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77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6-14 10:45
제네시스 GV80 쿠페, 美 판매가 공개 'BMW X6보다 750만 원 더 비싸'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해 10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쿠페형 SUV 'GV80 쿠페'가 올 여름 미국 내 본격적인 출시를 앞둔 가운데 판매 가격이 우선 공개됐다.
GV80 쿠페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라는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역동성을 극대화한 럭셔리 SUV로 지난해 4월 뉴욕에 위치한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콘셉트 모델이 공개된 이후 존재감 있는 디자인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현지시간으로 13일, 공개된 제네시스 GV80 쿠페의 미국 현지 판매 가격은 7만 9950달러, 한화로 약 1억 1000만 원에 시작된다. 이는 일반 GV80보다 2만 1250달러, 경쟁모델인 BMW X6보다 5450달러 더 높은 가격이다.
다소 비싼 가격과 관련해 현지 언론은 약간의 충격을 받을 수 있지만 기본 트림부터 편의 및 안전 사양이 꽤 풍부한 부분을 가격 책정의 이유로 꼽았다.
GV80 쿠페에는 LED 라이트,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20인치 알로이 휠이 기본 제공되고 듀얼 배기 시스템,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퍼들 램프 및 접이식 사이드 미러 등도 선택할 수 있다.

또 실내는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뱅앤울롭슨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나파 가죽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디지털 백미러,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지문 인식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탑재된다.
최고 출력 375마력의 가솔린 3.5 터보 V6 외에도 미국 현지에서 판매 가격이 8만 5750달러로 책정된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역시 만날 수 있다.
최고 출력 409마력, 최대 토크 548Nm을 발휘하는 해당 모델은 낮은 엔진 회전 영역대에서 모터를 통해 압축시킨 공기를 한 번 더 압축시켜 공급함으로써 저중속에서의 가속 응답성을 높여준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프랑스 자동차 업계, 2027년까지 EV 판매 4배 증가 목표
 - 
                                    
                                        
                                        현대차, 아반떼 · 코나 · 베뉴 등 1만 3511대 EGR 밸브 결함으로 美서 리콜
 - 
                                    
                                        
                                        高배기 수입차 안 팔리네...지난 달 2000cc 초과 점유율 전년 대비 24% 감소
 - 
                                    
                                        
                                        쉐보레, 타던 스파크 요즘 핫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바꾸면 최대 100만 원
 - 
                                    
                                        
                                        '매력적 녹색 컬러' BMW, 5월 온라인 한정판 Z4 sDrive20i M 스포츠 출시
 - 
                                    
                                        
                                        [EV 트렌드] '베이비 EV9' 기아, 보급형 전기차 'EV3' 티저 공개…23일 최초 공개
 - 
                                    
                                        
                                        프리미엄 車 저울질, 최종 선택은 벤츠가 아니었네 '제네시스 의외의 반전'
 - 
                                    
                                        
                                        美 럭셔리 브랜드 1위,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국내 첫 공개 및 사전 계약
 - 
                                    
                                        
                                        세계가 인정한 'EV6' 새 얼굴로 돌아온다...기아, 전기차 판매 목표 달성 청신호
 - 
                                    
                                        
                                        현대차 캐스퍼,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연계 ‘캐스퍼 구매 이벤트’ 실시
 - 
                                    
                                        
                                        테슬라 포기한 '기가 캐스팅'과 맞대결… 샤오미 '76초 만에 1대'
 - 
                                    
                                        
                                        현대자동차, 북미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
 - 
                                    
                                        
                                        미쉐린, 순수 전기 SUV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에 신차용 타이어 3종 공급
 - 
                                    
                                        
                                        넥센타이어,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개최
 -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강남 대치 전시장 확장 이전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페라리, 자연흡기 12기통 2인승 차량 '12실린드리'와 '12실린드리 스파이더 ' 출시
 -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24년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첫 강연 진행
 - 
                                    
                                        
                                        한국타이어 후원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개막
 - 
                                    
                                        
                                        브리지스톤, 글로벌 ESG 지수 ‘FTSE4Good 지수’ 6년 연속 편입
 - 
                                    
                                        
                                        [EV 트렌드] 리비안, 일리노이 주정부 1조 1200억 지원으로 R2 생산 박차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