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F1 레이싱 역사 반영한 슈퍼 SUV' 애스턴마틴, DBX707 AMR24 출시
조회 4,18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05 11:45
'F1 레이싱 역사 반영한 슈퍼 SUV' 애스턴마틴, DBX707 AMR24 출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애스턴마틴이 자사 F1팀인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을 기념하기 위해 DBX707의 AMR24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애스턴마틴 포뮬러 원팀 공식 레이싱카 이름을 따른 DBX707 AMR24 에디션은 AMR24 F1 차량 및 F1 공식 메디컬 카의 레이싱 DNA를 이어받은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이 트랙 위에서 펼치는 활약을 기념해 출시된 DBX707 AMR24 에디션은 DBX707의 강렬함과 도로 위 존재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를 위해 AMR24 에디션은 DBX707 내외부에 특별한 요소들을 추가했다. 외장 컬러는 포디움 그린이나 오닉스 블랙, 뉴트론 화이트 중 선택할 수 있고 애스턴마틴 레이싱 그린 또는 AMR 라임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는 새틴 또는 유광 블랙의 23인치 포티스 휠과 조화를 이룬다. 엔진 부분에는 AMR24만을 위한 한정 엔진 플라크가 포함된다.
유광 블랙 또는 카본 소재로 된 차체에 라임 그린 또는 트로피 실버 색상 포인트를 적용한 것은 AMR24 F1 차량과 F1 공식 메디컬 카 디자인에서 유래했다. 이는 로드카와 F1 트랙용 차량 간의 열결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실내는 인스파이어 스포츠 트림이 두 가지 색상 옵션으로 제공되어 개선된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모노톤 오닉스 블랙 색상에는 라임색 스티치와 파이핑을 적용하고 오닉스 블랙과 아이펠 그린의 듀오톤에는 라임색 스티치로 디테일을 더했다.
세부적으로는 광범위하게 적용된 카본 파이버 소재에 다크 크롬 주얼리 또는 새틴 크롬으로 마무리한 티타늄 메쉬를 선택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 로고는 대시보드 패널에 금속박으로 새겼고, 도어 실에는 AMR24를 새겨 애스턴마틴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나타낸다. 무선 충전 스테이션 역시 라임 핸드 스티치 안장 스트랩을 적용했다.
또한 확장된 카본 파이버 소재와 다크 크롬 쥬얼리 또는 티타늄 메쉬를 새틴 크롬으로 마무리한 세심한 디테일도 눈에 띈다. 애스턴마틴 로고는 대시보드 패널에 금속 박으로 새겼고 AMR24는 도어 실에 새겨 애스턴마틴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무선 충전 스테이션에도 라임색 수공예 스트랩을 추가해함으로써 애스턴마틴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애스턴마틴 DBX707 핵심은 최대 출력 707마력, 최대 토크 900Nm의 4.0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과 9단 습식 클러치 자동 변속기에서 시작된다. 또 정교한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어 필요 시 후륜으로 최대 100%의 토크를 전달할 수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1초만에 가속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310km/h다.
애스턴마틴 글로벌 브랜드 및 사업총괄 책임자 마르코 마티아치는 'DBX707 AMR24 에디션은 기술적으로 발전된 인테리어를 비롯해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놀라운 존재감을 보여주는 울트라 럭셔리 SUV'라며 '애스턴마틴이 세계 모터스포츠의 정점에서 경쟁하는 것은 애스턴마틴의 브랜드와 로드카 제품 전략의 핵심 요소인데,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팀의 활약을 기념하기 위한 이 특별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타타대우상용차 더쎈,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쎈 케어 플러스’ 프로그램 출시
-
KG 모빌리티, 창립 70주년 기념 골드바 증정 및 설 맞이 페스타 시행
-
쉐보레,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트레일블레이저 최대 80만 원 지원
-
르노코리아, 누적 24만 대 돌파한 QM6최대220만 원 혜택...푸짐한 경품도
-
폭스바겐, 글로벌 완성차 최초 AI 연구소 오픈...개인화 서비스 적극 활용
-
LPG 트럭 의외의 만족감 '경제성' 최고 강점...디젤 대비 70만 원 절감
-
현대차, 탄소저감 활동 앞장 ‘바다숲 조성 사업’ 참여...민간 기업 최초 참여
-
6억 넘는 롤스로이스 전기차도 화재 위험… NHTSA '스펙터' 리콜 명령
-
이로운 자동차(10) 접합유리, 박살난 비커에서 영감...위대한 발명으로 꼽혀
-
람보르기니, 2030년까지 탄소 중립 확대...올해 ‘우루스’ HPEV 출시 예정
-
[시승기] 폭스바겐 골프, 50년 역사로 쌓은 '명불허전' 해치백의 정석
-
푸조, 올해 E-408 · E-5008 SUV 추가...유럽 대중차 최다 EV 라인업 구축
-
막다른 길 몰린 베트남 빈패스트 '월 300달러' 초저가 리스로 승부수
-
스텔란티스 CEO. “전기차의 순간 가속은 안전 기능이어야”
-
일본 승용차 8사, 2023년 전 세계 생산 7% 증가
-
르노그룹, 전기차 자회사 앙페르 상장 보류
-
폭스바겐, 뉴 모빌리티 부서에 기술개발에 통합될 프로세스 수립
-
테슬라, 중국시장 점유율 지속적으로 증가
-
뱅앤올룹슨,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F1 파트너십 갱신
-
광저우 아이온, 홍콩에 첫 쇼룸 오픈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유머] 호주에서 담배 한 갑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식료품
- [유머]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뉴스] 청룡상 회식 있는데 뿌리치고 나온 박정민...침착맨이 개최한 '포켓몬 게임' 대회 출전했다
- [뉴스] 뇌종양 투병중인 아내에게 살충제 먹여 살해한 남편... 판사가 '집유' 선고한 안타까운 사연
- [뉴스] 최민식 '니코틴 부족' 못견뎌 청룡 땡땡이 쳤다고 폭로(?) 한 '파묘' 감독이 눈물보인 이유
- [뉴스] '냉장고에 '라라스윗' 있다면 반품·환불하세요!'... '저당 단팥바'서 대장균 검출
- [뉴스] 신혼부부에게 '천원주택', 아이 낳으면 1억 준다는 인천... 놀라운 근황 전해졌다
- [뉴스] 정우성 논란에 침울했던 '청룡영화상'... 이병헌의 '이 애드리브'에 분위기 확 바뀌었다
- [뉴스] 고추 빻는 28살 사장님 '중요부위' 움켜진 40대 여성... '기억 잘 안 나'라며 까르르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