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현대차 '블루링크 마이현대 앱' JD파워 EV 평가 1위...프리미엄 부문은 테슬라
조회 4,40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6-12 11:25
현대차 '블루링크 마이현대 앱' JD파워 EV 평가 1위...프리미엄 부문은 테슬라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마이현대 블루링크(MyHyundai with Bluelink app)가 J.D. 파워 2024 미국 OEM 전기차 앱 평가에서 대중 브랜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마이현대앱은 835점을 획득하며 업계 평균인 757점보다 78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매니시 메흐로트라 현대모터아메리카 디지털 사업 기획 및 커넥티드 운영 부사장은 '현대차 블루링크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점수가 향상됐다'라며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결과'라고 말했다.
J.D. 파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고의 성능을 갖춘 앱을 보유한 제조사는 충전 매개변수를 쉽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과 활성 충전 세션의 정확한 모니터링 등 주요 기능을 제공해 차량 소유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기차 소유자 67%는 운전 시간의 절반 이상 앱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현대차 블루링크 마이현대앱은 일반적인 경로 안내와 스마트폰과 연계한 배터리 충전 관리 및 원격제어 그리고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을 제공한다.
이번 조사에서 테슬라는 847점을 받아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순위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 미 컨넥트(Mercedes me connect. 843점), BMW의 마이 BMW(My BMW. 834점) 순이다.
대중 브랜드는 현대차 블루링크 마이현대앱에 이어 기아 엑세스(Access. 829점), 포드 패스(Pass. 810점) 순이다. JD.파워 미국 OEM EV 앱 보고서는 이 보고서는 2024년 4월과 5월 약 1300명의 미국 EV 소유자를 대상으로 앱 사용, 기능, 실행 등에 관한 설문조사로 이뤄졌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도요타, 내년 볼보 'EX30' 직접 겨냥한 소형 전기 SUV 공개
-
올해 가장 비싸게 팔린 클래식카 10대 중 7대 페라리 '철옹성도 흔들'
-
현대차그룹,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 아이오닉6 2관왕 및 5개 부문 휩쓸어
-
볼보 EX30, 매력적 가격 美 파퓰러 사이언스 ‘2023년 최고의 혁신 50가지’ 선정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3 겨울맞이 캠페인’ 실시
-
한자연, 연구기관 최초로 2023년‘윤리경영대상’수상
-
중국 정부, 배터리 음극재 재료 흑연 수출 허가제로 전환
-
'주행 중에도 문이 열린다' 포드·링컨 도어 래치 파손 가능성으로 리콜
-
달 착륙선 같은데?, 벌써 등장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튜닝카 '업 인비시블'
-
[EV 트렌드] 대중 전기차 원조 '닛산 리프' 크로스오버로 변신한 3세대 등장 예고
-
현대차 아이오닉 5ㆍ기아 스포티지, 美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선정
-
[아롱 테크] 완충하면 900km 달리는 꿈의 전기차 '전고체 배터리' 언제?
-
고금리 탓, 내년 자동차 내수 1.7% 감소...KAMA, 생산 유연성 확보 대책 필요
-
기아 EV9, 덴마크 '올해의 차'...열 손가락으로 세기 힘든 화려한 수상 실적
-
초현실적,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 실물 공개
-
11월 국내 완성차 5개사 전년비 4.4% 상승 'GM 한국사업장 17개월째 상승세'
-
현대차ㆍ기아, 작년 기록 벌써 깼다...11월, SUVㆍ전기차 주도 16개월 연속 증가
-
UL Solutions, 한국에 첨단 배터리 테스트 및 엔지니어링 시험소 개소
-
BMW 모토라드, 한 차원 진화한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뉴 R 1300 GS’ 국내 공식 출시
-
KG 모빌리티, KGM 브랜드 론칭 기념 이벤트 실시
- [유머] 2005년 vs 2025년 물가 비교
- [유머] 햄이 되어버린 시바
- [유머] 눈이 좋은 일본담비
- [유머] 살벌한 고등학생 교내 싸움
- [유머] 귀여운 고딩커플
- [유머] 운전하기 무서워진 이유
- [유머] 육아 경험 있는 화가 vs 없는 화가
- [뉴스] 부사관 출신 국정원 직원, 출근길 굴착기와 추돌 사고로 사망... 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뉴스] '최종변론' 하루 앞둔 尹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 제안도 검토 중'
- [뉴스] '저 얼굴에 몸까지 좋아졌다'... 전역 D-107 남은 BST 뷔, '상남자st' 사진 대방출
- [뉴스] '말기암 병간호 힘들어'... 30년 같이 산 아내 살해한 남편
- [뉴스] [속보] 1호선 신이문역 상하행 선로장애... 출근길 지연
- [뉴스] U-20 축구 대표팀 혈투 끝에 우즈벡 꺾고 아시안컵 4강 진출... 13번째 '우승' 도전한다
- [뉴스] 고양 중국집서 60대 여성 '난도질'해 살해한 50대 女... 그 뒤에는 '치정'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