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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17:00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커브드 디스플레이' BMW 4세대 완전변경 X3 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MW의 4세대 완전변경 'X3' 사양이 처음 공개됐다. 4기통과 6기통 파워트레인에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추가된 해당 모델은 더욱 대담한 스타일 변화를 비롯해 향후 순수전기차 버전의 iX3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시간으로 18일, BMW는 4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거듭난 신형 X3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

먼저 해당 모델은 차체 크기가 소폭 증대되고 앞서 공개된 X1 디자인과 유사한 스타일 변화를 꾀했다. 전장, 전폭, 전고는 이전보다 조금씩 커지고 클래식한 FR 구동 방식은 유지됐지만 기능 면에선 더욱 향상됐다.
실내는 역시 X1을 통해 먼저 선보인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X3 처음으로 탑재된다. 여기에 최신 운영체제인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통해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구동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향후 선보일 순수전기차 버전을 고려해 우선 판매될 내연기관 모델에는 xDrive 30과 xDrive M50이라는 새로운 이름표가 붙었다.
이들 중 xDrive 30은 2.0리터 4기통 엔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추가로 최고 출력 255마력, 최대 토크 400Nm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시속 100km까지 순간 가속력은 6.0초로 이전보다 향상된 성능을 나타낸다.

상위 버전의 xDrive M50에는 3.0리터 6기통 엔진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추가로 최대 출력 393마력, 최대 토크 580Nm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보다 향상된 것으로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까지 4.4초의 순발력을 기록한다.
또 해당 모델에는 어댑티브 댐퍼를 기본으로 M 스포츠 브레이크, 20인치 M 전용 휠, M 전용 쿼드 배기구 및 디퓨저 등이 포함된다.

한편 BMW는 향후 X3 라인업에 순수전기차 버전의 iX3를 추가할 전망이다. 해당 모델은 내년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완전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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