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45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01 11:25
뉴 레인지로버 벨라 부분 변경 출시, P250 다이내믹 SE 트림 880만원 인하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JLR 코리아가 부분 변경 뉴 레인지로버 벨라를 출시했다. JLR 코리아는 이전 모델 대비 가격을 인하한 P250 다이내믹 SE와 최신 기능을 대거 탑재한 P400 다이내믹 HSE 두 가지 트림의 뉴 레인지로버 벨라를 선보였다.
뉴 레인지로버 벨라는 P250 다이내믹 SE 트림의 가격을 2024년형 대비 880만원 인하했다. 뉴 레인지로버 벨라 P400 다이내믹 HSE에는 픽셀 LED 헤드라이트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됐고 전방 최대 4개의 물체를 감지해 어둡게 처리하는 어댑티브 드라이빙 빔도 적용했다.
P400 다이내믹 HSE는 실내 공기 정화 플러스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고 옵션으로 메리디안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센터 콘솔에 최신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11.4인치 커브드 플로팅 디스플레이를 배치했다.
익스테리어에는 새로운 프런트 그릴, LED 헤드라이트와 리어 램프, 휠 스타일, 시그니처 DRL의 LED 헤드라이트 및 레인지로버 고유의 플로팅 루프와 테일램프, 자동 전개식 플러시 도어 핸들 등의 디자인 요소들이 사용됐다.
뉴 레인지로버 벨라의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 HSE 트림이 6기통 3.0리터 인제니움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5.5초다.
P250 다이내믹 SE 트림은 4기통 2.0L 인제니움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7.2kg·m의 성능을 낸다. 최고속도는 217km/h이며, 정지상태에서 7.5초만에 100km/h까지 도달한다.
판매 가격은 뉴 레인지로버 벨라 P250 다이내믹 SE 9010만 원, P400 다이내믹 HSE 1억 2420만 원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자동차를 이롭게(1) 사이드 뷰 미러는 누가 왜 만들었을까?
-
현대차, 베네피아 연계 블루멤버스 신년 이벤트 진행
-
파나소닉, 2025년까지 생산속도 높여 10% 증산한다
-
메르세데스 벤츠, “올 해 중국시장 고급차 판매 급증 예상”
-
중국 니오의 배터리 교체 네트워크에 체리와 JAC도 합류
-
SK ON, “원통형 배터리 개발 진전… 각형 개발 완료”
-
BYD, 오는 6월 개최 '유로 2024' 공식 파트너 체결...친환경적 비전 선보일 예정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총 9502대 판매...수출 40% 육박 '쎈 라인업' 중심 시장 확대
-
'깜찍 디자인에 찐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P400 X ·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
9년 만에 신모델 출시되는 '美 머슬카 레전드' 포드, 7세대 머스탱 사전 계약
-
지난해 아우디 전기차 판매 51% 증가… 1분기 'Q6 e-트론' 공개 예고
-
테슬라 이어 볼보도 홍해 물류차질에 발목 '글로벌 완성차 예의주시'
-
292. CES 2024가 던진 화두, 인공지능과 챗 GPT, 그리고 지속가능성
-
CES 2024 12신 - 빈패스트와 토그, 거품인가, 진화인가?
-
BMW M브랜드,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14.3% 증가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50주년 기념 ‘8세대 골프 X가수 권은비개그맨 김민수’ 화보 공개
-
조향감, 제동감 이런 거 없다...미래 자동차 '펀 투 드라이브' 사라진다.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파스칼 베를라인 우승
-
'방향지시등 작동 확률 30%' 테슬라 사이버트럭 황당한 품질...단차 논란 여전
-
폭스바겐그룹, 2023년 12% 증가한 924만 대 기록...전기차 34.7%↑
- [유머] 투표 안한다고 욕먹는 2030의 진실
- [유머] 가서 살면 매달 400만원 줌
- [유머] 피부가 가려워서 119 응급차 부른 40대 여성
- [유머] 전설의 자취생 3대 괴물
- [유머] 펜싱검에 새겨진 멋진 문구
- [유머] 위안부 할머니 8명 이름 삭제
- [유머] 스포 떡상한 샹크스스포
- [뉴스] '숭고한 희생 절대 잊지 않겠다'... 배정남, '광복 80주년' 맞아 1950년 태극기 공개
- [뉴스] H.O.T. 6년 만에 완전체 사진 공개... '전성기 비주얼 그대로네'
- [뉴스]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별세... 향년 84세
- [뉴스] 폭우에 '흙탕물'로 도로 침수되자, 맨손으로 쓰레기 건져올린 '빗속 영웅'
- [뉴스] '다큐 3일' 촬영장에 폭발물 협박, 유튜브 댓글 남긴 고교생 서울서 검거
- [뉴스] 임신부 수영장 이용 막은 스포츠센터... '유산 우려 때문'
- [뉴스] 알바생 '부탁' 들어줬다가 한 순간에 '전과자'된 식당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