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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11:25
'픽셀 라이트 적용' 315km 달리는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티저 이미지 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기준이 될 '캐스퍼 일렉트릭(CASPER Electric)' 티저 이미지를 11일 최초 공개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기존 캐스퍼의 전동화 모델로 기본 모델의 단단한 실루엣을 계승하면서도 전동화 디자인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모습을 갖추며 진화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엿본 캐스퍼 일렉트릭은 견고하면서도 간결한 윤곽이 가장 먼저 돋보인다.

이어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픽셀 그래픽이 적용된 전면부 턴시그널 및 면발광 주간주행등은 후면부의 테일&스탑 램프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통일감을 완성했다.
또한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클러스터부 티저 이미지를 통해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315km를 공개하며 상품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으로 탄생한 캐스퍼 일렉트릭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대중화를 선도할 기준이 되는 차가 될 것'이라며 '캐스퍼만의 독창적인 캐릭터에 독보적인 상품성을 얹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전동화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외신에 따르면 유럽 시장에도 출시되는 캐스퍼 일렉트릭에는 보그워너의 통합형 드라이브 모듈이 탑재될 전망으로 최대 출력 181마력의 동력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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