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6,035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
조회 189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4-06-19 11:25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609156/a419ef1b.jpg)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HydrogenCouncil)’ 공동의장을 맡는다.
수소위원회는 올해 6월 임기가 만료되는 가네하나 요시노리(Kanehana Yoshinori) 가와사키 중공업 회장 후임으로 장재훈 사장을 새로운 공동의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재훈 사장은 기존 산지브 람바(SanjivLamba) 린데(Linde) CEO와 함께 새로운 공동의장직을 수행한다.
이로써 장재훈 사장은 지난 2019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에 오르게 됐다.
현대차는 1998년 수소 관련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수소 관련 기술을 집중 개발해 왔다. 2004년 연료전지 핵심 부품인 스택 독자 개발을 비롯해 ▲2013년 투싼 ix35 수소전기차 세계 최초 양산 ▲2018년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 양산 ▲2020년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세계 최초 양산 등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바탕으로 수소 분야 리더십을 강화해왔다.
특히 올해 초 열린 CES에서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HTWO Grid 솔루션을 발표하며, 수소 모빌리티 영역을 넘어 수소 밸류체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 밖에 지난달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공식 출범 등 북미 수소 물류운송 밸류체인 사업 전개와 이달 현대모비스로부터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의 스위스 총 누적 주행거리 1,000만 km 돌파 등 국내외 다양한 실증 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하고 있다.
장재훈 사장은 현대차 대표이사로서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수소 에너지 이용 확대 필요성과 미래 에너지 전환의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장재훈 사장은 향후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직을 수행하면서 글로벌 수소 수요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파트너들과의 연대를 주도하며 수소 사회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해 위원회 소속 CEO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장재훈 사장은 '수소위원회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 노력에 있어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맡고 있다'며 '공동의장으로 임명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동료 수소 지도자들과 함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다보스포럼 기간 중에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수소에 대한 비전과 장기적인 포부를 가진 기업들이 모여 청정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CEO 주도의 글로벌 협의체로, 출범 당시 13개 회원사였던 수소위원회는 현재 20여 개국에 140개의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현지시각으로 이달 10일부터 3일간 열린 수소위원회 연례 CEO 행사에서는 장재훈 사장 공동의장 취임과 함께 ‘Leadershipin Action’을 테마로 수소산업을 대표하는 전세계 CEO들과 유럽연합(EU), 독일 주요 인사들이 모여 수소 생태계 성장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앤컴퍼니, 국내 주요 고객사 초청 ‘테크니컬 세미나’ 개최
[0] 2024-06-28 18:00 -
르노코리아,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그랑 콜레오스, 세닉 E-Tech 일렉트릭, R5 레진 아트 전시
[0] 2024-06-28 18:00 -
만트럭버스코리아,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서 고성능 해상용 MAN 엔진 선보여
[0] 2024-06-28 18:00 -
콘티넨탈의 세컨드 타이어 브랜드 ‘제너럴 타이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63’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독점 공급
[0] 2024-06-28 18:00 -
한국타이어, 프리미엄 사계절용 타이어 신상품 ‘벤투스 에어 S’ 국내 출시
[0] 2024-06-28 18:00 -
BMW 그룹 코리아,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0] 2024-06-28 18:00 -
[컨슈머인사이트] ‘황색등 때 달리면 위법’ 대법 판결에 5명 중 3명 ‘동의 안 해’
[0] 2024-06-28 18:00 -
만트럭, 하이브리드부터 디젤까지 고성능 해상용 MAN 엔진 국제해양안전대전 전시
[0] 2024-06-28 18:00 -
르노코리아, 2024 서플라이어 컨퍼런스 개최...그랑 콜레오스 협력사 소개
[0] 2024-06-28 18:00 -
'실현 가능성에 1800만 집중?' 현대차가 만드는 '견체공학' 적용 모델
[0] 2024-06-28 18: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이것은 쿠페인가 해치백인가?
-
만트럭, 자발적 리콜 총 4204대로 95.4% 완료 마지막 한 대까지 리콜 완료 '총력'
-
볼보자동차, 스웨디시 아웃도어 감성 한정판 캔들 디에스앤더가 ‘스우디시’ 공개
-
기아,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 30번째 ‘그랜드 마스터’... 연 평균 약 167대 판매
-
제네시스 고성능용? 현대차, 기발한 '스티어링 휠 LED 디스플레이'특허 출원
-
타타대우, 디지털 기반 원격 협업 프로그램 도입...하이테크 팀 실시간 기술 지원
-
[김흥식 칼럼] 독일 자동차가 가장 큰 시장을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
-
올해 자동차 수출액 연간 최대 980억불 달성 기대...하반기 내수는 '흐림'
-
현대차, 완충시 315km 달리는 '캐스퍼 일렉트릭' 부산 모빌리티쇼서 최초 공개
-
中 정부, 지난 10년간 전기차에 320조 지원...방치하면 세계 시장 지배
-
X3 할인율 소폭 상승, BMW 6월 판매조건 정리
-
'문콕'을 해결하는 방법, 주차방법에서 찾아라.
-
현대차, 틴팅 금지 파키스탄 투명 '나노 쿨링 필름’ 시공...10℃이상 ‘뚝’ 영상 공개
-
[EV 트렌드] 지난달 유럽 시장서 볼보자동차 판매 급증 'EX30 순수전기차 영향'
-
아이오닉 5 N, 美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 테슬라 모델 S 플래드 기록 깼다
-
이 가격, 이 거리로 될까? BYD T4K냉동탑차 출시...현대차 ST1 대비 325만원 저렴
-
[시승기] 낯설지만 익숙한 '아우디 Q8 e-트론'...파워트레인 개선이 핵심
-
제네시스 G70 3.3T, 獨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 택시 론칭
-
빌딩에서 생산하는 페라리 'e-빌딩' 준공, 내연기관에서 최초의 전기차까지
-
한국타이어, 신상품 소개하는 ‘벤투스 에어 S 익스피리언스 데이’ 행사 진행
- [포토] 타니구치 미히로
- [포토] 나츠메나나
- [포토] 오피스누드쇼
- [포토] 대륙모델
- [포토] 대륙판누드모델3탄
- [포토] 대륙판누드모델2탄
- [포토] 장만옥 노출사진
- [유머] 신호위반하는 버스를 피하는 택시
- [유머]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남자
- [유머] 상현소집
- [유머] 대마인 굿즈 JPG
- [유머] 봇텐구
- [유머] 흑갸루에게 뒷계정을 들켰다
- [유머] 봇제비 JPG
- [뉴스] 입소문 타고 '인사이드아웃2' 바짝 뒤쫓고 있는 한국 영화 '하이재킹'...왓챠피디아 HOT 10
- [뉴스] 중앙선 넘은 '역주행' 차...(여자)아이들 슈화 운전 중에 발생한 위기 상황
- [뉴스] 투애니원 멤버들 양현석 만나러 'YG 신사옥' 찾아가...8년 만에 나눈 대화 내용
- [뉴스] '카리나→카나리·침착맨→촐싹맨' 하이브가 공개한 버추얼 걸그룹 '신디에잇' 표절 의혹
- [뉴스] 윤혜진, 사생활 논란 '♥엄태웅' 감싸며 '나쁜 사람 아냐...고생 많이 했다' (영상)
- [뉴스] 코카-콜라, 뉴진스와 함께한 'Coke & Meal' 광고 메이킹 공개
- [뉴스] 워터밤 초대장 '일회용 LED 화면' 공개 저격한 비정상회담 출신 '환경운동가' 줄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