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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12 17:25
BMW 코리아, 신형 'M4 · iX2' 부산모빌리티쇼 국내 최초 공개...총 18개 모델 전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오는 28일 개막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4년 만에 새로운 모델로 거듭난 '뉴 M4'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SAC '올 뉴 iX2'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또 미니 브랜드에선 고성능 '컨트리맨 JCW'를 비롯해 시대의 아이콘에서 전기차의 아이콘으로 진화한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를 포함해 총 18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BMW그룹코리아는 궁극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성능 모델과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여는 순수전기 모델 등 다양한 차종을 소개하며 BMW와 미니, 모토라드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적인 가치와 미래를 향한 청사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BMW는 '넥스트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각. 즐거움은 영원하다(Freude Forever)'를 주제로 부분변경을 거치며 더욱 스포티한 모습으로 진화한 고성능 쿠페 뉴 M4와 매력적인 디자인에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더한 순수전기 SAC 뉴 iX2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더불어 전기화와 디지털화, 순환성에서 이룬 혁신적인 기술을 BMW 특유의 방식으로 결합한 콘셉트 모델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BMW Vision Neue Klasse)'를 전시하며, XM 레이블 레드와 i7 M70, i5 M60 xDrive 등을 통해 전기화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BMW M만의 짜릿한 퍼포먼스와 지속가능성의 조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미니 브랜드는 '완전히 새롭게, 더 MINI답게.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Nice to Meet You Again)'를 테마로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며 완전히 새로워진 더 뉴 미니 패밀리를 소개한다.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 전시하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는 완전 순수전기 브랜드로 전환하고 있는 브랜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모델로 클래식 미니의 DNA를 계승한 원형 OLED 디스플레이, 미니 토글 바와 함께 BMW그룹의 최신 전기 구동계를 갖췄다.
이와 함께 전시되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배출가스 없는 순수전기 미니만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미니는 고성능 모델인 뉴 미니 JCW 컨트리맨과 뉴 미니 쿠퍼 및 뉴 미니 컨트리맨의 가솔린 모델을 전시해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미니만의 즐거움을 제시할 계획이다.
BMW 모토라드는 '끊기지 않는 라이딩의 즐거움(Never stop Excitement)'을 주제로 탁월한 장거리 주행 능력과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고성능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뉴 M 1000 XR, 레트로 로드스터 모델인 R 12 nineT, 그리고 스포츠 크루저인 R 12를 전시한다.
BMW그룹 한상윤 대표는 '부산 시민과 경남 도민 여러분들께 BMW 그룹이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신차를 통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부산 모빌리티쇼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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