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폭스바겐그룹, 2분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 전년과 비슷
조회 5,06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16 11:25
폭스바겐그룹, 2분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 전년과 비슷

폭스바겐 그룹의 2024년 2분기에 전 세계 배터리 전기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와 비슷한 18만 800대로 집계됐다. 시장별 판매 상황은 달랐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하락하고 있는 반면, 중국에서는 성장하고 있다.
폭스바겐 그룹의 2분기 신차 판매는 3.8% 감소한 224만 대였다. 그 중 배터리 전기차의 점유율은 8.1%. 2023년 2분기 대비 7.7%에서 약간 개선되었고, 13만 6,400대의 1분기 대비 6.5%로 뚜렷하게 증가했다. 특히 중국이 증가의 원인이었다.
상반기 전체의 전기차 판매대수는 31만 7,200대로 점유율은 7.3%였다. 상반기에 중국 시장 전기차 판매는 45% 증가한 9만 600대였다. 반면 유럽과 미국은 모두 15% 감소했다. 그 중 18만 4,100대가 유럽시장에서 판매됐다. 미국은 2만 5,200대로 중국에 계속 밀리고 있다. 기타 지역에서는 40.9% 증가한 1만 7,300대가 팔렸다.
상반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17% 증가한 13만 6,000대가 판매됐다. 모델별로는 ID.4/ID.5는 8만 6,800대가 판매되어 ID.3와 아우디 Q4 e-tron(스포츠백 포함)보다 앞섰다
한편 포르쉐는 상반기에 전 세계 총 판매 15만 5,945대 중 8,838대가 전기차인 타이칸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다. 점유율은 5.7%.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 한정판 캔들 ‘SWOODISH(스우디시)’ 공개
-
만트럭버스코리아, 자발적 리콜 95.4% 완료
-
현대모비스 지난 3년간 전체 특허출원 8천여 건…전동화 포함 미래기술이 40%
-
제네시스 G80ㆍ기아 스포티지 등 4개사 11개 차종 45만6977대 리콜
-
포드 CEO 짐 팔리, 달리는 사무실 레벨 3 블루 크루즈 2년 이내 도입 약속
-
제네시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 주도 신개념 스크린 골프 리그 후원
-
포르쉐 비장의 무기 '마칸 일렉트릭' 국내 공개...경쟁상대 없는 압도적 존재감
-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 중고차도 친환경차 열풍...검색량 31.3% 급증
-
[자동차 디자人] 프리미엄 소형차 ‘MINI 디자인’ 이끄는 ‘올리버 하일머’
-
[자동차와 法] 차량 결함으로 의심되는 급발진 교통사고의 문제점
-
현대모비스, 3년간 특허 3000건 출원...전동화 포함 미래기술 선도 위한 결실
-
[기자 수첩] 해외 생산 절반, 현대차 노조 파업 지금도 통할까?
-
포르쉐, '레이싱 포 채리티'로 총 91만1000 유로 기부...르망 24시로 기부 확대
-
시속 100km 자동긴급제동장치 의무화, 미국 車 업계 '기술적 한계' 호소
-
중국 장청자동차, AI적용된 커피 OS 3 공개
-
BMW, 1시리즈 고성능 버전 M135 xDrive 유럽 출시
-
이것은 쿠페인가 해치백인가?
-
만트럭, 자발적 리콜 총 4204대로 95.4% 완료 마지막 한 대까지 리콜 완료 '총력'
-
볼보자동차, 스웨디시 아웃도어 감성 한정판 캔들 디에스앤더가 ‘스우디시’ 공개
-
기아,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 30번째 ‘그랜드 마스터’... 연 평균 약 167대 판매
- [유머] 모르는 집에 파리떼 붙어있다고 신고한 사람
- [유머] 화제의 헬스녀
- [유머] 부대찌개가 아니고 소시지 부대나베
- [유머] 오싹오싹 원피스 속의 블리치
- [유머] 아아... 모르는가?
- [유머] 잠자는 흑갸루
- [유머] 남자친구랑 화해하는 방법
- [뉴스] '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8살 아들, 나는 안중에도 없고 여사친만 챙겨'... 씁쓸한 고백
- [뉴스] 안유진, '지락실3' 떠나 아이브로... 본업 복귀 종영 소감
- [뉴스] 이미주, '놀면 뭐하니' 깜짝 하차... 한달 만에 밝힌 심경
- [뉴스] '독보적 아우라'... 노래X뮤비 궁금증 터뜨리는 '완전체' 블랙핑크 신곡 비주얼
- [뉴스] '연예인 포카' 인질 잡고 미성년 장애인 속여... 중고거래로 계좌 턴 사기범
- [뉴스] 지귀연 판사가 풀어준 尹 4달만에 '재구속' 결정한 남세진 판사... 이력 보니
- [뉴스] 부산 사직야구장, 결국 '돔구장' 없다... 팬들 '너무 실망스럽다'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