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60제너럴모터스, J.D.파워 2024 신차 품질조사 3년 연속 최고 성적 달성
조회 3,948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4-07-01 17:25
제너럴모터스, J.D.파워 2024 신차 품질조사 3년 연속 최고 성적 달성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615550/a01a3b0a.jpg)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시장조사기관 J.D.파워(J.D. Power)의 2024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6개 세그먼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가장 많은 최고 품질 모델을 배출한 제조사가 됐다고 발표했다.
J.D.파워 신차품질조사는 차량 구입 후 약 3개월간 경험한 초기 품질 불만사항을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PP100, Problems Per 100 Vehicles)를 기준으로 품질만족도를 측정하고 있다. GM은 총 20개의 자동차 세그먼트 가운데 제조사 중 가장 많은 6개 세그먼트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토요타 그룹(4개)과 현대차 그룹(4개)을 제치고 3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3009ed9b9b16a09c7e39547d50df39c8_1719812618_72.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615550/7579e854.jpg)
출처: J.D.파워
GM은 쉐보레, 캐딜락 등 산하 브랜드의 모델을 통해 각 세그먼트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먼저 쉐보레 브랜드의 타호, 트래버스, 이쿼녹스, 실버라도가 각 세그먼트에서 품질 1위에 올랐으며, 캐딜락 XT5와 XT6는 각각 렉서스 RX와 포르쉐 카이엔을 제치고 세그먼트 최고 품질 모델의 영예를 안았다. 쉐보레는 브랜드별 신차품질조사 순위에서도 현대차와 기아를 제치며 전체 순위 2위에 올랐다.
![3009ed9b9b16a09c7e39547d50df39c8_1719812634_3577.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615550/9dbc241.jpg)
출처: J.D.파워
특히 이번 신차품질조사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GM 모델들은 대부분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쉐보레 브랜드에서는 풀사이즈 SUV 타호와 대형 SUV인 트래버스가 국내시장에 판매되고 있다. 또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실버라도는 국내에선 판매되지 않는 모델이지만 실버라도와 섀시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모델’ GMC 시에라가 국내 도입돼 판매 중이다. 캐딜락 브랜드의 대형 SUV인 XT6 역시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어 이번 신차품질조사가 국내 판매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올해로 38년째를 맞는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는 고객들이 새로운 차량을 구매한 후 약 90일 동안 겪은 문제들을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차품질조사 결과는 총 9만 9,144명의 2024년형 신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인포테인먼트, 기능, 제어 및 디스플레이, 익스테리어,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인테리어, 파워 트레인, 시트, 운전 경험, 공조시스템, 불특정 등 총 10개 카테고리의 227개 질문에 대한 응답을 기반으로 도출됐다.
![3009ed9b9b16a09c7e39547d50df39c8_1719812648_7363.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615550/e39a79e9.jpg)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자동차업계, AI 열풍 속 ‘필요 이상의 기능’ 남발… 진정 가치는 어디에?
[0] 2025-02-17 17:25 -
한국토요타자동차, 국립암센터에 8천만원 기부 및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0] 2025-02-17 17:25 -
저돌적 그리고 공격적으로 변신한 타스만, 기아 'UAE IDEX 2025' 참가
[0] 2025-02-17 14:25 -
푸조, 작년 전기차 2배 증가...올해 본격적인 성과 창출의 원년 될 것
[0] 2025-02-17 14:25 -
설원 질주, 도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 '2025 WRC 스웨덴 랠리’ 우승
[0] 2025-02-17 14:25 -
포르쉐보다 빨랐다! 샤오미 SU7 울트라 상하이 랩타입 신기록 달성
[0] 2025-02-17 14:25 -
현대차그룹, 사외 스타트업 발굴 2025년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모집
[0] 2025-02-17 14:25 -
현대차그룹 대학생 사회공헌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12기 발대식 개최
[0] 2025-02-17 14:25 -
렉서스, 어떤 길도 편안하고 품위있게 ‘디 올 뉴 LX 700h’ 사전 계약 실시
[0] 2025-02-17 14:25 -
[EV 트렌드] 세단도 해치백도 아닌 '혁신적 유선형' 기아 EV4 디자인 공개
[0] 2025-02-1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지프의 야심찬 전동화 계획, 2025년 전기차 2종 포함 신차 5종 대기 중
-
오히려, 전기차의 미래가 또렷해지다
-
한국타이어, 내구성ㆍ빙판길 제동력 향상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iZ3’ 북미 출시
-
현대차그룹-런던대 SOAS, 아프리카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 개소
-
카니발과 맞대결? 현대차 스타리아 1.6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
필립 베르투 彿 대사,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방문...오로라 프로젝트 성공 기대
-
[칼럼] 5~6년 후 중국산 LFP 배터리가 몰고 올 대 재앙에 대비해야
-
[EV 트렌드] 中 지커, 007 세단 본격 양산 56일 만에 '1만 대 생산 돌파'
-
'녹(綠)슬라' 사이버트럭에 대한 테슬라의 비공식 항변...먼지같은 오염일 뿐
-
'폭스바겐의 마지막 내연기관 신차' 2세대 완전변경 티록 혹한기 테스트 돌입
-
현대차·기아, 협력사 직원 모집부터 채용까지 논스톱 'Here We Go' 실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등 전기차 정부보다 많은 보조금...최대 700만원 할인
-
중국 화웨이, 둥펑자동차그룹 M히어로와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
-
중국 자율주행기업 하오모, 1억 위안 이상 자금 조달
-
배터리다이브, “2040년 중국의 전고체시대 야심 보인다.”
-
미국 리비안, 10% 인력 감축 등으로 주가 15% 하락
-
[영상] 에어매틱 서스펜션의 부드러움, 벤츠 E300 4매틱 AMG라인
-
정의선 회장, 브라질 롤라 대통령 면담...친환경 수소분야와 기술 등에 투자할 것
-
오로라 프로젝트를 위하여, 르노코리아 · 네이버클라우드 · 드림에이스 업무 협약
-
벤츠 전기차 사면 안되겠네, 전동화 전환 5년 늦추고 내연기관 라인업 주력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유머] 연봉이 1억인 정원사의 솜씨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유머] 해외에서 논란 터진 펩시 제로
- [유머] 한국의사들이 투덜대는 의료소송 팩트체크
- [유머] 위험한 아마존
- [뉴스] 손연재, 아들 첫 돌 맞아 세브란스 병원에 1억원 기부
- [뉴스] 군대 간 황민현, 일냈다... '스터디그룹' 입소문 만으로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3주 연속 1위
- [뉴스] 전동킥보드 통행금지 구역 생길까... 서울시의회 조례안 발의
- [뉴스] 서울시, 배달·택배기사 병원 입원 시 하루 '9만 4000원' 지원해준다
- [뉴스] '유퀴즈' 출연한 정신과 교수 '재기 기회 없이 매장시키는 사회, 오징어 게임 같아'
- [뉴스] '먼저 죽은 전우들의 몫까지 살겠다'... 99세 맞은 6·25 참전용사
- [뉴스]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하면서 '금연' 약속했던 김준호... '난 쓰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