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60현대차그룹, 대학생 친환경 글로벌 리더 육성 ‘해피무브 더 그린’ 신규 론칭
조회 3,344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4-07-22 17:25
현대차그룹, 대학생 친환경 글로벌 리더 육성 ‘해피무브 더 그린’ 신규 론칭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그린 리더 육성 프로그램 ‘해피무브 the Green(더 그린)’을 새롭게 론칭하고 미래 친환경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2일 곤지암 리조트에서 현대차그룹 한용빈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대학생 단원 100명, 임직원 멘토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더 그린’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피무브 더 그린’은 누적 1만 명 이상의 수료 단원을 배출한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청년봉사단 ‘해피무브’를 환경과 미래세대에 초점을 둬 리뉴얼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 시범 운영을 거쳐 이번에 새롭게 론칭됐다. ‘해피무브 더 그린’은 환경이슈 특강, 단체 봉사활동, 독일 친환경 랜드마크 탐방, 환경 CSR 아이디어 발표 등 환경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최종 100명의 대학생 단원들을 선발했다. 단원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국내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며 현대차그룹의 대표 CSR 사업지인 여의샛강 생태공원과 진천 미호강∙미르숲에서 자연놀이터 및 생태못 조성, 생물대탐사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친다.
8월 중에는 4박 6일간 독일 해외탐방을 통해 프라이부르크 에너지자립 도시, 슈투트가르트 바람길 조성 공원, 하이델베르크 실내 에너지보존 주택단지 등 독일의 주요 친환경 랜드마크를 방문해 친환경 정책 도입 사례를 학습한다. 아울러 프랑크푸르트 소재 현대차 유럽권역본부에서 현대차의 유럽 환경 사회공헌 추진 전략에 대한 소개와 현지 CSR 파트너인 헬씨씨즈 관계자의 특강을 듣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같은 국내외 활동을 거쳐 단원들은 현대차그룹의 환경 CSR 아이디어를 구상해 9월 예정된 수료식에서 발표하며, 현대차그룹은 우수팀 총 6팀에게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제안된 아이디어의 실제 적용 여부도 검토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해피무브 더 그린’은 봉사, 해외탐방, CSR 아이디어 기획 등을 중심으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이 오늘의 환경을 배우고, 내일의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리더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자동차업계, AI 열풍 속 ‘필요 이상의 기능’ 남발… 진정 가치는 어디에?
[0] 2025-02-17 17:25 -
한국토요타자동차, 국립암센터에 8천만원 기부 및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0] 2025-02-17 17:25 -
저돌적 그리고 공격적으로 변신한 타스만, 기아 'UAE IDEX 2025' 참가
[0] 2025-02-17 14:25 -
푸조, 작년 전기차 2배 증가...올해 본격적인 성과 창출의 원년 될 것
[0] 2025-02-17 14:25 -
설원 질주, 도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 '2025 WRC 스웨덴 랠리’ 우승
[0] 2025-02-17 14:25 -
포르쉐보다 빨랐다! 샤오미 SU7 울트라 상하이 랩타입 신기록 달성
[0] 2025-02-17 14:25 -
현대차그룹, 사외 스타트업 발굴 2025년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모집
[0] 2025-02-17 14:25 -
현대차그룹 대학생 사회공헌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12기 발대식 개최
[0] 2025-02-17 14:25 -
렉서스, 어떤 길도 편안하고 품위있게 ‘디 올 뉴 LX 700h’ 사전 계약 실시
[0] 2025-02-17 14:25 -
[EV 트렌드] 세단도 해치백도 아닌 '혁신적 유선형' 기아 EV4 디자인 공개
[0] 2025-02-1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독일 ADAC 자동차 평가서 역대 최고점 획득
-
현대차·기아, 국내 우수 대학과 손잡고 전동화 핵심 부품 자성재료 확보에 박차
-
폴스타, 지난해 4분기 이어 또 연례 보고서 미제출 '상장 폐지 위기에 직면'
-
현대차, 美 진출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큰 2억 달러 광고 집행 … OTT 선호
-
[시승기]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DNA…’포르쉐 911 카레라 쿠페’
-
중국 샤오펑, 리프모터, 니오 등 해외업체에 스마트카와 자율주행 기술 공여
-
중국 지리자동차, 2023년 LCA기준 배출가스 12% 저감
-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하고 6월 말 세계 최초 공개
-
폭스바겐 ID.7, 독일 ADAC 자동차 평가 사상 최초 역대 최고 ‘매우 우수‘ 등급 선정
-
현대차·기아, 국내 우수 대학과 자성재료 기술 내재화 박차 공동연구실 출범
-
이탈리아 정부가 초소형 전기차 '피아트 토폴리노' 134대를 압수한 이유
-
BMW그룹, 위구르 강제 노동 부품 사용한 미니 쿠퍼 8000대 美 수출 드러나
-
[EV 트렌드] 리비안도 선택한 'LFP 배터리' 2025년형 R1T · R1S 생긴 변화
-
람보르기니, 슈퍼 SUV '우루스 SE' 獨 공개, 800마력...전기모드로 최대 60km
-
KG 모빌리티 인증 중고차 출범, 280여개 진단 검사...또 하나의 차로 팔 것
-
[EV 트렌드] 기아 EV3, 리튬이온배터리 탑재 '2WD 17인치 기준 350km 주행'
-
현대차그룹, GBC 콘셉트 디자인 조감도 공개
-
포르쉐, 두 번째 순수전기차 '마칸 EV'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본격 양산 개시
-
현대차·기아 '2024 경기지역 정부-기업 자동차 협력사 안전보건포럼' 개최
-
[EV 트렌드] 일본, 텃밭 아세안 지역 '중국 전기차 굴기' 공동 전략 대응 추진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유머] 연봉이 1억인 정원사의 솜씨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유머] 해외에서 논란 터진 펩시 제로
- [유머] 한국의사들이 투덜대는 의료소송 팩트체크
- [유머] 위험한 아마존
- [뉴스] 손연재, 아들 첫 돌 맞아 세브란스 병원에 1억원 기부
- [뉴스] 군대 간 황민현, 일냈다... '스터디그룹' 입소문 만으로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3주 연속 1위
- [뉴스] 전동킥보드 통행금지 구역 생길까... 서울시의회 조례안 발의
- [뉴스] 서울시, 배달·택배기사 병원 입원 시 하루 '9만 4000원' 지원해준다
- [뉴스] '유퀴즈' 출연한 정신과 교수 '재기 기회 없이 매장시키는 사회, 오징어 게임 같아'
- [뉴스] '먼저 죽은 전우들의 몫까지 살겠다'... 99세 맞은 6·25 참전용사
- [뉴스]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면서 '금연' 약속했던 김준호... '난 쓰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