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폴스타, 굿우드 패스티벌에서 새로운 폴스타 콘셉트 BST 공개
조회 5,79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11 17:25
폴스타, 굿우드 패스티벌에서 새로운 폴스타 콘셉트 BST 공개

폴스타가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 이하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새로운 콘셉트인 폴스타 콘셉트 BST(Polestar Concept BST)를 공개하고, 폴스타의 확장된 라인업을 선보인다.
굿우드 페스티벌의 퍼스트 글랜스 패독(First Glance Paddock)에서는 폴스타 2(Polestar 2)에 이어 플래그십 대형 전기 SUV 폴스타 3(Polestar 3), 퍼포먼스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Polestar 4), 전기 로드스터 폴스타 6 콘셉트(Polestar 6 Concept)가 함께 전시된다.

폴스타 콘셉트 BST(Polestar Concept BST)는 클래식 모터스포츠 실버 색상으로 마감된 맞춤형 차체의 입체적인 아치와 넓은 광폭의 22인치 단조 알로이 휠이 특징이다. 에어로 다이내믹에 최적화된 보닛과 독특한 에어 벤트 디자인은 공격적인 프론트 스플리터로 구성됐다. 또한, 매력적인 리어 윙으로 모터스포츠의 디자인 테마를 후면까지 이었으며, 레이싱 리버리(racing-livery) 에서 영감을 받은 맞춤형 그래픽으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토마스 잉엔란트 (Thomas Ingenlath) 폴스타 CEO는 “이제 폴스타는 세 모델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글로벌 이벤트에서는 최초로 이 모델들을 한 자리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흥미진진한 자동차들과 열광적인 관중으로 가득한 굿우드 페스티벌은 폴스타 콘셉트 BST를 선보이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새로운 폴스타 콘셉트 BST는 퍼포먼스 브랜드인 폴스타의 방향성과 향후 라인업에 BST의 퍼포먼스가 어떻게 반영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폴스타는 굿우드 페스티벌의 상징인 약 1.9km 길이의 힐 클라임(hill climb)에서 폴스타 6 콘셉트의 주행을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폴스타 5와 함께 자체 개발한 맞춤형 알루미늄 PPA 플랫폼(Polestar Performance Architecture)이 적용된 폴스타 6 콘셉트는 현재 폴스타 라인업의 정점에 자리한다.
폴스타 메인 부스 방문객들은 폴스타 콘셉트 BST와 폴스타 2, 새로운 럭셔리 전기 퍼포먼스 SUV 라인업인 폴스타 3와 폴스타 4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일렉트릭 애비뉴 지역(Electric Avenue area)에서도 폴스타 4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등록을 통해 몰레콤(Molecomb) 테스트 주행 코스에서 폴스타 모델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한편, 폴스타 4는 국내 시장에 8월에 출시 예정이며, 10월 말 고객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폴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내년 출시 앞두고 뉘르부르크링 등장… 기아 'EV4 해치백' 매력적 디자인
-
아우디 Q8 e-트론 생산 폭스바겐 브뤼셀 공장, 中 니오에서 인수 추진
-
지엠, 패어팩스 공장 쉐보레 말리부 생산 중단...차세대 볼트 EV 설비 전환
-
르노와 지리 합작회사 호스파워트레인, 브라질 레카에 엔진 공급
-
중국 CATL, 전기 상용차용 텍트란 배터리 시스템 공개
-
볼보, “EX90의 라이다 시스템 심각한 사고 20% 줄여”
-
기아, 중국시장 판매 3개월 연속 2만대 돌파
-
[영상] 자동차 산업의 미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승자를 예측하다
-
[영상] GM과 현대차가 협력하는 이유, 서로의 속내는?
-
폭스바겐 공장 문 닫는 이유 있었네...EU 8월 자동차 신규 등록 18.3% 감소
-
볼보, 연산 50만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짓는다...정부에 '1조 6000억' 요청
-
'가장 치열한 중국에서 찾은 희망' 기아, EV5 주도 3개월 연속 2만 대 판매
-
327. 베트남 빈패스트,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웨이모,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차 제조 협의 진행 중
-
글로벌 승용차 시장의 혼조세, 8월 판매 동향과 지역별 현황
-
중국 왕문타오 상무부 장관, EU 반보조금 조사에 마지막 순간까지 협상
-
포톤 모터와 ZF 그룹, 첨단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 도입 협약 체결
-
보쉬-피렐리, 타이어 혁신 위한 공동 개발 계약 체결
-
[기자 수첩] 110년 역사, 조선 최초 신식 주유소 자리 꿰찬 전기차 충전소
-
[EV 트렌드] 테슬라, 4680 배터리셀 공개 4년 만에 누적 생산 1억 개 돌파
- [유머] 개구리는 동물이 아니라고 이악물고 주장하는 사람
- [유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이유는?
- [유머] 번개 맞아서 화재 났던 빵집 레전드
- [유머] 전기 민영화된 호주 상황
- [유머] 생활 속의 좋은 아이디어들
- [유머] 28년후
- [유머] 기분이 좋은 시바견
- [뉴스] '국립공원' 지정 추진 중인 금정산 표지석 훼손... 본드로 종이 붙였다
- [뉴스] 尹, 특검 소환조사 거부... '수용실서 나가지 않겠다'
- [뉴스] 블랙핑크, '뛰어'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세 번째 1위.. K팝 그룹 최초·최다 기록 썼다
- [뉴스] '35세' 조권, 부케만 4번 받았다... '저는 부케콜렉터 부케장인 부케맨입니다'
- [뉴스] 한국 양궁, 2025 현대 양궁월드컵 4차 대회서 '종합 1위'... '금 3·은 2·동 4개'
- [뉴스] 놀이공원 '두리랜드' 대출만 190억원이라는 임채무... '세금 내려면 또 빚 내야'
- [뉴스] 김건희 특검, 카카오 김범수 17일 전격 소환... ''집사 게이트'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