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4
레고그룹, 1:8 스케일 ‘레고 테크닉 맥라렌 P1’ 공개
조회 5,88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18 17:00
레고그룹, 1:8 스케일 ‘레고 테크닉 맥라렌 P1’ 공개

레고그룹은 영국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 오토모티브와 협업한 ‘레고 테크닉 맥라렌 P1(LEGO Technic McLaren P1, 42172)’을 내달 1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정교함을 갖춘 세계적인 슈퍼카 세트를 선보이는 ‘레고 테크닉 얼티밋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제품이다.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로서 경량화와 스피드, 파워트레인 및 공기역학 등 여러 측면에서 당대 최고의 모터스포츠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된 기념비적 차량으로 꼽히는 ‘맥라렌 P1’을 모델로 했다.
총 3,893개 브릭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맥라렌 P1의 혁신적인 스타일과 기술을 1:8 스케일로 구현했다. 실제 모델처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서스펜션, V8 엔진을 탑재했으며, 후면 날개는 직접 조정해볼 수 있다. 맥라렌의 상징과도 같은 다이히드럴 도어의 움직임도 실감나게 구현해 한층 몰입도 높은 조립 경험이 가능하다.
레고 테크닉 공식 사이트에서 이번 세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별 고유 일련번호도 제공한다. 완성품 크기는 높이 14cm, 가로 59cm, 세로 25cm이며 가격은 599,900원이다. 내달 1일 전국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카스퍼 레네 한센(Kasper Rene Hansen) 레고그룹 디자이너는 “맥라렌 P1의 외관과 인테리어는 물론 엔진과 상징적인 도어까지 구현하기 위해 맥라렌 오토모티브 팀과 긴밀히 협력하며 수차례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레고와 슈퍼카 팬 모두 이번 제품을 통해 맥라렌 P1의 혁신적인 디테일을 탐구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비아스 슐만(Tobias Sühlmann) 맥라렌 오토모티브 최고 디자인 책임자는 “맥라렌 P1 고유의 요소들이 레고 테크닉과 만나 새롭게 탄생했다”며 “이번 협업이 차세대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에게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파나소닉, 2025년까지 생산속도 높여 10% 증산한다
-
메르세데스 벤츠, “올 해 중국시장 고급차 판매 급증 예상”
-
중국 니오의 배터리 교체 네트워크에 체리와 JAC도 합류
-
SK ON, “원통형 배터리 개발 진전… 각형 개발 완료”
-
BYD, 오는 6월 개최 '유로 2024' 공식 파트너 체결...친환경적 비전 선보일 예정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총 9502대 판매...수출 40% 육박 '쎈 라인업' 중심 시장 확대
-
'깜찍 디자인에 찐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P400 X ·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
9년 만에 신모델 출시되는 '美 머슬카 레전드' 포드, 7세대 머스탱 사전 계약
-
지난해 아우디 전기차 판매 51% 증가… 1분기 'Q6 e-트론' 공개 예고
-
테슬라 이어 볼보도 홍해 물류차질에 발목 '글로벌 완성차 예의주시'
-
292. CES 2024가 던진 화두, 인공지능과 챗 GPT, 그리고 지속가능성
-
CES 2024 12신 - 빈패스트와 토그, 거품인가, 진화인가?
-
BMW M브랜드,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14.3% 증가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50주년 기념 ‘8세대 골프 X가수 권은비개그맨 김민수’ 화보 공개
-
조향감, 제동감 이런 거 없다...미래 자동차 '펀 투 드라이브' 사라진다.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파스칼 베를라인 우승
-
'방향지시등 작동 확률 30%' 테슬라 사이버트럭 황당한 품질...단차 논란 여전
-
폭스바겐그룹, 2023년 12% 증가한 924만 대 기록...전기차 34.7%↑
-
[공수전환] 제네시스 3.5세대 G80 Vs BMW 8세대 5시리즈 '당신의 선택은?'
-
[김흥식 칼럼] 비(非)중국? 해괴한 기준으로 BYD를 깍아 내리는 한국
- [유머] 번개장터에 올라온 노가다 구인글
- [유머]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 [유머] 내향인이 천재가 되는 순간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유머] 진상 손님 참교육
- [유머] 한 호두과자점의 안내문
- [뉴스] 자장면 다음으로 어색하다는 '바라' 와 '바래'... '맞춤법 바꿔 주세요'
- [뉴스] 서울시, 한강버스 선착장~지하철역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작
- [뉴스] '8차선 교통사고 발생하자 맨몸으로 사고 수습 다하고 사라진 대학생을 찾습니다'
- [뉴스] 5대 은행, 주담대 승인액 1조 줄었다... 대출 규제 효과 나타나나
- [뉴스] 서울시교육청, 서·논술형 평가에 'AI 채점' 도입한다
- [뉴스] 안중근 의사 조카 안원생 지사 묘소, 43년 만에 미국서 확인... 국내 봉환 추진
- [뉴스] 국힘 전당대회 출마 못한 한동훈, 락 페스티벌에 등장... '음악 마니아네 vs 쫄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