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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17:25
국토부, 부정 인증 부품 및 엔진 장착한 렉서스 RXㆍ야마하 이륜차 제작결함 조사 착수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최근 언론에 보도된 일본 토요타 등 5개 자동차 토요타 7차종, 혼다 22차종, 마쓰다 5종, 야마하 3차종, 스즈키 1차종 등 총 38개 차종의 부정 인증과 관련해 해당 차종의 국내 수입 판매 여부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결과, 동일한 차량 형식으로 국내에 수입된 차종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토요타 렉서스 RX 및 야마하 이륜자동차 TMAX와 YZF-R3에서 일본에서 문제가 됐던 부정 인증 부품과 동일한 엔진 및 경음기가 각각 장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렉서스 RX는 엔진출력 시험(2015년 9월∼2022년 9월제작)에서, 야마하 TMAX 등 2차종은 경음기 시험(2015년 4월~2021년 1월 제작)에서 각각 부정행위를 한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6월 기준 국내에 등록된 일본 차량은 토요타 렉서스 RX 6749대, 야마하 TMAX 1910대, YZF-R3 1318대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은 부정 인증 부품 장착이 확인된 토요타 렉서스 RX 2015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제작한 렉서스 RX450h, RX450hL 등 2개 차종 및 야마하 TMAX 등 2차종에 대한 제작결함조사에 6월 14일 착수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부정 인증에 해당하지는 않으나 국내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2023년 이후 제작∙판매중인 렉서스 RX350h, RX450h+, RX500h 등 3개 세부차종의 엔진출력 등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결함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일본 내 조치동향 및 국내 일본 수입차에 미치는 영향 여부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제작결함조사 결과 대상 차량이 자동차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리콜, 과징금 부과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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