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96제너럴모터스, J.D.파워 2024 신차 품질조사 3년 연속 최고 성적 달성
조회 3,19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7-01 17:25
제너럴모터스, J.D.파워 2024 신차 품질조사 3년 연속 최고 성적 달성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시장조사기관 J.D.파워(J.D. Power)의 2024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6개 세그먼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가장 많은 최고 품질 모델을 배출한 제조사가 됐다고 발표했다.
J.D.파워 신차품질조사는 차량 구입 후 약 3개월간 경험한 초기 품질 불만사항을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PP100, Problems Per 100 Vehicles)를 기준으로 품질만족도를 측정하고 있다. GM은 총 20개의 자동차 세그먼트 가운데 제조사 중 가장 많은 6개 세그먼트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토요타 그룹(4개)과 현대차 그룹(4개)을 제치고 3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출처: J.D.파워
GM은 쉐보레, 캐딜락 등 산하 브랜드의 모델을 통해 각 세그먼트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먼저 쉐보레 브랜드의 타호, 트래버스, 이쿼녹스, 실버라도가 각 세그먼트에서 품질 1위에 올랐으며, 캐딜락 XT5와 XT6는 각각 렉서스 RX와 포르쉐 카이엔을 제치고 세그먼트 최고 품질 모델의 영예를 안았다. 쉐보레는 브랜드별 신차품질조사 순위에서도 현대차와 기아를 제치며 전체 순위 2위에 올랐다.
출처: J.D.파워
특히 이번 신차품질조사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GM 모델들은 대부분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쉐보레 브랜드에서는 풀사이즈 SUV 타호와 대형 SUV인 트래버스가 국내시장에 판매되고 있다. 또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실버라도는 국내에선 판매되지 않는 모델이지만 실버라도와 섀시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모델’ GMC 시에라가 국내 도입돼 판매 중이다. 캐딜락 브랜드의 대형 SUV인 XT6 역시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어 이번 신차품질조사가 국내 판매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올해로 38년째를 맞는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는 고객들이 새로운 차량을 구매한 후 약 90일 동안 겪은 문제들을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차품질조사 결과는 총 9만 9,144명의 2024년형 신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인포테인먼트, 기능, 제어 및 디스플레이, 익스테리어,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인테리어, 파워 트레인, 시트, 운전 경험, 공조시스템, 불특정 등 총 10개 카테고리의 227개 질문에 대한 응답을 기반으로 도출됐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자 수첩] 폭설에 내려앉은 선루프, 보상 거부한다는 황당한 제보
[0] 2024-12-11 17:00 -
전기차 배터리 가격 7년 만에 최대 폭 하락...곧 가솔린차보다 저렴해질 것
[0] 2024-12-11 17:00 -
진짜 보급형 순수 전기차 나온다...테슬라, 내년 3만 달러 미만 '모델 Q' 개발
[0] 2024-12-11 17:00 -
[EV 트렌드] 전기차도 운전 하기 나름, 실험으로 증명한 40% 연장법
[0] 2024-12-11 17:00 -
중국 BYD,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한다
[0] 2024-12-11 14:25 -
유럽 최대 정당 EPP, 'EU,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철회 요구'
[0] 2024-12-11 14:25 -
애스턴마틴,최초의 양산형 미드 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 공개
[0] 2024-12-11 14:25 -
전기차 격변의 중국에서도 인정,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고성능차 수상
[0] 2024-12-11 14:25 -
美 48개 도시로 확장된 현대차 · 아마존 온라인 車 판매… 내년 브랜드 추가 전망
[0] 2024-12-11 14:25 -
지엠, 크루즈에 자금 지원 중단...개인 차량 운전 지원 시스템에 주력
[0] 2024-12-1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완전변경 11세대 ‘벤츠 E 클래스’ 내년 1월 국내 출시, 화려한 디지털 사양 가득
-
올 상반기만 42건, 전기차 화재 불안감 고조...국토부 공동주택 대응 메뉴얼 배포
-
아찔한 드라이빙, 전설 켄 블락의 마지막 드리프트 '아우디 S1 후니트론' 영상 공개
-
현대차 긴장해...UAW, 폭스바겐 채터누가 공장 직원 30% 노조 가입 신청
-
한국 출시 앞둔 도요타 프리우스, 일본 '올해의 차' 수상...수입차 부문 BMW X1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카앤드라이버 선정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에 선정
-
중국 자동차업체, “파워 반도체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
-
한자연,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 개최
-
[공수전환] 다시 한 번 국민 SUV 향한 맞대결 '현대차 투싼 Vs 기아 스포티지'
-
LG에너지솔루션ㆍKAIST, 1회 충전에 900km 주행가능 리튬메탈전지 원천기술 확보
-
[아롱 테크] 그동안 사이버트럭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고장력 강판 사용했던 이유
-
혼다,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5240만 원
-
㈜빈센, 싱가포르의 해양 프로젝트에 수소연료전지
-
컨트롤웍스, '바다위 테슬라' 아비커스 선박에 자율주행 액츄에이터 공급
-
혼다코리아,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
-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 맥서스 브랜드, 해외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
-
287.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가 동시에 증가하는 이유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카앤드라이버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 선정
-
브리지스톤, 엔라이튼 기술 적용 알렌자 001타이어 폭스트론 전기차 모델 C 장착
-
맥라렌, 29년 만에 르망 복귀 선언...2024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참가
- [유머] 중독성 대박인 라면 레전드
- [유머] 집안에 계엄령 선포
- [유머] 귀여운 멸종위기 동물
- [유머] 조세호에게 권상우가 밥을 사준 이유.jpg
- [유머] 대통령 담화보다 긴것
- [유머] 군대 슬리퍼가 바뀐 이유
- [유머] 지향 지양 차이점
- [뉴스] 흰 봉투에 현금 5만원권 빼곡히 채운 할머니...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기부했다
- [뉴스] 루이비통에 이어... 머스크도 극찬한 '사격여제' 김예지의 '발렌시아가' 화보
- [뉴스] '직무에서 배제된다'더니... 윤 대통령, 여전히 일하고 있다는 증거 나왔다
- [뉴스] 한동훈 '尹 질서있는 퇴진' 고수하자... 또 이탈한 '친한계' 의원 '탄핵안 표결 참여하겠다'
- [뉴스] 전두환 12·12반란 다룬 영화 '서울의봄', 비상계엄 사태에 시청자 20배 폭증
- [뉴스] 송도 돌아다니는 자율주행로봇, 무단횡단하려다 차량 들이받아...'도주하려 했다' 주장 나와
- [뉴스] 계엄군 지휘했던 특전사령관 '尹 대통령, 직접 전화해 '문 부수고 의원 끌어내'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