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61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7-12 11:25
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 파주시 확대 운영...니로 EV 10대 투입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기아가 전기차 공유 서비스인 ‘위블 비즈’를 경기도 파주시에서 15일부터 신규 운영하며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파주시에 도입되는 위블 비즈 차량은 니로EV 10대로, 평일 업무시간에는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야간 및 주말에는 지역 주민과 지자체 소속 공무원이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위블 비즈는 기업이나 기관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친환경 공유 서비스다. 위블 비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기차를 예약할 수 있으며, 전용 주차 구역에서 키 없이도 편리하게 차량을 픽업하고 반납할 수 있다.
차량 이용뿐만 아니라 차량 관리와 충전, IT솔루션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해 이용자와 관리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어 경기도 광명시와 화성시, 경상남도 등 다양한 지자체에서 활용 중이다.
기아는 파주시 위블 비즈 신규 운영으로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며 탄소 배출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자가용 운행 감소와 주차 공간 최적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위블 비즈 운영으로 파주시 내 친환경 공유 모빌리티 활성화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장기적으로 전국 단위로 확대하여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기업 비전 아래 B2G/B2B 대상 모빌리티 솔루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2028년까지 국내 40여개 공공부문에 위블 비즈를 확대하고 500대의 이상의 전기차를 운영하는 등 전국 단위로 사업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고성능 럭셔리로 '도장 꾹' 로터스, 굿우드에서 '에메야 · 에바이야 X' 공개
 - 
                                    
                                        
                                        기아 · 닛산 등 5개사 32개 차종 리콜...쏘렌토 전자제어유압장치 결함 화재 우려
 - 
                                    
                                        
                                        '포르쉐는 알루미늄부터 다르다' 하이드로 협력 확대로 탄소배출 감소
 - 
                                    
                                        
                                        미쉐린과 손 잡은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 한국의 맛으로 환대 문화 알릴 것
 - 
                                    
                                        
                                        [EV 트렌드] 10대 운전자를 배려한 테슬라의 신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현대차·기아, 도로·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 협약 체결
 - 
                                    
                                        
                                        [영상] 스포츠카 DNA 품은 페밀리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4
 - 
                                    
                                        
                                        아우디, 660대 한정 판매되는 고성능 모델 'RS 6 아반트 GT' 공개
 - 
                                    
                                        
                                        BMW X3의 고성능 모델, 'X3 M50' 굿우드에서 최초 공개
 - 
                                    
                                        
                                        알핀 최초의 EV 'A290',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힐클라임 출전
 - 
                                    
                                        
                                        성능 좋은 재제조 배터리, 새 전기차 사용 가능해진다...전주기 이력 관리추진
 - 
                                    
                                        
                                        현대차·기아, 실시간 홍수 위험 경고 '내비게이션 고도화' 정부와 업무 협약
 - 
                                    
                                        
                                        [기자 수첩] 코미디 같은 '페달 블랙박스' 의무화...운전대도 달아야 하지 않을까?
 - 
                                    
                                        
                                        월간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130만 대 기록 '승용차 시장에서 20% 점유율 확보'
 - 
                                    
                                        
                                        [EV 트렌드] 2025년 출시 가능성,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프로토타입 포착
 - 
                                    
                                        
                                        오늘은 '아이오닉 5 N' 현대차, 차량 대여 서비스 ‘현대셀렉션’ 리뉴얼 앱 출시
 - 
                                    
                                        
                                        스텔란티스, 유럽 시장서 하이브리드 전환 가속 '2026년까지 30개 구성'
 - 
                                    
                                        
                                        '정교하지 못한 짝퉁 車도 있었다' 페라리, 작년 40만 건 넘는 위조품 적발 폐기
 - 
                                    
                                        
                                        공영주차장 장기 방치 차량, 오늘부터 견인 조치 가능...강제 폐차도 가능
 - 
                                    
                                        
                                        테슬라 美 시장 지배력 약화, 2분기 전기차 점유율 절반 이하로 감소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