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정교하지 못한 짝퉁 車도 있었다' 페라리, 작년 40만 건 넘는 위조품 적발 폐기
조회 5,11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10 11:25
'정교하지 못한 짝퉁 車도 있었다' 페라리, 작년 40만 건 넘는 위조품 적발 폐기
짝퉁 페라리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엉성해 보이지만 도약하는 말(Prancing Horse) 엠블럼, V12 마크가 선명한 짝퉁 페라리가 작년에만 3대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페라리가 최근 SNS를 통해 공유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작년에 적발한 '짝퉁 페라리'는 무려 40만 건에 달했다. 이 중에는 실제 차량도 3대가 포함돼 있었다.
짝퉁 페라리 제품에는 차량뿐 아니라 각종 기념품과 의류, 시계, 신발, 벨트, 미니어처, 지갑 그리고 축구공 등 다양한 위조품이 포함돼 있다.
짝퉁 페라리 제품 가운데 가장 많은 품목은 10만 351개가 적발된 의류였으며 이어 시계가 6만 903개로 많았다. 페라리는 짝퉁 제품 신고자를 보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연간 수 십만 건의 짝퉁 제품을 적발해 폐기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페라리는 '브랜드와 우리의 제품에 대한 신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짝퉁 페라리를 적발하고 폐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작년 친환경차 40만대 돌파 '전기차 줄고 하이브리드카 급증'...그랜저 1위
-
[칼럼] '연두색 번호판' 고가 수입차 보릿고개...8000만원 기준 효과는 미지수
-
르노코리아, 내년 프로모션 오늘부터...10만원대 할부에 잔가보장플러스까지
-
현대차 코나 美 IIHS 충돌테스트 도중 화재, 배터리 케이블 손상 리콜
-
혼다, 2040년 목표를 위해 전기차 전략 가속화한다
-
중국 12월 신에너지차 판매 22% 증가
-
포드, 당장에는 배터리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더 투자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유럽 진출 원년 2023 TCR 이탈리아 톱10 달성
-
차량용 첨단 반도체 '일본이 뭉쳤다' 도요타 등 12개 기업 연구소 설립
-
[시승기] '7600만 원 슈퍼카' N 라인업 최고의 합리적 선택… 아이오닉 5 N
-
포르쉐와 테슬라 버무린 듯, 샤오미 울트라 슈퍼 전기차 SU7 공식 이미지 첫 공개
-
현대모비스, 선루프 에어백과 멀티 챔버 등 세상에 없던 기술로 성장 할 것
-
도요타, 폭스바겐 제치고 신차 판매 4년 연속 1위 전망 '북미 · 유럽 시장 호조'
-
피로 물든 테슬라 오스틴 공장, 로봇이 집게발로 현장 직원 마구 찌르며 공격
-
희망과 불안이 교차한 2023년 국내 자동차 산업 10대 이슈
-
현대모비스, 올해 안전부품 분야에서 총 10개 대외수상 및 우수기술 선정
-
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R&D 역량 결집 위한 조직 개편 추진
-
[컨슈머인사이트] 가성비의 유혹…볼보 전기SUV ‘EX30’ 구입의향 껑충
-
인도 토종브랜드 마힌드라에 ‘차체 고무 실링’ 연간 114억원 규모 첫 수주
-
현대차·기아, SW-HW 아키텍처 통합 및 원가 혁신 위한 연구개발 조직 개편
- [유머] 현대차 울산공장 390명 징계
- [유머] 자식농사 실패한 아버지의 후회
- [유머] 원룸에 세면대가 없어서 직접 제작한 후기
- [유머] 코인으로 25억 벌었다가 빚 5억 생긴 남자
- [유머] 나는 솔로 여자 출연자에게 폭행 당한 남자
- [유머] 이사 떡 돌리는 처자
- [유머] 경찰에 빼앗긴 네이버 인재
- [뉴스] 조카바보 삼촌들이 몰래 보낸 '사진 한장' 때문에 톱스타가 된 여배우
- [뉴스] '눈 낮고, 공주님 스타일 NO'... 장근석 연애사에 김재중X이홍기 참전
- [뉴스] 2살 쌍둥이 놔두고 가출한 엄마... 아빠는 '게임' 빠져 아이들 굶겨
- [뉴스] 스타벅스에 '사무실' 차려놓고 3시간 동안 자리 비운 '역대급' 빌런
- [뉴스] 제주 주택서 80대 아버지와 6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 [뉴스] 이재명 대통령, 울산서 최태원 회장에 '애쓰셨다' 감사 전해... 이유 봤더니
- [뉴스] '잘자~ 내꿈꿔' 레전드 CF 이정현 '매실 보니까 '그 오빠'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