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84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7-11 11:00
기아 · 닛산 등 5개사 32개 차종 리콜...쏘렌토 전자제어유압장치 결함 화재 우려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기아 쏘렌토 등 5개사 32개 차종 15만 6740대의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부는 11일, 기아, 한국닛산, 현대차, 포르쉐, 토요타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아 쏘렌토 13만 9478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에 따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오는 15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2010년 7월 5일~2014년 8월 21일까지 생산 판매한 모델이다.
닛산 Q50 2.2d 등 8개 차종 8802대는 프로펠러 샤프트 제조 불량으로 동력이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으로 7월 1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2012년 2월 6일부터 2019년 8월 28일까지 생산 판매한 모델이다.
현대차 일렉시티 등 2개 차종 2887대는 인슐레이터 내구성 부족에 따라 차량이 멈출 가능성으로 리콜한다. 또 GV70 2782대는 엔진점화장치 연결볼트 제조 불량으로 7월 18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일렉시티가 2021년 4월 23일~2024년 6월 8일, GV70은 2024년 3월 11일~2024년 7월 1일 사이 생산 판매한 모델이다.
포르쉐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 등 17개 차종 2054대는 차선유지 기능 작동 중 운전자에게 시각 신호를 알리지 못하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오는 1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2022년 11월 4일부터 최근까지 생산 판매한 모델이다 .
도요타 프리우스 2WD 등 3개 차종 737대는 뒷문 외부 개폐 손잡이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뒷문이 열릴 가능성으로 1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2023년 9월 15일~2024년 4월 3일 사이 생산 판매한 모델이 대상이다.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G80 시청역 역주행 사고 '급발진' 아니다...경찰, 운전자 과실에 무게
 - 
                                    
                                        
                                        6월 공개 빗나간 현대차 3열 전기 SUV '아이오닉 9' 언제 나오나?
 - 
                                    
                                        
                                        폭스바겐그룹, 2분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 전년과 비슷
 - 
                                    
                                        
                                        충격에 휩싸인 미국 대선 레이스,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은?
 - 
                                    
                                        
                                        현대차·기아, 여름 휴가철 대비 장거리 운행 필수사항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5.4초 빨랐다!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뉘르부르크링 그린 헬 '7분 24.17초' 신기록
 - 
                                    
                                        
                                        기아, 2025년형 봉고Ⅲ 출시..조건부 1종 보통 교습용 '자동변속기' 탑재
 - 
                                    
                                        
                                        국내 최초 '2024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17일 개막...인지 등 4개 핵심 기술 전시
 - 
                                    
                                        
                                        기아 최초 픽업 타스만 '1777종, 1만8000번 시험' 개발 히스토리 영상 공개
 - 
                                    
                                        
                                        [공수전환] 쉐보레 콜로라도 Vs 지프 글래디에이터 '한국서 벌어질 픽업 맞수 경쟁'
 - 
                                    
                                        
                                        명장에서 변호사까지, 조회수에 미쳐서 급발진 공포 조장...또 하나의 살인
 - 
                                    
                                        
                                        [EV 트렌드] 中 137개 전기차 브랜드 중 2030년 수익 창출 가능 단 19곳
 - 
                                    
                                        
                                        [영상] 패러다임의 전환, 청정 에너지원의 가능성과 도전 과제
 - 
                                    
                                        
                                        아우디, 굿우드페스티벌에서 아우토유니온 '타입 52' 컨셉 공개
 -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선언... 총격사건 후 입장 밝혀
 - 
                                    
                                        
                                        기아, 2분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 신기록 달성… EV3 출시 앞두고 강력한 모멘텀
 - 
                                    
                                        
                                        장마 끝나면 진짜 폭염, 휴가 떠나기전 반드시 챙겨야 할 자동차 점검 내역
 - 
                                    
                                        
                                        [칼럼] 전기차 게임체인저, 배터리가 아닌 '다단 변속기'에 있다.
 - 
                                    
                                        
                                        JLR, 재규어 세단 XF와 순수 전기 I-페이스 등 밥벌이 못하는 5개 모델 단종
 - 
                                    
                                        
                                        현대차 노조 임금 합의안 58.93% 찬성으로 가결...최장 기간 무파업 타결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