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320[EV 트렌드] 스쳐가는 바람? 테슬라 사이버트럭, 포드 F-150 라이트닝 제압
조회 1,38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18 11:25
[EV 트렌드] '스쳐가는 바람?' 테슬라 사이버트럭, 포드 F-150 라이트닝 제압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최근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생산한 사이버트럭을 직접 몰고 있다.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테슬라의 망작이라는 악평까지 들었던 사이버트럭이 미국 전기 픽업트럭 시장 최강자로 군림해 온 포드 F-150 라이트닝을 누르고 월간 판매 1위에 올랐다.
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의 지난 5월 신규 등록 대수는 3907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포드 F-150 라이트닝은 2353대, 리비안 R1T는 1237대를 각각 팔아 사이버트럭이 큰 차이로 앞섰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전기 픽업트럭으로 등극한 사이버트럭은 대당 가격이 10만 달러(약 1억 3800만 원)로 포드 F-150 라이트닝(6만 3000달러)의 배에 달한다.
엄청난 가격에도 사이버트럭이 경쟁차를 제압한 비결은 기존 자동차는 물론 픽업트럭의 정형에서 탈피한 독특한 외관과 테슬라 브랜드가 갖고 있는 고유의 소유 가치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판매 지역을 미국 이외로 확대하면 더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전망이 나온다.
현지에서는 출시 이후 각종 결함이 발견되고 구설수에 오르면서 실패작으로 여겼던 사이버트럭이 경쟁차들을 제압하면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됐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여전히 높은 할인인데 뭔가 심심하다? BMW 10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0-22 13:45 -
노스볼트, 재정 안정 위해 추가 투자 유치
[0] 2024-10-22 11:25 -
[영상] 샤오펑의 글로벌 전략: P7+로 본 AI 정의 차량의 비전
[0] 2024-10-22 11:25 -
[영상] 더 넓고 편안하게 돌아왔다, G80 전동화 모델 시승기
[0] 2024-10-22 11:25 -
올해 9월까지 연료별 베스트셀링 중고차 순위 디젤 기아 독식... ‘전기차' 1위는?
[0] 2024-10-22 11:25 -
인도 모디 총리 만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지속 투자와 성장 약속
[0] 2024-10-22 11:25 -
KGM, IUCN 및 체리자동차 ESG 협약식 참석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비전 공유
[0] 2024-10-22 11:25 -
콘티넨탈, 벤츠코리아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 ‘프리퍼드 파트너’ 선정
[0] 2024-10-22 11:25 -
[EV 트렌드] 中 체리자동차, 2027년 600Wh/kg 전고체 배터리 대량 생산
[0] 2024-10-22 11:25 -
컨슈머인사이트, 체험 만족도 바탕으로 '기아 니로'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0] 2024-10-22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자동차, 2025 아반떼 출시
-
국토부, 부정 인증 부품 및 엔진 장착한 렉서스 RXㆍ야마하 이륜차 제작결함 조사 착수
-
'BMW 드라이빙 센터' 건립 10주년, 조이 넥스트 전략 기반 새로운 플랫폼 전환
-
[EV 트렌드] 中 니오, 4세대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공개 '2.5분 만에 교체'
-
가장 미국적인 차 3년 연속 테슬라 모델 Y 1위...기아 스포티지 22위로 최상위
-
인터배터리 유럽 2024 개막, K-배터리 기술력 알려
-
316. SDV의 세계 5. 공급자에게는 수익성 창출, 사용자에게는?
-
벤츠, 오픈톱 드림카 'CLE 카브리올레’ 및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한정판 출시
-
현대차 '2025 아반떼' 출시, 클러스터 공간 활용성 개선 및 신규 외장 색상 도입
-
돌비, 제네시스 GV70 등 총 5종 차세대 몰입형 음향 ‘돌비 애트모스’ 지원
-
피렐리, 포르쉐 911 GT3ㆍ911 GT3 RS 전용 스포티 타이어 컬렉션 출시
-
로봇 알바생 음료 배달에 주차까지, 현대차그룹 '팩토리얼 성수’ 로봇 서비스
-
스텔란티스, 북미에서 후방 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116만 대 리콜
-
현대차 ‘아이오닉 5 N’, 獨·英 고성능 전기차 비교 평가서 최고 자리 등극
-
현대자동차,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 위한 MOU 체결
-
KCC오토 공식 후원 선수들의 화려한 우승 행진
-
'관세 폭탄 피해 우회 생산' 스텔란티스, 폴란드서 中 합작사 전기차 생산
-
글로벌 전기차 판매, 전년비 20% 증가… 유럽과 북미는 정체 · 중국이 주도
-
美 빅3, 가능한 빨리 중국을 떠나라...내연기관차 한계, 가혹한 비용 절감 시급
-
'미세한 소리만 듣고도 품질 판정' 현대모비스 AI 시스템 생산현장 첫 적용
- [유머] Sky대학을 능가하는 대학
- [유머] 아는누나의 향기
- [유머] 동생통장을 털어간형
- [유머] 소원을 신중하게빌어야되는이유
- [유머] 체육쌤이 인기많은이유
- [유머] 기안 닮은꼴
- [유머] 163cm 남자로 35년 살면서 들어본 말
- [뉴스] 친구의 '조건만남·성매수' 범죄 폭로한 미성년자... '가해자 부모님한테 '폭행'당했습니다'
- [뉴스] 백성현, 형편 어려워 '일용직' 투잡 뛰는 줄 알았더니... '어머니가 건설사 대표, 내 직급은 백과장'
- [뉴스] 아일릿 원희 '방시혁 의장 세세하게 조언해줘... 신곡 더 풍성해졌다'
- [뉴스] '우리 형이 승려'... '뉴진스님' 윤승호, 승려 복지 위해 1000만 원 기부
- [뉴스] '얼굴 주저 앉더라'... 클릭비 출신 오종혁, 스트레스로 인한 구안와사 투병 고백
- [뉴스] 尹대통령 지지율 24.1%... '집권 후 역대 최저치'
- [뉴스] 흡연장서 70대 이웃 마구 때려 사망케 한 최성우, 첫 재판서 '살인 고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