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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24 11:25
제네시스 G70 3.3T, 獨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 택시 론칭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제네시스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해 한계성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투입할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를 출시했다.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는 차량 1대당 최대 3명의 승객이 함께 탑승해 20.8km에 달하는 뉘르부르크링 트랙을 약 8분에서 10분 동안 고속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는 브랜드의 고성능 영역 확장 의지를 담아 지난 3월 뉴욕에서 처음 공개한 ‘마그마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기본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10Nm, 최고속도 270km/h의 제원에 고성능 튜닝을 거친 G70 3.3T 트랙 택시에는 미쉐린의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Pilot Sport 4S'를 장착했다.
외장컬러는 제네시스 마그마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를 적용했다. 제네시스는 뉘르부르크링의 울창한 녹지와 G70의 오렌지 컬러가 대비되며 존재감을 강렬히 드러낼 것으로 기대했다.
‘녹색 지옥’이라 불리는 뉘르부르크링은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뉘르부르크 지역에 위치한 자동차 서킷으로 북쪽에 있는 20.8km 길이의 노르트슐라이페와 남쪽에 있는 5.1km의 GP-슈트레케로 나눈다.
제네시스 트랙 택시가 운영되는 노르트슐라이페는 좁은 도로폭과 73개의 코너, 300m에 달하는 고저차 등 가혹하고 스릴 넘치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는 제네시스 고성능 모델을 제공하기 위한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GV60 마그마 콘셉트와 G80 EV 마그마 콘셉트를 전세계 최초로 주행 시연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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