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72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27 15:45
2023년 2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
추위와 난방비의 이중고로 험난했던 겨울을 뒤로 하고, 어느덧 봄기운과 꽃샘추위가 중첩된 환절기 시즌에 돌입했다. 겨우내 바빴던 우리만큼이나 혹한과 폭설의 와중을 누벼 온 차량도 새로운 계절에 적합한 정비가 필요하다. 겨울철 대비 장착했던 윈터 타이어나 그간 마모도가 커진 타이어를 올시즌 및 올웨더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2022년 12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바로가기)를 통해, 작년 11~12월 겨울 시즌의 높은 금호타이어 주요 모델 수요와 크게 성장한 올웨더 타이어의 점유율을 확인한 바 있다. 과연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2023년 2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를 통해 최근 다나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데이터: 2023년 1~2월 다나와 타이어 판매 통계 기준
1~2월 다나와 타이어 제조사별 판매 비중을 통해, 주요 3대 모델(TA91/KL33/HP71)의 지속적인 판매고를 통해 50%를 초과한 금호타이어의 압도적인 비중이 확인된다. 2위에 오른 한국타이어 또한 이전 시즌 대비 점유율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신규 SUV용 모델인 HPX RA43(바로가기)의 두드러진 성장이 눈에 띈다.
뒤를 이은 넥센-미쉐린-콘티넨탈-브리지스톤-피렐리 또한 판매 비중 상에서의 수치 변화는 적으나, 다나와 타이어 카테고리의 전년 동기대비 판매고가 강화된 측면을 고려하면 주요 제조사 전반의 경쟁력이 큰 약점 없이 지켜지고 있다는 사실에 무게가 더해진다.
*데이터: 2023년 1~2월 다나와 타이어 판매 통계 기준
금년 1~2월 시즌의 타이어 종류별 판매 비중 데이터를 통해서는 올시즌 타이어의 압도적인 비중이 확인된다. 연중 보편적인 활용이 가능한 올시즌 타입의 강점에 겨울 시즌 종료에 따른 겨울용/올웨더 타입의 상대적 입지 축소로 91%에 달하는 점유율이 나타난 것으로 추측되며, 봄과 여름 시즌에 어떤 변화를 겪을지 함께 지켜보도록 하자.
2023년 1~2월 다나와 국산타이어 인기모델 TOP 5
*최저가: 2023년 2월 장착비별도 조건 인기 규격 1본 기준
1~2월 국산 타이어 모델별 인기순위에서 이변은 없었다. 금호 3대 모델의 위세가 유지된 가운데 승용차용 마제스티9 솔루스 TA91(바로가기)의 비중 확대가 확인되었고, 지난 시즌 4위에 올랐던 한국타이어 벤투스 S2 AS H462(바로가기)가 순위를 지켰다.
5위에 랭크된 솔루스 TA51(바로가기)은 승용차용 최상급 모델인 TA91을 선택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운전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평소의 주행 패턴이 가성비형 모델인 TA21보다는 안정성이 필요하면서도 TA91의 프리미엄급 성능까지는 요구하지 않는다면, TA51은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2023년 1~2월 다나와 수입타이어 인기모델 TOP 5
*최저가: 2023년 2월 장착비별도 조건 인기 규격 1본 기준
1~2월 수입 타이어 모델별 인기순위에서는 미쉐린의 여전한 장악력과 피렐리의 수요 강화가 확인된다. 계절 변화에 따라 이전 시즌 순위에서 서로 1-2위가 역전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MXM4(바로가기)와 크로스 클라이밋2(바로가기)는 미쉐린 올시즌과 올웨더를 대표하는 모델이니만큼 어떤 선택을 따르더라도 후회 없는 성능을 보여 줄 것이다.
3위에 랭크된 파일럿 스포츠 올시즌 4(바로가기) 또한 겨울 시즌 오프에 따른 선호 모델 차이를 엿볼 수 있는 변화라고 할 수 있으며, 4위의 피렐리 피제로 올시즌(바로가기)의 경우 30만원 대에 이르는 프리미엄 모델 또한 고성능 타이어 선호 경향에 따라 높은 인기순위를 기록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전 시즌에 이어 5위를 지킨 SUV용 스포츠 모델의 대표격인 콘티넨탈 콘티 크로스 콘택트 LX 스포츠(바로가기)는 특히 오프로드 성능에 높은 성능을 자랑하므로, 평소의 주행 경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 보도록 하자.
자동차용품CM [email protected]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 작년 순수전기차 판매 전년 대비 23.6%↑...2026년까지 10개 전기차 출시 예정
-
맥라렌 최초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맥라렌 P1’...계보 잇는 최신 슈퍼카 '아투라'
-
현대차 ·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3 참가...다양한 공간에서 전동화 기술 체험
-
40톤급대형전기트럭 '볼보 FH일렉트릭' 국내 최초 공개, 1회 충전 최대300km
-
국산차보다 멀리 가는 中 BYD 1톤 전기트럭 'T4K' 4월 론칭...상품성ㆍ보조금 관건
-
‘프로젝트 마이바흐(Project MAYBACH)' '2023 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 최초 공개
-
온세미, 자동차 무선 애플리케이션용 블루투스 저에너지 MCU 제품군 확대
-
폭스바겐그룹, 견고한 재무실적으로 주요 시장에서 수익성 있는 성장 기반 마련
-
현대차-고용노동부-블루핸즈, 친환경차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mou 체결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3’ 참가
-
볼보트럭 EV 트렌드 코리아 2023 참가, 전기트럭 국내 최초 공개
-
볼보 EX90 ‘고정밀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무선업데이트, 결재 기능 등 추가
-
[Q&A] 볼보 CEO 짐 로완 및 경영진 첫 방한, 간담회 질의응답
-
현대차그룹, 대한상의·효성그룹과 함께 국민 안전 지키는 소방공무원 복지·안전 지원
-
볼보자동차코리아,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고도화로 디지털 혁신 선도
-
[EV 트렌드] 최대 487마력 발휘, 中 샤오펑 중형 크로스오버 SUV 'G6' 공개
-
현대차, SDV 체제 전환 가속화 IT 우수 인재 확보...ICT본부 대규모 경력사원 채용
-
[르뽀] 보조금 다 받는 현대차 일렉시티 타운, 반토막 중국산 전기버스 물렀거라
-
친환경차 다 모였네 ‘EV 트렌드 코리아 2023’ 개막, 전기차 관련 산업 한 자리
-
[리뷰] 기아 플래그십 SUV EV9 실물 보니 '비대칭 별자리 새겨 놓은 위압적 외관'
- [유머] 렌탈 여동생
- [유머] 키스하기 좋은 날
- [유머] 현상금 200억 걸린 아줌마
- [유머] 긴급상황시 즉시 신고바랍니다
- [유머] 치킨 100조각 먹은 쯔양 혈당 상태
- [유머] 절묘한 사진
- [유머] 2030 연애근황
- [뉴스] 에어컨 때문인 줄 알았는데...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증가 중
- [뉴스] 열대과일 가득한 '과일 천국' 동남아에서도 불티나게 팔리는 'K-과일'의 정체
- [뉴스] 덱스 '롤스로이스 6억에 구입... 아버지한테 5천만원짜리 새 차 사드렸다' (영상)
- [뉴스] '엄마' 된 손연재, 동안 외모에 어려움 토로... '사람들이 쉽게 본다... 목소리·생긴 게 문제' (영상)
- [뉴스] 레이디제인, 쌍둥이 딸 첫 공개... '아빠 된 거 축하해, 엄마 된 거 축하해' 울컥 (영상)
- [뉴스] '케데헌' OST인 헌트릭스 '골든', 美 빌보드 HOT100 2위... 자체 최고순위 찍었다
- [뉴스] '탈교했다' 해명에도 'JMS' 논란 지속됐던 배우 강지섭... 오은영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