수첩] 누구도 남을 것이 없는 '트럼프 관세'... 美 서민들만 애먼 피해
[0] 2025-02-13 17:25 -
일론 머스크의 극우 지지 파문...테슬라 당장 안 팔면 물리적 손상 각오
[0] 2025-02-13 14:25 -
BYD 전기트럭T4K 1000만 원 할인, 봉고3 디젤보다 싼 1000만 원대 충격
[0] 2025-02-13 14:25 -
저력을 보여 주겠어! 폭스바겐, 2000만 원대 엔트리급 전기차 2년내 출시
[0] 2025-02-13 14:25 -
현대차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 EV9 반면교사 6000만원대 출시
[0] 2025-02-13 14:25 -
현대차, 포니 쿠페부터 미래 모빌리티까지 디자인 헤리티지 다큐 공개
[0] 2025-02-13 14:25 -
5000대가 지구 800바퀴...현대차∙기아 美 '모하비주행시험장' 벌써 스물살
[0] 2025-02-1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자동차,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차와 무거운 차
-
중국 제외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37.3% 증가… 테슬라 성장률 1위
-
264. 토요타도 기가 캐스트 도입, 생산비 절감 전쟁 불붙는다.
-
'IRA 악재 뚫었다' 현대차ㆍ기아, 올 상반기 美 전기차 판매 테슬라 이어 2위
-
'잘 팔리던거 아니었어?'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정리 해고 돌입
-
볼보, 中 지리 SEA 플랫폼 기반 프리미엄 대형 전기 MPV 출시 전망
-
럭셔리 전기차 '스펙터' 벌써 중고차...롤스로이스, 되 팔면 '블랙리스트' 경고
-
[EV 트렌드] 스텔란티스, 전비 · 주행가능거리 우월한 400V 아키텍처 선택
-
[기자 수첩] 일본, 아세안 최대 車 생산국 태국 시장 장악력 흔들
-
폭스바겐, 궁극적으로 소비자 피해...테슬라 할인에 노골적 불편한 심기
-
차량 적용 기술, ESG, 로보틱스...현대차그룹 제로원 스타트업 공개 모집
-
내연기관보다 4배 더 필요한 핵심 광물 구리, 전기차 성장 발목 잡을 것
-
중국, 6월 말 기준 신에너지차 등록대수 점유율 4.9%
-
메르세데스 벤츠, 북미에서 2024년부터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 가능
-
녹색교통운동,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 사업’ 협약 체결
-
'비법요? 전단지죠' 현대차 최진성 이사, 28년간 누적 판매 7000대 대기록
-
[아롱 테크] 제5 원소처럼, 하늘 길 달리는 제5의 차는 언제 실현될까?
-
슈퍼레이스 인제 야간 경기, 역대 최다 관중...슈퍼 6000 이창욱 밤의 황제 등극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텔 아일랜드 캠퍼스 방문...반도체 공급망 다각적 대응 모색
-
14년 전, 지엠 파산의 결정적 원인을 지금 현대차 노조가 요구했다
- [유머] 일란성 쌍둥이끼리 결혼했는데...
- [유머] 너 용족이지?
- [유머] 초등생 살해 여교사 자해
- [유머] 공무원 중 자살률이 가장 높다는 직종
- [유머] 공항에서 출국 직전 멘탈 나가는 상황
- [유머] 어릴때 집단따돌림, 괴롭힘 당했었다는 개그맨 최우선 ㅠㅠ
- [유머] 영하 5도 텐트에서 한국식 바베큐 먹는 외국인
- [뉴스] '초등생 피살 사건' 故김하늘 양 오늘(14일) 발인
- [뉴스] '초등생 살해' 여교사, 26년 교직기간 9차례 상 받았다... 교육감 표창도
- [뉴스] '대장암 발병 20% 낮추는 음식 찾았다'...하버드 연구진 발표
- [뉴스] 조성현 단장,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지시로 의원들 끌어내라 명령 받아'
- [뉴스] 지드래곤 신곡, 에스파 카리나 지원... 뮤비 전격 출연
- [뉴스] '영화 망해서 52억 날리고 빚만 9억... 재기해 25억 주고 산 땅 180억 됐다'는 영화배우
- [뉴스] 정형돈과 재회한 '굿데이' 지드래곤 '공백 안느껴져... 웃다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