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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17:25
[EV 트렌드] 3000만 원대 전기차 폭스바겐 ID. 2all '예상보다 훨씬 이쁠 것'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해 상반기 'ID. 2all'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2만 5000유로, 한화로 약 3000만 원대 순수전기차 개발 계획을 밝힌 폭스바겐이 신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지시간으로 11일, 폭스바겐의 수석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민트(Andreas Mindt)는 현지 인터뷰를 통해 '양산형 버전은 콘셉트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일 것'이라며 '우리가 원하는 디자인을 얻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ID. 2all 일부 정보도 추가로 공개됐다. 해당 모델은 휠베이스가 102.4인치로 '골프 8'보다 약간 짧지만 차체 크기를 생각하면 꽤 여유로울 것으로 평가됐다. 또 트렁크는 골프에 비해서도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여유로운 실내 공간 확보는 ID. 2all이 MEB 엔트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기 때문으로 폭스바겐은 해당 모델에 MEB 엔트리 플랫폼을 최초 적용한다.
ID. 2all 파워트레인은 전륜 구동 싱글 모터 방식으로 최대 223마력 출력을 발휘한다. 또 WLTP 추정으로 완전충전시 최대 280마일, 약 450km를 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올 연말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는 ID. 2all에 이어 폭스바겐은 보다 높은 출력을 발휘하는 GTI 버전을 2026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3월, 폭스바겐은 독일 현지에서 ID. 2all 콘셉트를 세계 최초 공개하고 2026년까지 출시 될 10종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중 하나라고 밝혔다.
당시 폭스바겐 브랜드 CEO 토마스 셰퍼는 'ID. 2all은 우리가 브랜드를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갈지 보여주는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고객과 좀 더 가까워지고, 환상적인 디자인과 결합한 최고의 기술력을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는 대중에게 전기 이동성을 제공하기 위한 변화를 속도에 맞게 구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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