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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25 11:25
제네시스 고성능용? 현대차, 기발한 '스티어링 휠 LED 디스플레이'특허 출원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시선이다. 요즘 자동차는 클러스터와 센터디스플레이가 대형화하고 또 하나로 묶여지고 음성이나 제스처를 인식하는 기능이 등장하면서 운전 집중력을 높여줬다.
반론도 있다. 자동차가 첨단화, 디지털화 하면서 물리적 버튼이 사라지고 있지만 운전자가 모든 기능을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서는 많은 학습이 필요해졌다.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연령대의 운전자들은 더 피곤한 일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현대차가 최근 스티어링 휠 주변을 특화한 새로운 기능을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앞서 클러스터를 대시보드에서 휠 중앙부로 배치하는 독특한 기술을 출원한 현대차가 이번에는 스티어링 휠 림에 LED로 변속단을 표시하는 특허를 출원했다.
LED 스티어링 휠은 페라리 등 슈퍼카에서 탄소섬유 커버와 함께 개당 수 백만 원대 고가의 옵션을 선택하거나 또는 애프터마킷에서 주로 장착했다. 특별할 것이 없는 것이지만 현대차는 모듈식 휠 디자인으로 비용을 저렴하게 했다.
평소에 드러나지 않는 홈을 림 상단에 만들어 원할 때 LED 디스플레이를 부착 하는 방식이다. 현대차가 출원한 특허 도면에는 제네시스 엠블럼이 새겨져 있어 어쩌면 제네시스 고성능 버전에 처음 적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높인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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